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옥 차장대우 261.9배(쌍승식 1266.6배) 적중하며 베스트
8월 19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권순옥 차장대우가 10개 경주를 적중하면서 베스트에 올랐다.
권차장은 하반기 경마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예상에 복귀해 이후 2주째를 맞은 토요일 극심한 혼전경주가 펼쳐져 고배당이 속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예상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액배당이 나온 5경주에서 12번‘월촌’(이범승)과 13번‘화주’(김동균)을 적중시키는 한편, 2경주 8번‘우승모리’와 1번‘핵무장’의 29.6배, 9경주 5번‘그라나다’와 3번‘뛰어나라’의 37.4배를 적중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공백기를 가졌다가 다시 예상에 복귀한 만큼 아직은 감이 모자란 면이 많다고 밝히는 권차장은 앞으로 확실한 축마선정 능력과 고배당도 놓치지 않는 경주추리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경마공원을 출입하면서 많은 경마지식을 갖추고 있는 권차장의 꾸준한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박준위원 역시 5경주의 261.9배를 적중하며 그의 건재함을 과시하였고, 정용철 위원은 6경주, 8경주, 11경주, 12경주 등 4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순옥 차장대우 예상결과
1경주 14 ④ 11 ⑫ 6 9.5배
2경주 4 ① 2 ⑧ 3 29.6배
3경주 ⑩ 1 ④ 5 6 16.0배
4경주 ④ 8 3 ⑫ 6 14.9배
5경주 2 11 ⑬ ⑫ 5 261.9배 1266.6배
6경주 ⑥ 1 2 5 ⑧ 3.5배
7경주 7 3 9 4 10 169.7배 401.9배
8경주 ③ 5 13 9 ② 6.9배
9경주 10 7 ⑤ 2 ③ 37.4배
10경주 ⑦ 8 2 12 6 93.7배
11경주 ⑥ 5 ⑪ 10 1 3.8배
12경주 ⑦ ③ 6 9 12 1.9배 2.2배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