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위원 9경주 73.4배 축마로 적중하며 베스트
정용철위원 7경주 93.6배 적중 기염
8월12일 토요일경마에서는 박준위원이 8개 경주를 적중하면서 김중회기자, 양대인,이석위원과 경합을 벌였으나 환수율에서 앞서며 베스트에 올랐다.
박위원은 여름 혹서기 휴장으로 처음 치러져 경주마 편성이 다소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탄탄한 기본실력을 과시하면서 꾸준한 적중률을 보여주었다.
3경주 2번 ‘셔플’, 3번 ‘리즈벨’의 1.7배 원틀적중을 시작으로 9경주에선 8번 ‘자상’을 강력한 축마로 하여 11번 ‘무패가도’를 4위로 예상 73.4배를 축마로 적중시키는 실력을 발휘하면서 총 8개경주를 적중시켰다. 그는 예상에 있어 마필의 능력을 가장 중요시하며 기수의 능력과 기타 수많은 가변요인을 적절히 상황에 맞게 가감하여 예상의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거기에 승부타이밍의 절묘한 조율을 마지막으로 거친다음 최종 답안지를 내놓고 있는데 그것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용철위원은 이날 7경주 11번 ‘무한승리’ 5번 ‘스타로나’의 93.6배를 적중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박준위원 예상결과
<1경주> 8 9 10 ？ 1 62.8
<2경주> ？ 12 4 10 7 3.7
<3경주> ？ ？ 5 6 1 1.7
<4경주> ？ 9 ？ 2 3 2.9
<5경주> ？ 6 ？ 2 10 2.8
<6경주> 2 ？ ？ 14 7 5.4
<7경주> 3 6 4 ？ 10 93.6 256.9
<8경주> 6 ？ ？ 2 9 2.9 6.5
<9경주> ？ 9 1 ？ 6 73.4
<10경주> 3 ？ 2 10 8 363.9
<11경주> ？ 3 8 10 ？ 2.7 3.0
<12경주> 1 12 8 ？ ？ 13.3


작 성 자 : 박준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