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경주, 11번‘운암사’, 12번‘쾌걸’, 69.2배 추천 적중!!
12월 둘째주로 펼쳐졌던 지난 일요경마에서는 김대유 기자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베스트에 올랐다.
8개 경주를 적중한 김기자는 7개 경주를 적중했지만 환수률이 높았던 정용철 위원과 경합을 펼친 결과 근소한 우위를 보이며 3주 연속 베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기자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복승식 69.8배가 기록된 제11경주에서 입상마 11번‘운암사’와 12번‘쾌걸’을 2, 3위로 예상하고 또한 전화정보(700-6183)에서도 ‘배당을 노릴 수 있는 경주’로 추천해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유종의 미를 거두게 했다.
그외 본지 추천경주였던 제3경주에서 1번‘풍양현’과 11번‘마판전설’을 추천해 적중했으며 비록 적중엔 실패했으나 복승식 32.4배, 쌍승식 80.6배가 기록된 제5경주를 2, 3위로 예상해 안정감을 더해갔다.
올해의 끝을 맞아 쾌조의 예상을 거듭하고 있는 김기자는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매주 토요 경마 예상을 게재하고 있는데 많은 팬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자는 ‘선진 경마문화 창조’를 기치로 내 건 본지에 공채 1기로 입사했으며 그동안 밀착취재, 출전마 작전공개, 초보자코너, 주간 동정 등을 통해 경마팬들과 친숙함을 유지해 오고 있다.
여타 전문위원들의 활약상을 짚어보면 환수률이 높았던 정용철 위원을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다. 특히 정위원은 예상 종합란에서 제6경주(4.2배)와 제8경주(12.5배)를 모두 자신있는 레이스로 선정해 원틀로 적중하는 예리함을 선보였다. 경주마 혈통을 베이스로 실전에서의 모습을 응용하는 정위원은 신세대 예상가다.
그외 일요 경마 최고 복승식 배당(78.2)이 기록됐던 제10경주에서 이석 위원은 ‘용두레’를 2위로 예상해 고배당 경주에 강한 면모를 보였고, 김현웅 예상 팀장도 20.5배가 기록된 제9경주에서 9번‘태성’과 1번‘걸작품’을 1, 3위로 예상해 힘있는 예상을 더해 나갔다.
| 김대유기자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⑧ ⑦ 13 3 6 | 1.6 | |
| 2경주 | ⑫ 5 10 11 1 | 20.8 | |
| 3경주 | 9 ① ⑪ 5 4 | 6.6 | |
| 4경주 | ⑧ 6 5 9 ③ | 3.7 | 19.9 |
| 5경주 | 4 ③ ⑪ 9 5 | 32.4 | 80.6 |
| 6경주 | ③ 1 10 11 ⑥ | 4.2 | 5.1 |
| 7경주 | 2 ⑧ 3 ⑭ 6 | 8.6 | |
| 8경주 | ⑨ 5 10 ⑧ 7 | 12.5 | |
| 9경주 | 6 3 10 ⑨ 4 | 20.5 | |
| 10경주 | 1 6 3 9 ⑬ | 78.2 | |
| 11경주 | 8 ⑪ ⑫ 9 10 | 69.8 | |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