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 기자 34.9배 추천마권 적중!
- 총 10개 경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라…

김중회 기자 예상결과
1경주 ② 12 ⑭ 6 10 34.9배
2경주 ⑤ ⑩ 9 4 2 4.5배
3경주 ④ ② 8 5 9 2.7배
4경주 ① 4 2 ⑧ 9 3.1배
5경주 2 3 ⑥ 9 ① 12.8배 26.9배
6경주 ⑤ 3 11 4 14 8.0배
7경주 ⑫ 2 13 8 3 246.8배
8경주 10 5 ⑥ 1 ⑫ 185.3배 534.2배
9경주 ⑩ ③ 7 8 4 2.4배
10경주 ⑦ 2 9 3 1 17.8배 18.4배
11경주 2 1 ⑦ 3 12 115.1배
12경주 12 5 ⑥ ⑦ 2 10.2배
13경주 ③ 2 7 1 ⑤ 18.8배

지난주 일요일 경마에서는 마용길 위원이 11개 경주를 적중하며 적중 개수에서 수위에 올랐으나 환수율과 적중 점수에서 우위를 보인 김중회 기자가 베스트에 선정됐다.
김중회 기자는 이날 경마 제1경주에서 본지 추천마권을 통해 2번 ‘베이옌다’를 강력히 추천해 단승식 21.0배, 복승식 34.9배를 정확히 적중해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에도 2경주의 5번 ‘미래특급’과 10번 ‘좋은소식’의 4.5배와 3경주의 4번 ‘인스탄트선샤인’과 2번 ‘명산’의 2.7배를 연속해서 원틀로 적중했으며, 비교적 고배당이 두루 터졌던 오후 경주에서도 꾸준한 적중 행진을 이어갔다.
김기자는 본지 ‘혈통연구’를 통해 아직 경주마 혈통에 익숙하지 않은 경마팬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를 실제 예상에 반영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1경주의 ‘베이옌다’ 역시 새로이 과천 경마장에 도입된 ‘Wallenda’란 혈통을 소개하고, 우승 예상마로 과감하게 추천함으로써 혈통 연구에 대한 진가를 발휘했다.
한편 마용길 위원은 115.1배가 터진 제11경주의 7번 ‘우먼’과 11번 ‘승리신화’를 예상 적중하는 등, 총 11개 경주를 적중해내 최고의 적중률을 보이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