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주 2번‘고구려기상’, 6번‘벅찬감동’1백80.3배 적중

11월 20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정용철 전문위원이 8개경주를 적중하며 적중점수와 환수율에서 우위를 보이며 베스트에 올랐다.
정위원은 오랜만에 고배당이 많이 발생한 이날 5경주에서 2번‘고구려기상’을 1위로 6번‘벅찬감동’을 5위로 예상해 복승식 1백80.3배를 적중하였고 10경주에서는 11번‘망나니’와 12번‘카운트분’의 복승식 85.7배를 적중해냈다.
정위원은 전화정보(700-6290)에서도 5경주 2번‘고구려기상’, 6번‘벅찬감동’, 9번‘아서’의 3복조 마권을 추천한바 있으며 이날 현장예상을 통해서는 8경주 13번‘봉명’의 연승식 마권(11.5배)과 11경주 11번‘망나니’의 단승식 마권(10.4배)를 추천해 적중함으로써 예시장에서의 마필 컨디션 관찰에 관한 예리한 안목을 입증해 주었다.
정위원은 최근 마필의 혈통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마필의 혈통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그 마필의 기본능력과 거리적합성등을 미리 간파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정위원은 또한 신마시절부터 마필의 기본습성과 능력을 파악해 두었다가 장기간 관리하면서 입상시기를 예측해 내는데도 능하다.
한편 이날 경마에서 김중회기자도 제5경주에서 2번‘고구려기상’과 6번‘벅찬감동’을 각각 1위, 5위로 예상해 복승식 1백80.3배를 적중했고 김현웅부장도 제8경주에서 8번‘태성’을 1위, 13번‘봉명’을 3위로 예상해 복승식 97.2배를 정확히 적중해냈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