6월 11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이석 위원, 김대유 기자, 김태민 위원이 11개 경주중 9개 경주를 적중하며 경합을 펼친 끝에 적중점수에서 앞선 이석 위원이 베스트에 올랐다.
까다로운 편성에 예상키 힘들었던 복병의 입상으로 쉽지 않았던 이날 경마에서 이석 위원은 총 9개 경주의 축마를 적중했고 원틀로 4개경주를 적중해 안정적인 예상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쌍승식으로 시행되었던 8경주에선 5번 뜨는해와 3번 태곡성의 21.9배를 추천경주로 적중해내며 혼전에 강한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마입문시기는 다른 예상가들에 비해 늦었지만 참신하고 파격적인 신세대예상으로 경마팬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려가고 있는 이석 위원은 PC통신과 인터넷, 파일화된 경마자료를 통해 어떤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예상을 시도하고 있다.
경마예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마필능력을 기본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모든 변수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좀더 나은 예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석 위원은 앞으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최근 최고의 예상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양대인 위원은 6개 경주를 원틀로 김대유 기자는 5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석 위원 예상결과
경 주 순 위 복승식 쌍승식
1경주 ？ 1 3 ？ 4 7.3
2경주 ？ ？ 8 2 11 2.3
3경주 10 ？ ？ 11 1 3.7
4경주 9 5 ？ ？ 3 16.9 19.0
5경주 ？ ？ 3 4 5 5.0
6경주 ？ ？ 10 5 1 4.8
7경주 ？ 7 9 10 2 94.7
8경주 ？ 7 ？ 6 8 12.0 21.9
9경주 ？ 6 5 4 1 51.2 67.2
10경주 ？ 10 ？ 1 5 2.6
11경주 ？ ？ 7 6 8 2.0

작 성 자 :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