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 기자 11개 경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라
- 10개 경주는 축마 정확히 적중시켜…

김중회 기자 예상 결과
1경주 ④ ⑤ 1 10 6 1.4배
2경주 ⑧ 2 ⑨ 1 6 6.4배
3경주 ① ④ 3 8 7 4.4배
4경주 ⑦ 2 5 9 10 9.8배
5경주 5 6 ⑨ 10 ④ 32.6배 49.3배
6경주 ⑥ 2 11 7 ⑩ 13.5배
7경주 3 7 ① ② 4 6.6배
8경주 ④ 9 ⑦ 3 1 3.2배 3.5배
9경주 ① 6 5 ⑨ 4 6.6배
10경주 ④ 7 ⑤ 10 12 15.2배
11경주 ⑨ 6 2 10 ① 5.7배
12경주 ② ① 6 3 7 2.6배 3.2배

문화관광부장관배 경마대회를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경마가 이어졌던 지난주 일요일 경마에서는 총 11개 경주를 적중시킨 김중회 기자가 베스트에 선정됐다.
김중회 기자는 이날 전반적으로 전경주에 걸쳐서 고른 예상 실력을 과시했는데, 특히 추천경주였던 2경주의 8번 ‘신기장군’과 9번 ‘양지골’의 6.4배와 3경주의 1번 ‘비각’과 4번 ‘스타퓨필’의 4.4배를 정학히 적중한데 이어, 10경주에는 4번 ‘오랜친구’를 축마로 예상해 15.2배의 짭짤한 배당도 적중시켰다. 또한 총 12개 경주중 9개 경주를 축마로 적중시키는 안정적인 예상을 보였다.
김중회 기자는 혈통 연구로 인한 신마들의 능력 분석과 꾸준한 비디오 분석과 경주 추리를 통한 복병마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특히 뻔한 우승마가 드러나 있는 경주보단 혼전경주에 강한 일면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경주수가 줄어들고 최대 제한 두수가 14두로 늘어나는 다음주부터는 좀 더 기대해도 좋을 듯 싶으며, 또한 11월부터는 호주와 뉴질랜드산 신예마들이 대거 경주로에 데뷔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의 예상을 관심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석 전문위원과 김현웅 예상팀장은 각각 5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시키는 좋은 예상을 보였는데, 이석 전문위원은 1경주부터 3경주까지를 연속해서 원틀로 적중했으며 김현웅 예상팀장은 제10경주의 15.2배를 원틀로 적중시켰다.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