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전차

<1경주>‘그랑블루’ 데뷔전 설욕 성공
발군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초반부터 선두권 가담한 ④그랑블루는 ⑥농본선택에게 선두 뺏긴 후 2위권 주행. 직선 들어 선두 걸음 무뎌진 틈 타 강하게 탄력 붙이며 역전에 성공, 6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데뷔전 부진했으나 기본기 좋고 발전 가능성 높아 차기 경주 기대치 충분.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전개 펼친 ⑨컬링은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이며 준우승.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난 감 있어 아쉬움. ②롤링스타는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 처져 주행 후 직선 들면서부터 눈에 띄게 걸음 좋아지며 3위. 변화 뚜렷해 힘 차며 성장세 보여줄 관심마. ⑫쾌풍은 최외곽 게이트였으나 빠른 스피드로 3위권 주행펼쳤으나 직선 들어 걸음 무뎌지며 4위.


<2경주>‘대왕신’ 덩치 값 해냈다
양호한 출발 후 스피드 밀려 중위권 자리잡고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대왕신은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걸음 살리며 선두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29kg의 체구 큰 마필로 주폭 시원시원하고 힘도 좋아 회복세 기대. 다만 끝걸음은 다소 아쉬움 있어 경쟁력 길러야. 초반 강하게 밀어보나 역시 중위권에서 주행펼친 ④광폭질주는 결승선 150M 전방부터 본격적으로 걸음 살리며 치고 나와 선두 강하게 압박하며 준우승. 강한 훈련 받아내는 와중에 근성 있고 걸음도 양호해 차기 경주 관심 가져야. ②늘푸른천둥이는 양호한 스피드 보이며 2위권 인코스 주행 펼쳤으나 직선 들어 내측으로 심하게 기대며 제어 과정에서 걸음 무뎌져 3위. ⑥대장금은 중위권 전개 후 꾸준한 탄력으로 4위.


<3경주>‘명문대사’ 감량 이점 안고 선전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주행 펼친 ⑨명문대사는 직선 주로 들어 외곽에서 강하게 걸음 살려 추입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꾸준한 훈련 통해 전력 다졌고 감량기수와의 호흡도 좋아. 늘어난 거리는 좀더 지켜봐야겠으나 탄력감 양호해 관심 가져야. 3위권에서 전개 펼친 ⑤승리여제는 막판까지 꾸준히 탄력 붙이며 준우승. 추진에 비해 좀처럼 걸음 안 나와 아쉬우나 경합 시 오히려 근성 보여주는 모습. ⑥지지자이언트는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서 주행 펼쳤으나 막판 걸음 다소 무뎌지며 역전 허용, 3위에 그쳤다. ⑧마니자이언트는 초반 스피드 밀려 중위권 전개 후 코너에서 외곽 크게 돌며 순위 상승 노리며 4위.



<4경주>‘뉴시크릿삭스’ 혼전 뚫고 우승
신예 기대주들이 대거 출전해 혼전이 예고됐던 경주에서 ⑩뉴시크릿삭스가 우승했다.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로 선두로 나선 ⑩뉴시크릿삭스는 ⑫히든인디언과 함께 내내 선두권에서 경합 벌인 뒤 직선 들어 강한 추진 동반해 치고 나와 5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본격적으로 힘 차고 있는 마필로 차기 경주 기대치 높아. 초반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⑫히든인디언은 직선 들어 걸음 밀리며 준우승 차지. 아직은 힘 덜 찬 모습이나 기본기 있어 차기 경주도 관심 가져야. ⑦위드윈드는 선두 뒤에서 인코스 전개 펼친 후 직선 들어 강한 추진 동반해 탄력 붙여보나 ½마신 차로 3위. ⑨정상천룡은 외곽 크게 도는 전개로 힘 소진 아쉬우나 막판 좋은 탄력 보이며 기대치 높여.

<5경주>‘럭키뮤직’ 뚜렷한 상승세로 승군
양호한 출발 후 2위권에서 전개 펼친 ②럭키뮤직은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여나가 4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읕 통과했다. 직전 경주부터 뚜렷하게 상승세 보인 마필로 능력 기수 기승하고 컨디션도 좋아 차기 경주 기대치 충분. 외곽 게이트 불리함 안고 최후미권에서 주행한 ⑧올가닉파머시는 직선 들어 강한 탄력 선보이며 추입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추진 시 반응 좋아. 차기 경주는 편성이 관건이겠으나 호전세 보이고 있어 현군에서는 경쟁력 기대. ③마의러닝는 초반 강한 추진 가해보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주행 후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탄력 붙여보나 기대만큼의 걸음 안 나오며 3위에 그쳐. ⑦스마트드리머는 중후미권에서 막판 추입으로 4위 안착. 안장과의 호흡 좋아 기대.


<6경주>‘선스트롱’ 전개 극복하고 우승
초반 무리하지 않고 4위권에서 주행 펼친 ⑤선스트롱은 4코너부터 외곽에서 강하게 탄력 붙인 뒤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승주로에서 진로 막히며 시원한 주행 못 펼쳤으나 추진 시 보여주는 탄력과 걸음 일품이라 차기 경주 좋은 모습 기대. 역시 중위권에서 주행 펼치며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⑨골드웨이브는 직선 주로 외곽에서 강하게 탄력 붙여 나가 준우승 차지. ③스마트캡틴은 양호한 순발력 보이며 선두권 전개 펼쳤으나 직선 들어 좀처럼 걸음 안 나오며 3위. ⑩러너윈은 늦은 출발에 외곽 사행까지하며 초반 주행 엉망이었으나 빠른 스피드로 따라붙은 뒤 직선 들어 좋은 뒷심으로 추입해 4위. 주행 아쉽지만 스피드 좋아 관심마로 충분.



