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프윈

1경주 ‘나이스준’ 선입력 앞세워 우승, 성장세 뚜렷해
초반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나이스준이 우승을 차지. 현군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이였으나 종반 걸음이 양호해 차기도 문세영 기수와의 호흡이라면 상승세가 유력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나는 듯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⑧키네틱이 차지. 종반 G1F 타임이 무려 12초대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⑦축제의빛이 차지. 지구력 보강이 필요하겠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⑥미스터마운틴이 차지. 5위는 아직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에는 부족한 듯 보이는 ⑤태풍돌파.


2경주 ‘광해’ 편성 이점 + 향상된 능력으로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광해가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양호했으나 현군 약 편성에 경주 기록이 늦어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키마가 차지. 여전히 뒷심 발휘가 관건일 듯.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⑧초원신비가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양호해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천일이 차지. 5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뒷심 밀린 ③온에어가 차지.


3경주 ‘엄지강호’ 보강된 뒷심으로 여유승
초반 게이트의 불리함을 딛고 선행에 나선 ⑭엄지강호가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이전 지구력 부족의 모습에서 이번경주는 상당히 여유있는 뒷심을 발휘해 현재로선 하위등급, 중거리까지는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⑪보라존이 차지. 3위는 종반 뒷심은 밀렸으나 서서히 걸음 변화 보이고 있는 ⑤라우프가 차지. 기본 스피드가 좋은 마필이라 단거리에선 무시 못 해. 4위는 종반 뒤늦게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⑫세명라이트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④베스트슈터가 차지.


4경주 ‘나우나우나우’ 1200M까지는 무난히 상승세 기대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나우나우나우가 우승을 차지. 데뷔 첫 우승으로 기본기가 우수하고 신예마치곤 발놀림도 유연한 모습이라 차기도 거리 부담만 크지 않다면 상승세가 유력할 듯 보이고, 2위는 꾸준한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인 ⑤선플래시가 차지. 기본기가 우수해 경주 치를수록 기대치가 높아. 3위는 낮은 주행자세 돋보였으나 앞선 경주마와는 격차를 보인 ⑨최대걸작이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⑧한라스타가 차지. 5위는 조금씩 변화를 보여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③산토리니가 차지.


5경주 ‘오픈뱅크’ 선행력과 근성을 겸비한 기대주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오픈뱅크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종반 걸음은 현격하게 무뎌지는 모습이였으나 근성 만큼은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차기도 선행 여건에서느 무시 할 수 없어.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⑫다이긴다가 차지. 기본기는 좋고, 입상에 성공했으나 종반 근성 싸움에서 약점을 보여 차기 재검증 필요. 3위는 종반 탄력적인 걸음으로 차기 기대치를 높인 ③덕봉산이 차지했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①피케이캡틴이 차지. 5위는 ⑪사금파리. 3~5위까지는 빠른 경주 흐름에서 이렇다할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해.


6경주 ‘슈퍼가디언’ 선행 나선후 상황 종료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⑬슈퍼가디언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결승선 통과시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차기 승급전 및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2위는 출전마필중 종반 걸음이 가장 우수했던 ⑩포커스가 차지. 마체가 크지 않아 중, 단거리형 마필로 볼 수 있으나 일단 걸음은 좋아 차기 한 번 더 관심을 가져야.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⑫강인해가 차지. 종반 걸음은 밀리는 모습이라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마이스테이지가 차지. 5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①과천대왕이 차지. 입상마를 제외하곤 모두 재검증 필요.


7경주 ‘캐네디언드림’ 9전만에 일궈낸 값진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캐네디언드림이 우승을 차지. 데뷔 9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이번경주는 현군에서도 비교적 약한 편성으로 볼 수 있어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④더쎈챔프가 차지. 종반 걸음은 우승마 못지 않은 모습이라 무시 못 해.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담양여왕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앞선 전개후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인 ②런탑이 차지. 차기 수월한 선행 찬스라면 ‘담양여왕’, ‘런탑’ 모두 무시 못 해.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강남스타가 차지.


