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몰리

1경주 - 선입력 발휘하며 우승 거머쥔 ‘로켓삭스’
국산 5군 1300M의 기복마 혼전 경주. ⑦로켓삭스(옥성)는 선입권에서 힘 안배 적절히 한 후 직선에서 추입력 발휘하면서 여유승을 차지. 4군에서는 당분간 적응기 필요할 것. ③메이로즈(경환)는 편한 선행으로 레이스 주도 한 후 지구력 보이면서 2위. 승군전에 거둔 성과로 차기 강한 상대 피한다면 경쟁력 있을 듯. ⑧선두영웅(세영)은 제법 빠른 레이스에 적응하지 못한 채 막판 최선 추입 했지만 역부족 3위. 차기 빠른 레이스 아니라면 경쟁력 충분할 것. ④본지그(시천)는 점핑 출전한 마필로 막판 탁월한 추입력 보였으나 코 차로 4위. 차기 현군에서는 경쟁력 보일 것.

2경주 - 게이트 이점 살린 ‘우람이’의 선행승
혼합 4군 1200M의 인기마 접전 경주. ②우람이(형철)는 게이트 이점 살려 선행에 성공한 후 역습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 이제 힘이 차는 모습이기에 차기에는 더 나은 걸음 기대됨. ⑤제이에스선(인권)은 순발력 밀리며 추입 작전으로 경주를 전개했고 막판 추입력 나왔으나 조금 부족한 3위. 그러나 결승선 전방 약 20m지점에서 ①위시미로지즈 기승기수 김귀배가 바깥으로 나가 ⑤제이에스선의 주행에 영향을 준 상황에 대해 심의경주로 지정되었고 재결은 “위시미로지즈” 김귀배 기수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자신의 진로를 지키지 못하고 바깥으로 나가 결과적으로 순위변경까지 초래한 것으로 판단함. ①위시미로지즈는 차기 느린 경주 기대.

3경주 - 지구력 보강된 ‘톱헤드’의 여유승
국산 6군 1000M의 인기마 접전경주. ⑪톱헤드(이혁)는 외곽 게이트 불리했음에도 순발력 발휘하며 선행 나섰고 지구력 대폭 보강된 모습 보이면서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 힘 차가는 과정이라 승군전에서도 기대. ⑤머니파티(상우)는 순발력은 밀렸으나 선두권 마필들의 걸음이 무뎌지는 사이 뒷심 좋은 모습으로 2위. 현군 경쟁력 충분하기에 차기 입상권 기대. ⑫신명산(귀배)은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 선두권 외곽에 가세했고 최선 버티기를 시도했으나 아쉬운 3위. 힘이 차고 있는 마필이라 차기 인코스 선행 편성이면 관심 가져야 할 것. ⑦온리챔피언(옥성)은 인코스 전개 했으나 진로 다소 막히며 아쉬운 4위. 차기 관심.

4경주 - 달라진 걸음 보이며 우승한 ‘환희의승자’
국산 6군 1000M의 인기마 접전 경주. ④환희의승자(이혁)는 외측 기댐으로 재검 받고 출전하였으나 악벽 모두 교정되면서 걸음 성장세를 견인하면서 우승을 차지. 힘 계속 차는 중이라 차기 승군해서도 바로 기대치 있음. ②레드브레이브(준철)는 초반부터 침착하게 참고 막판 힘을 몰아 써봤으나 거리차 좁히지 못하고 2위. 승군해서는 다소 느린 편성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 것. ④로열임페리얼(정준)은 선입권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채 불필요한 힘 소진이 컸고 결국 막판 힘에서 밀리며 3위. 현군 경쟁력은 있어 차기에 설욕 기대. ⑪매직보이(혜선)는 초반부터 진로 막히며 고군분투했고 막판 힘에서 밀리며 4위. 차기 기대치 높음.

