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철 위원 5경주 37.3배 원틀 적중
12월 18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이석 전문위원과 마용길 전문위원이 높은 적중률을 선보이며 경합을 펼친 끝에 환수율에서 앞선 이위원이 베스트에 올랐다.
이위원은 11월 둘째 주부터 예상을 올린 이후 6주 동안 4번의 베스트에 올라 신선함을 더해 주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1경주 14번‘적상산과 3번 ‘금바다의’ 98.0배, 7경주 3번 ‘오랜친구’와 1번 ‘돌풍예감’의 59.2배, 11경주의 4번 ‘뜰동이’8번‘쏜힐래드’의 35.0배를 모두 적중하며 고배당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위원은 2000년에는 ‘고정관념을 깨는 신세대예상’, ‘파격적인 마권전략 제시’라는 두가지 큰틀 안에서 듣고 나면 스스로가 분석이 가능한 쉬우면서도 명쾌한 전화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당일 마필컨디션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흐름과 맥을 짚어줌으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현장예상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있어 올해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김중회기자는 1경주의 14번 ‘적상산’과 3번 ‘금바다’의 98.0배를 적중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정용철 전문위원도 5경주의 4번 ‘대로행 14번 ‘건곤일척’의 37.3배를 원틀로 적중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석 전문위원 예상결과
1경주 2 7 6 ⑭ ? 98.0배
2경주 8 ? ? 4 10 16.9배
3경주 ? ? 10 11 8 4.0배
4경주 ? ? 8 12 4 1.3배
5경주 6 ⑭ 12 11 8 37.3배
6경주 1 ? 8 4 ? 9.4배
7경주 4 ? 8 ? 9 59.2배
8경주 ⑭ 2 4 5 12 9.3배
9경주 ? 14 ? 5 1 4.4배
10경주 ? 1 ⑪ 8 12 5.7배
11경주 11 1 6 ? ? 35.0배

작 성 자 : 이석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