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매직불릿’에 이어 이번주 ‘까치소식’으로 고배당 축마 선정
지난 토요일(12월11일) 경마에서는 본지 김대유 기자가 베스트에 올랐다. 김기자는 9개 경주를 적중하며 적중 점수에서 앞섰기 때문에 8개 경주를 적중했지만 환수율이 높았던 이석 전문위원을 근소한 점수차로 따돌리고 베스트로 선정했다.
김기자의 활약을 짚어보면 제1경주 14번‘크리스티걸’과 10번‘드러리즈프라스펙’을 1, 2위로 예상한 것을 포함 총 3개의 퍼펙트 경주가 있고, 중배당이 기록됐던 제3경주와 제7경주의 복병마 1번‘영화로운’과 11번‘까치소식’을 강조했다. 특히 제7경주의 11번‘까치소식’은 1위마로 예상했던 9번‘특상’이 출전 취소를 해 축마 구실을 했으며 1번‘기쁜누리’와 짝을 이뤄 복승식 37.3배를 기록했다.
최근 김기자는 전화정보(700-6303)에서 그의 경마에 대한 노하우를 피력하는데 특히 경주 분석전 ‘경주별 훈련상태 양호마’를 지정해 지난주만 해도 ‘매직불릿’이 이에 해당됐고 이번주에서도 ‘까치소식’과 ‘명예’를 추천해 경마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욱이 이들이 고액 배당으로 입상하기 때문에 그 예리함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총 6개 경주를 퍼펙트 적중을 했던 김중회 기자(700-6404)도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김중회 기자의 압권은 제4경주로서 1위마 7번‘건곤청기’, 2위마 1번‘풍양현’을 정확히 1, 2위로 예상해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풍족한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제10경주에서 4번‘아워조커’를 지우고 6번‘포트오먼’과 14번‘명예’를 강력히 추천해 그의 날카로움을 다시 한번 보여 줬다. 본지 2기 공개 채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김중회 기자의 활약에 경마팬들은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용길 의원(700-6808)도 추천경주였던 제6경주의 9번‘한울림가족’과 12번‘활궁’을 1, 2위마로 정확히 예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대유 기자 예상결과
제1경주 ⑭ ? 11 12 13 3.0배
제2경주 5 9 ? ? 7 32.9배
제3경주 3 ? 7 ? 6 19.6배
제4경주 12 ? 10 6 ? 21.0배
제5경주 ⑭ ? 6 3 4 4.0배
제6경주 ⑫ 14 ? 4 1 4.6배
제7경주 9 ⑪ 8 7 ? 37.3배
제8경주 ⑬ ⑪ 3 5 14 1.4배
제9경주 13 ⑭ 1 9 8 6.8배
제10경주 ? 4 ⑭ 11 10 6.7배
제11경주 4 8 ⑬ 6 12 80.8배

작 성 자 : 김대유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