<7경주>낙승 ‘태산번쩍’ 수직 승군 성공
초반부터 좋은 스피드로 선두 나섰으나 약 제어하며 선두 뒤 인코스 전개 펼친 ②태산번쩍은 직선 들어 강한 탄력으로 내측에서 치고 나와 4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꾸준한 성장세 보이는 마필로 승군전에 거리 늘어 불안한 감 있었으나 근성 보이며 승군 성공. 역시 좋은 순발력과 탄력으로 선두 나선 ⑨솔오름은 직선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습 보였으나 이내 걸음 살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거리 적응 마쳤고 안장과의 호흡 좋아 현군 경쟁력 기대. ③정상미르는 초반 강한 경합에 중후미권 밀려 주행 후 직선 들어 강한 추진 동반해 치고 나와 3위. ⑩유쾌통쾌는 중위권에서 외곽 크게 돌며 선두 노려보나 외곽으로 기대는 것 제어하는 과정에서 걸음 다소 무뎌지며 4위.



<8경주>‘불의전차’ 순발력·근성 다 갖췄다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⑥불의전차는 직선 들어 강한 추진 동반하며 탄력 살려 버티기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승군전에 강한 상대들 있었으나 여유롭게 선두 나선데다 근성까지 갖춘 모습. 현군 경쟁력 기대. 역시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⑨스트롱탱고는 직선 들며 선두 경합 나서보나 걸음 밀리며 준우승. ②세명스틸은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주행 후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걸음 살리며 3위 안착. 치열한 경합 속 근성 발휘하며 뚫는 모습 보여 차기 경주도 기대. ①바쿠는 초반 강한 추진과 함께 선두권 노려보나 3코너 진입하며 진로 방해 당하며 중위권 주행 후 직선 들어 추진 가해보나 주행 다소 불안한 모습으로 4위에 그쳐.



<9경주>‘인디차일드’ 호기회 잡고 우승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외곽에서 전개 펼친 ⑩인디차일드는 직선 들어 좋은 탄력으로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오른 채찍에 강한 반응 보이며 탄력 발휘. 늘어난 거리는 좀더 지켜봐야겠으나 현군에서는 관심 가져야. 최외곽 게이트 불리함으로 중후미권에서 주행한 ⑭피코나이스는 직선 들어 혼전 뚫고 치고 나와 준우승을 차지했다. 승군전이나 근성 좋아 차기 경주도 관심 가져야. ⑪개선행진곡은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 후 직선 들어 단독 선두 나섰으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역전 허용, 3위에 그쳐. ⑦강톨이는 출발 흔들리며 최후미권에서 주행 후 직선 들어 진로 열리며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4위. 초반 아쉬우나 능력 충분해 차기 경주도 관심마로 충분.



<10경주>‘홀리데이펀치’ 체중 불며 근성 보여
좋은 순발력으로 2위권 전개 펼친 ⑦홀리데이펀치는 내내 버티기 나선 뒤 결승주로 들어 치열한 경합 뚫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거리 늘었으나 근성 보여줘. 다시금 체중 불며 힘 찬 모습 보여 회복세 기대. 양호한 출발로 선두권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⑨아라아자는 내내 자리 유지 후 직선 들어 강한 탄력 발휘, 선두 압박하며 준우승. 직전 경주부터 뚜렷하게 변화 보인 마필로 장거리 경쟁력 높아. ⑤스팅캠프는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 인코스 전개하며 힘 안배 후 결승주로 들어 강한 추진 동반해 추입 나서 3위 차지. ③터보제트는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서며 내내 경주 이끌었으나 결승주로 들어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4위에 그쳐.


<11경주>‘천년강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②천년강호는 내내 자리 유지하며 경주 이끈 뒤 막판까지 탄력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승군전이나 뚜렷한 상승세 보이고 있고 강자들 상대로 전력 다져왔기에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역시 좋은 순발력 보였으나 선두 뒤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파워시티는 결승주로 들어 본격적으로 걸음 살리며 선두 압박해 머리 차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막판 보여준 탄력과 스피드 발군이라 차기 경주 기대치 충분. ⑤스트롱로드는 불안한 출발로 중후미권 주행 후 결승주로에서 강하게 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3위. 선행일변도였던 질주습성에서 강제(?) 변화 가져왔으나 뒷심에도 어느 정도 경쟁력 보여. 차기 경주 여전히 관심마.


<12경주>‘질풍대세’ 스릴넘치는 우승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⑤질풍대세는 막판까지 버티기 나서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비록 우승에는 성공했으나 끝걸음 아쉬움 남아 차기 연투 위해서는 뒷심보강 필요할 듯. 초반 스피드 밀려 중위권 인코스에서 전개 펼친 ③클린업스타는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추입 나서며 준우승 차지.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 아쉬우나 현 거리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기대. ⑨비그랜드는 초반 빠른 스피드로 2위권 주행 펼쳤으나 결승 주로에서 그 이상의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 3위에 그쳤다. 현거리 어느정도 적응 마친 모습이라 차기 경주 주의해야. ⑧강호시대는 초반 스피드 밀려 중위권 주행 후 막판 추입 나서 4위 안착.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