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특급

<1경주>
걸음 터진 ‘신라보검’ 2연승으로 3군 승군

직전경주 첫 우승 이후 더욱 전력 보완이 이루어진 ⑭신라보검(함완식)은 출발지 불리했으나 출발 이후 강한 말몰이로 선두를 탈환해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끝까지 탄력을 유지하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진입, 체구 좋고 빠르게 능력 신장 보여 3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중 후미 8~9위권 내측 전개 펼친 ③플로리다의별(문정균)은 종반 최선 추입력 발휘해 2위 입상 차지. 국산마필로 감량 이점 속에 4~5위권 선입 전개 펼친 ⑤타임존(김동철)은 입상 가능성 보였으나 막판 덜미 잡혀 3위. 4위권에서 따라가며 종반 최선 다한 ⑦코리아챔프(전덕용)는 4위. 관심을 많이 끈 ⑪메리모스(문세영)는 2위권 전개 후 종반 탄력 밀리며 5위.




<2경주>
약한 상대 만난 대성천하’ 선행나서 쾌승!

최근 5군 적응력을 보이며 순위권의 성적을 보이고 있던 ②대성천하(문세영)는 해볼 만한 상대만난 이번 경주 초반 가볍게 선행에 성공한 후 직선주로 안쪽에서 끈기 있게 버텨내며 우승으로 4군 승군, 편한 전개가 따랐던 경주로 4군에서는 당분간 적응기간 필요할 듯. 최근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⑬선덕사지(이기웅)는 4~5위권 외곽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뚝심 있는 걸음으로 2위 입상 차지하며 컨디션 회복 보여. 중후미 9위권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③자금성(문정균)은 3위. 중위권 외곽 가담한 ⑨아리수(허재영)는 끈기 늘어난 모습으로 4위 차지해 선행 편성이면 주의해야. 내측 2위권 전개한 ⑤해피볼포니(김혜선)는 끈기 부족해 5위.




<3경주>
‘할로마크’ 짜릿한 역전 코 차 우승!

데뷔전부터 가능성을 보여온 ⑧할로마크(조경호)는 완성도를 더욱 갖추고 출전한 이번 경주 많은 관심을 끈 가운데 중위권 외곽 전개의 불리함에도 직선주로 진입해 돋보이는 탄력으로 짜릿한 역전 코 차 우승 차지. 5군 늘어난 거리에서 더 진가 발휘할 마필로 계속 관심. 직전경주 2위 입상을 차지한 ②아비처럼(김영진)은 중 후미 권 전개 후 서서히 순위를 끌어 올리며 직선주로에 진입해 강하게 우승 도전에 나섰으나 아쉽게 덜미 잡혀 2위로 5군 진입. 내측 3위권 전개 펼친 ①백운산성(정평수)은 종반 탄력싸움에서 한발 밀려 3위. 선두마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붙은 ⑩급기야(황순도)는 종반 무뎌지며 4위. 종반 내측에서 추입력 발휘한 ⑥북해의별(이상혁)은 진로 막히는 가운데 5위.




<4경주>
데뷔 2전만에 우승한 ‘일시무시’ 3군 승군

직전 데뷔전 3위를 차지하며 빠른 실전 적응력을 보인 ⑤일시무시(문세영)는 더욱 전력을 끌어 올리고 출전한 이번 경주 초반 강하게 몰고 나와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끝까지 끈기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하며 3군 승군, 체구 당당하고 힘 좋아 3군에서도 빠른 적응기대. 데뷔 초 강한 상대 만나면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①문학의강자(심승태)는 출발지 이점과 함께 늘어난 끈기력을 바탕으로 선입 전개 후 첫 2위 입상 차지. 초반 중후미로 밀린 ②마니인컴(장추열) 종반 다시 탄력을 붙여 보았으나 시간과 거리가 아쉬운 상황 속 3위 차지. 후미권에서 충분한 힘 안배 후 추입력 발휘한 ④선스피드(박상우)는 4위. 출발지 불리해 선두권 외곽 크게 돌아 아쉬움 남긴 ⑫케이윈지(박병윤)는 5위.




<5경주>
스피드 보완된 ‘감동신화’ 선행 나서 첫 승!

데뷔전 4위를 차지하며 실전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⑩감동신화(조인권)는 스피드를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 경주 출발지 불리했으나 강하게 몰고 나와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종반 탄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5군 진입, 능력 신장세 가파른 마필로 계속 주시. 데뷔전 이후 공백기 있었던 ①백전필승(문세영)은 출발지 이점 속에 2~3위권 전개 후 종반 끈기력 앞세워 2위 입상 차지. 우승 후보로 손꼽힌 ⑤너미드마(윤태혁)는 4위권 선입 전개 후 최선 다해 보나 막판 탄력 부족해 3위. 5위권 외곽 불리한 전개 펼친 ⑪강한서울(박상우)은 서서히 힘이 차가는 모습 보이며 4위. 8위권 전개 후 추입력 보인 ⑨동해스마트(이상혁)는 5위.




<6경주>
거리 늘어 더욱 유리했던 ‘대마형’ 역전 우승!

