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1월23일) 종합예상 결과

1월 23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권순옥 차장대우가 9개 경주를 적중하면서 베스트에 올랐다.
권차장은 이날 경마에서 제1경주 11번‘크리스티걸’과 9번‘대길’, 제9경주 6번‘클래식리절트’와 13번‘재미만점’, 제10경주 12번‘동틀때’와 5번‘망나니’를 각각 1,2위로 예상해 원틀로 적중한데 이어 제7경주에서는 2번‘적광토’를 2위로 8번‘히든프린스’를 3위로 예상해 복승식 39.1배를 3두내에 적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권순옥 차장대우는 다년간에 경마전문기자로 현장의 일선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평소 경마예상에 있어서 그동안 자신만이 가지고 있던 경마에 대한 노하우를 경마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의 결과에는 다양한 원인과 다수의 추론방법이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 스스로 결과에 만족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경마에 이기는 길이라 믿고 있으며, 결과를 보고 만족할 수 있는 예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권순옥 차장대우는 자신의 전공분야인 취재에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주를 끝으로 예상을 중단한다.
본지에 입사하기 전에는 「자키저널」편집장으로서 경마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전문적인 취재활동을 곁들여 고감도의 기사를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한편 이석 위원은 이날 최고 배당을 기록한 제5경주 1번‘퓨전’과 8번‘그라나다’의 39.6배를 적중하는 활약을 보였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