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 기자 10개 경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라
- 9경주 쌍승식 19.8배 원틀 적중

김중회 기자 예상결과

경주 순위 복승식 쌍승식
1경주 ⑥ 10 ③ 5 1 3.0배
2경주 ② 4 ⑦ 9 3 4.5배
3경주 ① 4 ⑦ 6 10 2.3배
4경주 ④ ⑥ 5 9 2 1.2배 2.9배
5경주 10 8 ③ ⑤ 2 82.2배
6경주 ⑨ 5 7 1 4 18.4배
7경주 ⑨ 5 4 2 1 30.5배
8경주 ② ① 8 5 9 3.4배
9경주 ③ ① 6 7 2 8.5배 19.8배
10경주 6 ② 5 ① 7 3.8배
11경주 ② 4 1 6 8 5.4배
12경주 ⑦ 1 ② 6 3 6.4배
13경주 8 4 ① ③ 2 5.7배 18.5배

7월 9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김태민 위원과 마용길 위원이 총 11개 경주를 적중하며 선전했으나, 적중 점수와 환급률에서 우위를 보인 김중회 기자가 근소한 차이로 베스트에 선정됐다.
김중회 기자는 9경주의 3번 ‘중궁’과 1번 ‘효도’의 쌍승식 19.8배를 원틀로 적중했으며,
그 외에도 1경주의 6번 ‘후플라’와 3번 ‘댄싱브룩’의 복승식 3.0배(10번 ‘천자봉’은 출전 취소), 4경주의 4번 ‘자활’과 6번 ‘녹원의천사’의 복승식 1.2배, 8경주의 2번 ‘퓨전’과 1번 ‘눈웃음’의 복승식 3.4배를 원틀로 적중했다. 또한 최고배당이 터진 제5경주의 3번 ‘카운트’와 5번 ‘헹가래’의 복승식 82.2배를 예상 적중하며 고액 배당에도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으며, 총 10개 경주를 축마 적중하는 안정적인 예상 실력도 선보였다.
꾸준한 예상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김중회 기자는 경주마의 능력 평가와 레이스 추리에 능해 과감한 축마 선정과 복병마 선정에 일가견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경주마의 혈통을 예상에 반영함으로써 미개척 분야인 혈통경마 부분에서도 선두 주자를 달리는 등, 신세대 예상가로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태민 위원과 마용길 위원도 11개 경주를 적중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마용길 위원은 7개 경주를 3복조내로 적중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