직전 종반 거리 차 없이 아쉬운 3위를 차지했던 ⑧대마형(조인권)은 종반 뚝심 좋아 직전대비 늘어난 거리에 출전한 이번 경주 4위권 선입 전개 후 직선주로 진입해 앞선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해 5군 승군, 끝걸음 여력 크지 않아 탄력 보완 이루어져야 할 듯. 실전 3번째 도전에 나선 ②거창하게(마코토)는 선두마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붙은 후 늘어난 끈기력을 바탕으로 2위 입상 차지하며 경주력 상승 뚜렷. 선두그룹 외곽 전개 펼친 ⑫최고의검투사(마이)는 불리한 전개 탓으로 3위. 내측 8위권에서 힘 안배 한 ①뉴톱(문세영)은 추입력 발휘해 4위까지 순위 끌어 올려. 최후미권으로 밀려 따라간 ⑪억순이(신형철)는 종반 탄력 보였으나 늦은 추격으로 5위.





<7경주>
선두 경합 펼친 2두 모두 버티며 우승,준우승 차지!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해 4군 승군 전에 나선 ⑤매직칸(조경호)은 초반 빠른 순발력과 강한 채찍을 동반해 선행에 나선 후 직선주로 내측 펜스에 붙여 끝까지 끈기 발휘하며 2연승으로 3군 승군, 스피드 뛰어난 마필로 늘어난 거리에서는 지구력 검증은 필요해 보여. 초반 선행 다툼을 치열하게 펼치다 2위로 따라간 ④스핀업(문세영)은 종반 무뎌져 잡히는 듯했으나 반마신 차의 힘겨운 2위 입상. 7위권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①럭비스타(신형철)는 아쉬운 3위 차지하며 3군 승군. 서서히 순위 끌어 올려 직선주로 3위권으로 접어든 ⑫슈퍼태풍(마코토)은 종반 탄력 부족 보이며 4위. 감량 이점 속에 4위권 내측 전개한 ③실비아그린(서승운)은 자기 걸음 유지하며 5위.




<8경주>
갈수록 잘뛰는 ‘루팡조’ 3군 두 번째 도전에 정복!

3군 승군전에서 4위를 차지하며 나름 빠른 적응력을 보인 ⑩루팡조(조인권)는 늘어난 1700m 첫 거리 도전에서 차분한 3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앞선 탄력으로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 39조 기대주로 성장세 뚜렷해 2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직전경주 컨디션 회복 보였던 ①브라보군단(박상우)은 4~5위권 외곽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지치지 않는 힘을 발휘하며 2위 입상 차지해 역시 2군 진입.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⑤샌드칸(함완식)은 종반 추입력 발휘해 보나 늦은 추격속에 큰 거리 차로 3위. 부담 중량 늘고 거리 늘어 불리했던 ⑨막무가내(문세영)는 지구력 부족 보이며 4위.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⑪더처스젬(이상혁)은 종반 무뎌지며 5위.




<9경주>
‘다링비전’우승에 ‘달리는행운’ 입상으로 고배당 쾅!

직전 2군 첫 도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상승세의 걸음을 보인 ⑨다링비전(조경호)은 선두마 뒤를 따르는 차분한 전개 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거리 차 벌리며 여유있는 우승 차지해 2군 빠르게 정복, 암말 치고 상당한 경주력 보여 계속 주시. 7세 마필로 기복을 보이고 있는 ⑫달리는행운(박시천)은 5위권 선입 전개 후 의외의 종반 탄력으로 깜짝 2위 입상 차지해 고배당 터트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초반부터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했던 ⑥캐피털송(신형철)은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출전 공백 있었던 ②선베스트(문세영)는 8위권 전개 후 추입해 보나 탄력 밋밋한 모습으로 4위. 역시 7~8위권 내측 전개 후 종반 순위 끌어 올린 ⑤지상무적(최원준)은 5위.




<10경주>
장추열 ‘머니특급’타고 국내 복귀 후 첫 승신고!

최근 꾸준히 추입력을 발휘해 보았으나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했던 ②머니특급(장추열)은 미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장추열 기수 기승한 가운데 초반 후미권에서 서서히 외곽 가세하며 순위를 끌어 올린 후 직선 주로 외곽에서 앞선 탄력으로 우승 차지, 침체에서 벗어나 상승세 지속 기대. 직전대비 한결 낮아진 부담중량으로 종반 최선 추입력을 발휘한 ④수성티엑스(문세영)은 모처럼 2위 입상 차지. 고 부담중량에서 벗어나 우승후보로 손꼽힌 ⑨블루핀(조경호)은 내측 3위권 전개 후 종반 탄력에서 한발 밀려 아쉬운 3위. 선행으로 경주 이끈 ⑤그랜드퍼스트(김정준)는 종반 덜미 잡히며 4위.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⑫예스트라이크(마이)는 다소 변화 보인 걸음으로 5위.




<11경주>
‘최초로’ 강자와의 경험 바탕으로 종반 뚝심 승!

최근 경마대회를 통해 강자와 겨루며 전력을 다진 ⑤최초로(김동철)는 일반경주에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 출발은 늦었으나 종반 앞선 근성으로 선두권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우승으로 2군 진입, 능력있는 암말로 앞로 지속적인 성장 기대. 3군 진입 후 꾸준히 적응력을 쌓아온 ③천우필승(이기웅)은 중위권 내측 최적 선입 전개 후 종반 근성있는 뒷심을 발휘해 2위 입상 차지. 중위권 외곽을 계속 전개한 ⑪플라이에너지(마이)는 불리한 전개임에 끈기 보이며 3위 차지해 계속 주시. 내측 2~3위권 최적 전개 펼칠 ⑨경희만세(조인권)는 종반 탄력 부족 보이며 4위. 후미권 전개 후 직선주로 외곽에서 추입 시도한 ⑦드림블루(문세영)는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