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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빠른 순발력과 함께 시종일관 레이스를 이끈 5번‘에버니스톰’이 우승을 차지. 직전 지구력 부족의 아쉬움을 한층 향상된 탄력으로 만회했으며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여 차기에도 관심권. 우승마와 동조 마방에서 출전한 13번‘길산’은 출발부터 결승선 통과시까지 최선의 추진으로 2위를 차지. 아직 신예마지만 120% 최선의 능력으로 평가. 3위는 최적의 전개를 펼쳤으나 초반의 거리차가 아쉬웠던 1번‘수비천사’가 차지했고, 4위는 차기 내측 게이트시 유리할 10번‘단독강자’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4번‘명품질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에버니스톰’, ‘강공드라이브’
제2경주 ‘수퍼플러스’ 상대가 너무 약했나? 데뷔 후 첫 우승!
『국산3군 편성강도C상』출발과 동시에 강한 말몰이와 함께 외곽 선입 전개를 펼친 13번‘수퍼플러스’가 한층 향상된 지구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기록 늦고 상대 약한 경주로 인해 차기 현군 재검증 필요해 보이고, 2위는 느린경주를 맞이해 초반의 약점을 만회한 3번‘우루무치’가 차지. 데뷔 이후 첫 입상에 성공해 차기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이고, 3위는 종반 파워 넘친 탄력으로 차기 기대치 높인 8번‘천년우승’이 차지. 4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경쟁력 있는 걸음을 보여준 2번‘장중보옥’이 차지했고, 5위는 능력 대비 최선 다한 5번‘희망메신저’가 차지.
★차기관심마 ☞ ‘고투피크’, ‘천년우승’
제3경주 ‘선데이펀치’ 단거리라면 언제든지...
『외산3군 편성강도C』초반 게이트의 이점과 빠른 순발력을 앞세워 선두에 나섰던 2번‘선데이펀치’가 종반까지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 데뷔후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실전 치르며 점차적으로 선행마로서 틀이 잡혀가 차기에도 단거리에서는 상승세가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의 경합을 이겨내고 직전 순위변경의 아쉬움을 만회한 5번‘빛나는불빛’이 차지. 마체 크고 자세 좋지만 아직 힘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 차기에도 편성이 관건이 될 듯. 3위는 초반 원활한 출발과 함께 최적의 전개로 경주를 펼쳤으나 탄력 보통이였던 9번‘초홍몽’이 차지했고, 4, 5위는 안장교체시 유리할 4번‘추월독주’, 7번‘아이젠’.
★차기관심마 ☞ ‘빛나는불빛’, ‘아이젠’
제4경주 ‘유비무환’ 능력과 강한의지가 일궈낸 우승!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치열한 선행 경합을 이겨낸 8번‘유비무환’이 우승을 차지. 경주 중반부부터 채찍을 동반할 정도로 강한 의지를 내포해 우승을 차지했으나 기복 있어 강한 믿음은 어려울 듯. 2위는 초반 선행 경합후 역전 허용한 9번‘흑풍질주’가 차지. 아직 지구력 면에서 아쉬움을 보이나 선두력 좋아 단거리 항시 요주의. 3, 4, 5위는 다소 빠른 경주 흐름속에 초반의 약점으로 인해 능력 발휘 어려웠던 6번‘파워질주’, 3번‘성산대군’, 7번‘투더스카이’가 차지. 이중 6번 `파워질주`는 13주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나름대로 빠른 실전 감각을 보여줘 차기 관심권.
★차기관심마 ☞ ‘파워질주’, ‘성산대군’
제5경주 ‘풍운질주’ 추입력을 발휘할 여건이 관건~! 첫 입상!!
『국산3군 편성강도C』초반 순발력 부족으로 후미 전개후 종반 질풍같은 추입력을 발휘한 4번‘풍운질주’가 우승을 차지. 항시 초반에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로 현거리 아상의 거리에서 유리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섰던 3번‘퍼펙트’가 차지. 비록 종반에 역전을 혀용했으나 해당거리 첫 도전에 선전. 3위는 최적의 전개후 종반 승부 가능했으나 타 입상마에 비해 의지 약한것으로 판단되는 8번‘맹호복초’가 차지. 4위는 차기 선행시 도전 가능한 9번‘해머스톤’이 차지했고, 5위는 느린경주시 유리할 6번‘해피플라워’가 최선의 성적 발휘.
★차기관심마 ☞ ‘풍운질주’, ‘맹호복초’
제6경주 ‘블랙파이터’ 순발력, 스피드 보강으로 능력 업그레이드!
『국산3군 편성강도C』직전에 이어 다시한번 한층 향상된 스피드와 순발력을 선보인 8번‘블랙파이터’가 근소한 차이로 우승을 차지. 아직 힘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여 차기 현거리 재검증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여전히 뚝심좋은 모습으로 1400M 강점 보인 1번‘절인지용’이 차지. 초반의 약점으로 인해 단거리 보다는 현거리 이상 유리할 듯, 3위는 경주마의 능력에 비해 기승기수의 파워에서 아쉬움 보인 6번‘와일드런’이 차지. 차기 안장교체라면 필히 노려볼 마필이고, 4위는 지구력 보강이 절실한 2번‘런업’, 5위는 늦출발후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을 보여준 9번‘백양산’.
★차기관심마 ☞ ‘백양산’, ‘와일드런’
제7경주 ‘실크터치’ 5연속 입상과 함께 2군 입성!
