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0월 7일) 종합예상 결과
양대인 위원 2주 연속 베스트에 올라

지난주 토요일(7일) 경마에서 양대인 전문위원이 총11개 경주를 적중하면서 2주 연속 베스트에 올랐다.
이날 경마일에는 양위원과 박준 위원이 각각 11개 경주를 적중하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마지막 경주까지 적중점수와 환수율에서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으나 최종적으로 양위원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2주 연속베스트에 성공했다.
양위원은 이날 4경주의 2번‘스터디네디’와 3번‘샤론’의 3.4배를 정확히 적중했고, 6경주의 ‘에임즈’와 ‘모스백’, 8경주의 ‘황제’와 ‘돌격대’(6.8배)를 원틀로 적중했다. 또한 이날 최고 배당이 나왔던 9경주에선 비교적 인기를 모으지 않았던 2번‘미스트러스트풀’을 축마로 선정, 축마로 적중했다.
양위원은 뚝섬시절부터 시작된 경마의 노하우와 일간지와 전문지를 통한 경험 축적을 통하여 이미 많은 경마팬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전문예상인이다.
평소 경주마 훈련현황을 열심히 관찰하고 있는 그는 경마의 훈련관찰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마필 훈련상태를 기본으로 하여 편성상 경주마의 입상이 가능한가, 그리고 기수나 조교사의 심리상태를 감안한 3박자 예상을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경마인구를 보면서 경마가 진정한 레저로 가기 위해선 전문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적중률을 높여 경마팬들에게 많은 적중기쁨을 주고 싶은 것이 바로 그의 경마관이다.
한편 양위원과 더불어 베스트 경합을 펼쳐던 박준 위원은 이날 4경주(3.4배), 6경주(3.0배), 8경주(6.8배), 10경주(2.7배) 등 4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했고, 마용길 위원도 3경주(7.4배), 4경주(3.4배), 6경주(3.0배), 12경주(7.5배) 등 4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했다.

양대인 위원 예상결과
1경주 ⑦ 2 ④ 5 1 11.4배
2경주 ⑦ 6 ⑨ 8 1 2.3배
3경주 ② 5 3 ⑦ 6 7.4배
4경주 ② ③ 7 6 4 3.4배 6.5배
5경주 6 3 ① 10 7 13.8배 42.8배
6경주 ⑦ ③ 5 8 10 3.0배
7경주 6 ① ⑧ 7 3 7.8배
8경주 ④ ① 5 2 10 6.8배
9경주 ② 4 6 5 ⑩ 25.4배
10경주 ④ 8 ② 1 6 2.7배 7.2배
11경주 ② 7 3 ⑧ 6 5.8배
12경주 9 ① ② 4 5 7.5배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