5경주 - 물오른 컨디션 속 깜짝 우승한 ‘비해피’
국산 5군 1200M의 전력 차 크지 않은 혼전 경주로복식 269.6배, 쌍식 1093배의 이변이 발생. ⑨비해피(형철)는 초반 서두르지 않고 힘 안배에 신경을 쓴 후 인코스 추입하며 막판 역전에 성공. 컨디션 회복하면서 자기 걸음 내주고 있어 4군에서 적응기를 거치면 제 몫을 해줄 것. ②더비가드(상혁)는 승군전이었으나 선입권 차분한 전개로 자기 페이스대로 경주를 전개한 결과 2위. 힘이 차고 있는 모습으로 현군 경쟁력 충분해 차기에도 선전 기대. ④대마형(인권)은 내측 기댐은 교정되었지만 걸음 성장세가 정체된 모습으로 마지막 추입력 발휘해 봤지만 역부족, 3위. 4군으로 승군 했지만 전력 변화의 계기가 필요하기에 적응기 필요할 것.

6경주 - 스타트 보강 후 제 걸음 다 써주며 우승 ‘라온신’
국산 6군 1200M의 기복마 혼전 경주. ③라온신(경호)은 항상 출발이 아쉬웠지만 스타트 보강하고 나와 직선에서는 비교적 여유 있는 걸음으로 조경호 기수에게 700승을 안겨줌. 꾸준히 훈련 소화한다면 앞으로도 꾸준한 성적 내줄 수 있을 것. ⑤하이플레이스(철호)는 느린 경주의 호기를 놓치지 않고 직선에서 인상적인 추입 보이면서 2위. 차기에도 자기 페이스대로 뛸 수 있는 경주라면 입상 기대치 있음. ⑥과천동이(호세)는 이번에도 근성 부족한 면을 드러내면서 3위. 근성 보강만 되면 현군 경쟁력은 충분하기에 보완이 시급. ②점프점프(정일)는 의욕 앞서며 선행을 나서기는 했지만 초반 무리한 결과 버티지 못하며 4위.

7경주 - 빠르게 걸음 늘고 있는 ‘블랙탄’의 우승
국산 6군 1400M의 기복마 혼전 경주. ⑫블랙탄(상혁)은 뒷심이 좋은 마필로 늘어난 거리 유리함을 놓치지 않고 직선에서 추입하며 우승을 차지. 걸음 빠르게 늘고 있어 5군에서도 편성만 맞으면 선전 기대. ④레이스리걸(경환)은 순발력이 밀리지만 추입력은 좋았던 장점을 살려 늘어난 거리 외곽에서 스피디한 추입력 보이며 2위. 차기 다소 느린 경주에서라면 연투 가능할 것. ⑤천섬(정선→상우)도 선두권 마필들의 걸음이 무뎌지는 사이 직선에서 추입력을 발휘했지만 다소 외측으로 기대며 3위. 컨디션 회복이 관건으로 차기 컨디션 살펴야. ⑬머니메이커(준철)는 힘차면서 보강된 순발력으로 선입권에서 전개 펼치며 늘어난 거리 잘 적응해 차기 관심권.

8경주 - 컨디션 모두 회복한 ‘막무가내’의 선행승
혼합 3군 1700M의 인기마 접전 경주. ⑦막무가내(강서→세영)는 예시장에서 보이던 악벽 사라지면서 경주에 집중할 수 있었고 순바력 발휘하며 선행으로 레이스 이끈 후 역전 허용치 않고 우승을 거머쥠. 2군에서도 일단 적응하면 제 걸음 내줄 수 있을 것. ④노시크릿모어(형철)는 경주초중반 외곽 돌며 다소 힘 소진이 있었고 막판 추입력 과시해봤으나 상대 강해 2위. 힘 차가는 과정에 있기에 2군에 승군해서는 한두 차례 적응한 후 성적 내줄 것. ⑥케이원지(에노)는 선두권 노려봤으나 실패한 후 3위권에서 차분히 따라가며 전개했고 마지막 추입도 좋았지만 상대 강해 3위. 현군 경쟁력 충분하기에 차기에는 설욕 기대 가능.

