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걸레이디

<1경주>
상승세 ‘마이더스빅터’ 가뿐히 2연승!

12마신 차의 압승을 거두고 5군 첫 도전에 나선 ⑥마이더스빅터(문정균)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가운데 선두마 뒤에서 차분히 따른 후 직전주로 접어들며 앞선 탄력으로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2연승으로 4군 승군, 탄력 뛰어나 4군에서도 바로 통할 듯. 감량기수 기승한 가운데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③뷰티캣(김정준)은 끈기 있게 버텨 5군 첫 2위 입상 차지, 편안한 선행전개면 늘 입상권 가능마. 능력기수 교체하며 의지 보인 ⑧비카드리머(문세영)는 선두권 외곽으로 빠르게 붙으며 승부수 띄웠으나 종반 탄력 밀리며 3위. 5군 첫 도전에 나선 ⑤쾌속질주(박을운)은 중위권 전개 후 자기걸음 유지해 4위.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한 ④새벽하늘(박태종)은 거리 차 좁히며 5위.



<2경주>
마방 이적한 ‘과천킹’ 확~달라진 걸음!

5월 경주이후 33조로 마방을 이적한 ③과천킹(김영진)은 지금껏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관심을 받지 못한 가운데 출전한 이번경주 내측 5위권 최적 선입 전개 후 종반 달라진 끝걸음을 보이며 상대마필을 모두 제압해 첫 우승 차지, 걸음의 변화 시작돼 차기 승군전도 관심권. 강한 훈련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출전한 ①에버마스터(문정균)는 3위권 전개 후 늘어난 근성 발휘해 2위 입상 차지하며 5군 승군. 초반 후미에서 전개한 ⑨산록도로(이기웅)는 최선 추입 해 순위 끌어 올리며 3위 차지해 어렵게 5군 진입. 꾸준히 힘을 보여 온 ⑧댄싱하이츠(조인권)는 직선 외곽에서 가세했으나 걸음 변화 못 보이며 4위. 후미권 외곽 전개 후 최선 다한 ⑦공명대로(박병윤)는 5위 차지했으나 변화 있어 주시.



<3경주>
‘베스트브라운’ 우승은 했으나 6개월 출전정지!

휴양 후 성장세 빨라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출전한 ⑨베스트브라운(최원준)은 초반부터 빠르게 선두그룹 3위권으로 따라 붙으며 의지를 보인가운데 종반 외측 사행했으나 탄력 좋아 역전 우승을 차지, 경주 후 계인대염 질병 발견돼 6개월간 출전정지. 순발력 앞세워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⑦센새미(박을운)는 최선 다해 버텨 첫 2위 입상 차지. 끈기 늘어 차기 선행 나설 편성이면 관심. 강력한 우승후보 ⑥마이젬(원정일)은 종반 우승다툼에서 근소한 차로 아쉽게 3위에 그쳐 차기 설욕 기대. 최근 조금씩 힘이 차고 있는 모습 역력한 ②즐거운세상(박상우)은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순위 끌어 올리며 4위. 강하게 몰고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 붙어 의지 보인 ①특급이벤트(오경환)는 지구력 부족 보이며 5위.



<4경주>
종반 근성에서 앞선 ‘부부젤라’ 첫 승

최근 힘이 차며 꾸준히 순위권의 성적을 보이 온 ②부부젤라(문세영)는 강한 훈련과 함께 능력기수 기승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받은 이번경주 중위권 전개 후 종반 근성 있는 걸음으로 비교적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 걸음 늘고 있으나 5군에서는 적응기간 필요할 듯. 데뷔전에 나선 ⑪미스터스마일(조인권)은 출발지 불리해 시종 외곽을 크게 도는 전개를 하였으나 끝걸음 좋아 2위로 결승선 통과해 차기 더욱 뛰어줄 듯. 직전 첫 입상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던 ⑧희망의다리(김동철)는 끝걸음 밋밋한 모습 속에 3위 차지. 실전 2번째 경주에 나선 ⑦제국의축제(김영진)는 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해 탄력보이며 4위. 5~4위권 선입 전개한 ①굿파트너(오경환)는 자기걸음 유지하며 5위.




<5경주>
파괴력 더욱 갖춰진 ‘팔기군’ 4군 진입

꾸준히 경주력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①팔기군(이동국)은 출전마필중 한수위의 전력으로 평가받은 가운데 힘의 우위를 보이며 5마신 차의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해 최근 4연속 입상을 유지하며 4군 승군, 체구 좋고 힘도 충분해 4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해 5군 첫 도전에 나선 ⑩새벽날개(최원준)는 선두마 뒤를 추격한 후 탄력계속 유지해 2위 입상 차지, 걸음 계속 늘어 차기도 기대. 능력기수 기승한 ⑥검은독수리(문세영)는 4위권 선입 전개 후 최선 다해 3위. 출발 늦어 초반 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칠 ⑤대화랑(김철호)은 최선 추입해 4위. 매경주 최선 다하고 있으나 큰 변화 보이고 있지 못하는 ④서남풍(문정균)은 5위.