8경주 ‘마리아고’ 이변의 주역, 15전만에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⑬마리아고가 우승을 차지. 직전 5등급 경주에서 3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4등급 경주에서 좋은 경주력을 발휘했고, 걸음의 여력도 양호해 차기 약 편성에서는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간 ⑦팍스라이가 차지. 마체가 크지 않지만 근성이 좋고, 성장세도 뚜렷한 모습이라 기대치가 높다. 3위는 최선 추입력을 발휘했으나 2% 정도 부족했던 ④에코블루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새약진이 차지. 5위는 여력 좋은 걸음을 통해 차기 기대치를 높인 ③최고사랑이 차지.


9경주 ‘뉴화이트삭스’ 선행, 추입 전천후...상승세 기대
경주 초반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뉴화이트삭스가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3세마로 이번경주 역시 종반 위력적인 탄력을 발휘해 차기도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⑥미라클캣이 차지. 위력은 크지 않았지만 기본기는 겸비해 차기 편성 관건.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이였고, 탄력도 좋았으나 내측으로 심하게 기대는 모습을 보인 ⑧그레이드캡틴이 차지. 현재로선 편성보다는 악벽 순치가 우선일 듯 싶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④일비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①선업이 차지.


10경주 ‘스피더’ 기복마? 기본기는 좋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내측 역전에 성공한 ⑦스피더가 우승을 차지. 기복이 있으나 이번경주는 기수와 호흡이 좋았고, 전개도 잘 풀려 능력 발휘가 용이. 2위는 종반 출전마필 중 가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②라온아우라가 차지. 고가의 마필로 서서히 걸음의 변화를 보이고 있어 현 시점부터 관심. 3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 아쉽게도 버티기 실패한 ⑨천년만년이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굿투유가 차지. 5위는 앞선 선두 경합후 버티기 실패했으나 종반 걸음이 허무할 정도라 재검증 필요한 ④쾌속지왕이 차지.


11경주 ‘원석발굴’ 추입이라면 자신있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 4C 중반부 순위 상승후 역전을 일궈낸 ⑨원석발굴이 우승을 차지. 7세의 마필이나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고, 이번경주 역시 종반 뒷심이 좋은 모습이라 차기도 거리 늘면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⑭아라비아왕자가 차지. 역전을 허용했으나 뒷심의 여력은 끈끈해. 3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했으나 위력은 크지 않았던 ⑫통일의함성이 차지했고, 4위는 경주 중반부 끌려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⑥인천의러닝이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⑬머제스틱.


12경주 ‘붉은기상’ 뚜렷한 변화 보이며 2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붉은기상이 우승을 차지. 직전 오랜만에 우승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경주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편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 차기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우승마 대비 걸음 나쁘지 않았던 ⑨뱅크온러브가 차지.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모습이고, 3위는 승급전에서 나름 가능성을 보여준 ⑤바빌론왕자가 차지했고, 4위는 경주 중반부 순위를 끌어 올린후 종반 뒷심 부족을 보인 ⑪콩코드Ⅱ가 차지. 5위는 내측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힘에서 밀린 ①천망이 차지. 걸음은 허무하지 않아 요주의.


13경주 ‘터프윈’ 노장? 제2의 전성기를 알리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터프윈이 우승을 차지. 무려 8세의 마필에 59Kg을 짊어졌으나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걸음을 발휘해 당분간 상승세가 유력할 듯 보이고, 2위는 나름 따라가는 전개를 펼치고도 선전한 ⑨더블샤이닝이 차지. 경주 여건이 쉽지 않았으나 기대 이상 선전. 3위는 1등급 경주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⑩해마루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한발이 부족했던 ⑫한라축제가 차지. 5위는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듯 보이는 ⑧빛의정상. 경주 중반부 스피드 발휘 아쉬웠던 ⑪운검은 차기 노림수로 충분해.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