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경주 10번‘엔젤’, 5번‘양헌제일’ 13.4배, 원틀로 적중
최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대유 기자가 4주 연속 베스트에 올랐다.
12개 경주중 9개 경주를 적중한 김대유 기자는 나란히 8개 경주를 적중했던 마용길, 박준, 정용철 전문위원 보다 적중 점수는 물론 환수율에서 앞서 베스트로 선정됐다.
2월 마지막 주로 펼쳐진 지난주 경마에서 김기자는 1, 2위를 정확히 예측해 낸 경주가 4개 경주였고 나머지 경주에서도 복병마들을 놓치지 않는 날카로움을 보였다.
적중 경주중 눈여겨 볼만한 경주는 제5경주로 10번‘엔젤’과 5번‘양헌제일’을 정확히 예상해 13.4배라는 짭짤한 배당을 선사했다.
또한 1백23.8배가 기록된 제11경주에서 9번‘사일런트어치버’를 강력히 추천해 배당만큼이나 인상적인 베팅 공략을 제시했다.
이러한 인상적인 베팅 공략은 비단 지난주에만 국한됐던 것이 아니다. 멀게는 ‘엉가티라프린스’(51.5배, 99년10월24일), ‘매직불릿’(173.6배, 99년12월4일)이 있었고 가깝게는 ‘제일강자’(17.1배, 00년2월12일)가 해당된다.
그래서 김기자의 전화정보(700-6303)를 찾는 팬들이 급증했는데 팬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는 다른 것은 몰라도 경주전 훈련상태 양호마 만큼은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사항 이라는 것.
그것이 바로 지난주에는 ‘충성’과 ‘사일런트어치버’였다.
본지 1기 공채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김대유 기자는 경마 전문기자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고 밀착취재, 초보자코너 등을 통해 이미 경마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밀착취재, 작전공개 등을 통하여 경마팬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은 물론 경마 일반상식까지 두루 경마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해 줘 충실히 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타 전문위원들의 활약상을 짚어보면 현장 예상을 실시하고 있는 김태민 위원이 27.8배가 기록된 제6경주에서 1번‘봉황대’와 6번‘애증’을 2, 4위로 예상했고, 마용길 위원도 7.8배가 기록된 제8경주를 1번‘골리앗’과 6번‘엄지손’을 정확히 1, 2위로 예상해 냈다.

김대유 기자 예상결과
1경주 ? ? 9 2 7 1.6배
2경주 2 ? ? 9 3 4.4배
3경주 ? 11 1 ? 2 6.5배
4경주 ? 8 3 4 11 30.8배
5경주 ? ? 6 11 3 13.4배
6경주 14 ? 7 10 8 27.8배
7경주 12 2 ? ⑪ 4 10.2배
8경주 11 12 10 ? 4 7.8배
9경주 ? ? 10 12 1 1.4배
10경주 ? 7 4 5 ? 4.3배
11경주 7 3 ? 11 ? 123.8배
12경주 10 7 ? 1 ? 39.8배

작 성 자 : 정선옥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