<6경주>
신예 2세마 2두, 나란히 능력발휘

직전 데뷔전 하위권의 성적에 머문 ⑤라온제나(문세영)는 잠재력 갖춘 마필답게 빠르게 실전적응력과 함께 전력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전한 이번경주 향상된 순발력과 힘을 바탕으로 막판 역전승을 거둬 첫 우승 차지, 주폭과 힘 좋아 차기 더욱 좋은 모습 기대. 데뷔전에 나선 ①라이트이어엠(최워준)은 초반 빠른 순발력과 함께 끈기 있는 뒷심을 보였으나 아쉽게 덜미 잡혀 2위 입상, 기본기 출중해 차기 우승권 노릴 듯. 추입만 하던 ⑨비더퍼스트투노(부민호)는 선두마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붙어 최선 다해 보아 탄력 밀려 3위. 내측 4위권 선입 전개한 ⑧에이피두바이(박태종)는 큰 변화 없는 걸음으로 초반 순위 지키며 4위. 후미권 전개 후 최선 다한 ⑦브라운레전드(오경환)는 5위.




<7경주>
‘와일드캣’ 100% 승률...중거리도 검증!

데뷔전부터 능력보인 ⑤와일드캣(문세영)은 4군 첫 도전에 늘어난 1700m에 출전한 이번경주 장점인 순발력을 발휘해 가볍게 선행에 나선 후 상대마필들의 도전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우승 차지해 3연승 구가, 중거리도 충분히 검증돼 차기 4연승이 기대 밝아. 4군에서 꾸준히 전력을 다져온 ⑥네버로스(이정선)는 선두마 뒤를 차분히 따른 후 끈기 있게 자기걸음 유지해 2위 입상 차지하며 3군 진입, 차기 컨디션 유지하면 경쟁력은 보여줄 듯. 4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③프로인그란(오경환)은 6위권 전개 후 종반 뚝심보이며 3위 차지해 차츰 적응력 높여감. 7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한 ⑦햇빛초롱(문정균)은 4위. 많은 관심 모은 ②킹파이팅(조인권)은 종반 힘에서 밀리며 5위 차지해 아쉬움 커.



<8경주>
‘철가면’ 사행여전하나 탄력으로 상대 제압!

최근 사행악벽으로 인해 출전정지등을 받아왔던 ①철가면(문정균)은 중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 한 후 직전주로 외곽으로 크게 돌아나간 후 또다시 내측 사행을 하였으나 돋보이는 탄력으로 앞선 마필들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 사행으로 또 다시 2개월 출전 정지. 3군 첫 도전에 나선 ⑥선타워(조인권)는 선두마 뒤를 무리 없이 따르다 직전주로 초반 진로 막히며 불리했으나 강한 투지 보이며 다시 끝 걸음 보이며 2위 차지해 차기 더욱 기대. 3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⑪장군포(이정선)는 특유의 힘을 바탕으로 최선 다했으나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⑦니콜윈저(이준철)는 의외로 종반 탄력 발휘 목하며 4위에 그쳐 실망.



<9경주>
‘리걸레이디’ 짜릿한 목차로 문화일보배 석권!

최근 2연승을 구가하며 문화일보배 경마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①리걸레이디(오경환)는 강한 수말 즐비한 이번경주 출발지 이점으로 내측 선입 최적 전개 후 종반 의외의 근성을 발휘하며 목차의 짜릿한 우승 차지, 강단 있어 1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기대. 최근 대비 훈련강도 강하게 가져가며 의지보인 ④영탑(문정균)은 중위권 선입 전개 후 우승도전에 나섰으나 아쉽게 2위 입상, 아직 2군으로 일반경주 출전 시 우승도전. 선두권 외곽으로 따라붙은 ⑩프라임갤러퍼(원정일)는 끈질기게 버텼으나 종반 한발 밀려 아쉬운 3위. 후미권에서 최선 추입력 보인 ③슈퍼리치(신형철)는 선두권 버티는 상황에 4위에 만족. 스포츠조선배 우승마 ⑬요동제왕(조인권)은 컨디션 저하로 11위.



<10경주>
상승세 뚜렷한 ‘황금라벨’ 적수가 없었다.

직전 2군 두 번째 도전만에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③황금라벨(조인권)은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마 외곽으로 차분히 따라 붙은 후 직전주로 접어들어 가장 먼저 치고나와 탄력 유지하며 여유 있게 우승 차지, 상승세 지속되고 있어 차기도 기대. 최근 별다른 걸음의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던 ⑧스카이센터(장추열)는 강자와의 경험살려 근성 보이며 2위 입상 차지. 계속해서 순위권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⑦일축(원정일)은 선두마 뒤를 따른 후 종반 최선 다해보나 결정력 부족 보이며 3위. 후미권에서 힘 안배한 ⑨총알처럼(박시천)은 최선 추입해 순위 끌어 올리며 4위 차지해 변화 보임. 2군 첫 도전에 나선 ①미티오후안(김동철)은 중위권 전개 후 나름 끈기보이며 5위.



<11경주>
‘플라이에너지’ 빠른 흐름 속 투지발휘

직전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입상에 실패한 ①플라이에너지(박태종)는 기수 교체된 가운데 빠른 흐름의 경주에 차분한 중위권 전개를 펼친 후 뚝심 앞세워 선두권 마필들을 차례로 제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4군 두 번째 도전에 우승차지, 아직 4군으로 차기도 우승 기대. 출발 후 계속 몰아가며 선두를 탈환해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⑥샛별사랑(김혜선)은 여력은 없었으나 끈기 있게 버텨 2위 입상.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 붙으며 강하게 버티기 시도한 ⑨위너초이스(김정준)는 3위 차지. 최후미권에서 힘 안배 후 종반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⑦캐러라인(이준철)은 4위. 4군 첫 도전에 나섰으나 상승세가 기대되었던 ⑩로드스터(조인권) 종반 탄력발휘 못하며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