9경주 - 끝까지 참았던 전략이 주효했던 ‘은빛전사’
국산 3군 1900M의 엇비슷한 전력간 혼전 경주. ⑤은빛전사(혜선)는 하위권 인코스에서 끝까지 참으면서 힘 안배에 신경을 썼고 그 힘을 막판 직선에서 쏟아내며 우승을 차지. 빨랐던 경주 흐름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했던 결과로 현군 경쟁력 충분해 차기에도 기대치 있음. ⑩평창의아침(상우) 역시 하위권 전개하면서 힘 안배 했고 마지막 추입력 보였지만 다소 밀려 2위. 현군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차기 편성 맞으면 연투 기대. ⑦챌린지비전(기웅)은 선행으로 레이스 이끌었고 다소 경합상황이었음에도 자기 페이스 유지하며 버티기 노려봤지만 직선에서 덜미 잡히며 3위. 차기 편한 선행 편성이면 관심 가져야 할 것.

10경주 -국2군 1800M 최고기록 경신하며 우승한 ‘홀리몰리’
국산 2군 1800M SLTC트로피 경주. ⑩홀리몰리(형철)는 초반 강하게 밀어 선행에 나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타마필의 역습을 허용하지 않고 SLTC 트로피의 주인공이 됨. 힘과 근성이 좋은 마필로 1군에서도 한두 차례 적응하면 곧 성적을 내줄 것으로 기대. ⑫스페셜윈(정균)은 3주 만의 출전이었으나 양호한 컨디션 속에 안정적인 선입 전개로 2위를 차지. 1군에서도 일단 적응하면 성적 내줄 것. ⑧캐피털송(경호)은 선입권 따라가는 전개 잘 펼쳤으나 직선에서 내측으로 기대면서 경주를 망쳐 3위. 탄력은 살아있었던 모습이고 현군 경쟁력은 충분하지만 차기 내측 기댐 교정하면 더 나은 걸음 보여줄 수 있을 것.

11경주 - 인코스 힘 안배로 탄력 살리며 우승 ‘영웅이야기’
혼합 2군 1400M의 능력마필 혼전 경주. ①영웅이야기(세영→추열)는 상대적 부담중량 이점과 게이트 이점의 호기를 살려 인코스에서 차분히 힘 안배에 주력하며 따라간 결과 직선에서 거리차 더 벌리면서 우승을 차지. 마필 컨디션과 경주 여건의 호기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로 차기 강자 피한 편성에서라면 연투 기대. ②골든삭스(정균)는 선두권 마필들 오버페이스로 걸음 무뎌지는 사이 인코스 열린 공간으로 추입력 발휘하면서 2위. 질주습성 변경에 성공한 모습이기에 차기 현군 어떤 편성에서도 경쟁력 보일 것. ⑦다마스룰러(경호)는 선행으로 레이스 이끈 후 최선 버티기 노렸으나 상대 강해 3위. 힘 차가는 과정에 있어 차기 편성 맞으면 선전 가능.

12경주 - 아직 보여줄 걸음 남아있다 ‘풀문파티’의 여유 선행승
국산 4군 1300M 암말 한정의 인기마 접전 경주. ⑩풀문파티(동국)는 여유롭게 선행을 나섰고 직선에서는 알아서 뛰어주며 우승을 차지. 걸음 성장세 가파르고 마필의 근성 뛰어나 차이에도 컨디션만 좋으면 연투 가능할 것. ②올인윈(정균)은 안정적인 순발력 보이면서 선입권 차분히 전개했고 직선에서 역전 노렸지만 상대 강해 2위. 현군 경쟁력은 충분한 모습으로 차기에도 입상권 도전 전력. ④니캉내캉(추열)은 질주 습성 자유로운 모습 속에 인코스 추입시도 했지만 역부족, 3위. 아직 주행 불량한 모습 남아있지만 많이 순치되었고 다양한 전략 소화 가능해 차기 편성 맞으면 입상 도전 가능. 크게 늦발한 후 추입력 보여준 ①포토힐(애리)이 차기 관심마.


작 성 자 : 김지영 olympus77@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