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경주 15.3배, 3경주 6.5배 원틀 적중
| 김중회 기자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② 1 ⑤ 9 8 | 1.6 | |
| 2경주 | ⑥ ⑦ 2 8 10 | 15.3 | |
| 3경주 | ⑥ ⑧ 11 1 2 | 6.5 | |
| 4경주 | 4 8 ② ③ 5 | 4.0 | |
| 5경주 | ⑩ 11 12 8 4 | 22.4 | |
| 6경주 | 7 2 6 5 3 | 753.9 | 1476.2 |
| 7경주 | ① 5 9 ⑫ 3 | 4.9 | |
| 8경주 | 1 4 ③ ⑥ 10 | 19.2 | 44.5 |
| 9경주 | ⑤ 6 11 ⑧ 7 | 9.4 | |
| 10경주 | 7 2 ⑧ ④ 5 | 154.8 | |
| 11경주 | ⑧ 2 9 7 6 | 7.9 | |
| 12경주 | ① 4 ⑧ 5 6 | 14.0 | 90.4 |
10월의 마지막 경마일이었던 지난주 일요일 경마에서는 모두 9개 경주를 적중시킨 김중회 기자가 연 2주째 베스트에 선정됐다.
전반적으로 혼전 양상의 경주가 많아 고배당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이날 경마에서 김중회 기자는 제2경주의 6번 ‘프라우드노츠’와 7번 ‘쾌청’의 복승식 15.3배를 정확히 원틀로 적중시킨데 이어, 제3경주의 6번 ‘새주역’과 8번 ‘지어지선’의 복승식 6.5배도 정확히 원틀로 적중시켰다. 또한 추천경주였던 제9경주에서는 5번 ‘에어포스원’을 강력한 축마로 예상해 단승식 6.6배와 복승식 9.4배를 적중시켰으며, 1백54.8배가 터진 제10경주에서는 4번 ‘타운크라이어’를 4위로 예상 적중시켰다.
최근 경주마 혈통 연구와 더불어 능력검사를 통한 신예마 능력 파악에 일가견이 있는 김기자는 이날 역시 5군 경주였던 제2경주와 국산 4군 2세마 경주였던 제3경주를 연속해서 원틀로 적중시키는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앞으로 당분간은 호주와 뉴질랜드산 신예마와 국산 2세마가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기 때문에 특히 그의 예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꾸준한 비디오 분석과 레이스 추리를 통해 치열한 혼전이 예상되는 경주도 더욱 더 적중률을 높여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석 전문위원은 제2경주의 6번 ‘프라우드노츠’와 7번 ‘쾌청’의 복승식 15.3배와 제8경주의 6번 ‘히든카드’와 3번 ‘모빌브래쉬’의 복승식 19.2배를 각각 원틀로 적중하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