『국산3군 편성강도B』초반 치열한 선행경합과 종반 진로 막힘 등의 악 조건속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10번‘실크터치’가 우승을 차지. 시종 뛸려는 투지 돋보였고 막강한 파워를 앞세운 선입력을 보여줘 차기 승군전에서도 관심권. 2위는 직전의 남는 걸음의 아쉬움을 만회한 1번‘해일’이 차지. 성장세의 마필로 적정 체중 회복해 현군 강자로 인정. 3위는 초반 무리한 선행 경합이 패인으로 작용한 9번‘푸른동굴’이 차지. 선, 추입 자유로워 차기 상대가 관건으로 보이고, 4위는 차기 약편성 선행시 무조건 안고갈 7번‘정의사회’가 차지. 5위는 늦발이 아쉬웠던 3번‘은사랑’.
★차기관심마 ☞ ‘실크터치’, ‘정의사회’
제8경주 ‘매직킹덤’ 우승은 당연한 결과? 상대와 거리에서 유리!
『국산3군 편성강도B』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파워 넘친 탄력으로 역전승을 거둔 5번‘매직킹덤’. 단거리 보다는 장거리에 적합한 마필로 차기 현거리 이상 유리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치열한 선행 경합을 이겨낸 4번‘메인마스트’가 차지. 직전과는 상반된 능력을 보였고, 차기에는 승군전으로 인해 재검증 필요. 3위는 초반 무리한 마필 제어보다는 앞선 전개가 유리할 것으로 보였던 3번‘정암봉’이 차지. 2위마와 마찬가지로 승군전에서는 검증 필요. 4위는 선행마에서 추입마로서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고 있는 9번‘전격’이 차지했고, 느린경주시 유리할 8번‘서광신화’는 5위.
★차기관심마 ☞ ‘매직킹덤’, ‘진격’
제9경주 ‘새시리즈’ 막강한 탄력과 함께 외1군 입성~!
『외산2군 편성강도B』항시 힘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로 내측 최적 전개후 역전에 성공한 4번‘새시리즈’가 우승을 차지. 선행마의 불안한 모습속에 선전을 펼쳤으나 차기 승군전에서는 검증 필요. 2위는 초반 순위 종반까지 이어가진 못했으나 결승선 통과시 재추진하는 모습으로 기대치 높인 9번‘용풍’이 차지. 현 능력보다 더 나올 걸음이 있어 관심권. 3위는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8번‘샛별여신’이 차지했고, 4위는 아직 힘에서 보완이 필요해 보이는 1번‘트위스트’가 차지. 차기 상대가 관건이고, 5위는 능력 여부를 떠나 차기 54kg 이하의 부중시 도전 가능한 2번‘건승기대’.
★차기관심마 ☞ ‘챔피언리턴’, ‘건승기대’
제9경주 ‘세니커라이트’ 현군 약 편성 맞이해 우승 차지!
『외산1군 편성강도C상』초반 내측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최적의 경주 전개를 펼친 1번‘세니커라이트’가 우승을 차지. 아직 최강자로서의 포스는 느껴지지 않으나 차기 현 편성정도면 무난히 상승세가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출발부터 강한 채찍과 함께 내측 유리한 자리선점이 주효했던 6번‘무제한급’이 차지. 능력 대비 최적의 전개에 따른 최선의 성적임을 강조.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아쉽게 버티기에 실패한 3번‘승리축제’가 차지. 선두력 좋고 아직도 성장세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필요. 4위는 약의지로 일관한 5번‘캘리파워’가 차지했고, 5위는 능력 대비 선전한 2번‘부경마루’.
★차기관심마 ☞ ‘캘리파워’, ‘세니커라이트’
교차 제1경주 ‘오늘의보배’ 신예 기대주를 물리친 보배!
『외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내측 최적의 전개를 펼친후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한 2번‘오늘의보배’가 우승을 차지. 데뷔전 치른 신예로 안정적인 자세에 종반 남는 걸음 보여줘 차기 1200M 선행시 도전 가능. 2위는 항시 초반의 약점으로 아쉬움 있으나 종반 믿음직한 탄력으로 경쟁력 보인 6번‘부경장군’이 차지. 잠재력 풍부한 신예마로 관심권이나 단거리 항시 위험부담 있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타 마필에 비해 힘소진 컸으나 선전한 11번‘하드라이드’가 차지했고, 4위는 늦발로 아쉬움 남긴 1번‘국토질주’. 5위는 기습 가능한 10번‘미러클라이트’가 차지.
★차기관심마 ☞ ‘국토질주’, ‘부경장군’
교차 제2경주 ‘지상제일’ 데뷔 10전만에 첫 승 달성!
『외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부터 무리수를 피한채 경주를 전개한 6번‘지상제일’이 혼전속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기복 심한 단점 있으나 최근 힘이 차고 있는 시점에서 1200M 까지는 검증된 마필로 인정. 2위는 초반 치열한 선행 경합속에서도 종반까지 끈끈한 모습 보여준 5번‘명가지존’이 차지. 초반 선행 경합과정에서 신인기수인 최시대 기수의 침착한 대응이 눈에 띄고, 3위는 3C 지점 무리한 경주 전개가 2% 부족한 탄력으로 연결된 3번‘강스파이크’가 차지. 4위는 빠른 선두력과 파워에 비해 둔탁한 발놀림이 아쉬움으로 남은 7번‘대한최강’이 차지했고, 5위는 안장교체시 관심보일 9번‘도토히메’.
★차기관심마 ☞ ‘강스파이크’, ‘명가지존’
교차 제3경주 ‘퀵보이’ 토종 `골딩`을 꿈꾼다~!
『국산2군 편성강도B』초반 출발부터 결승선 통과시까지 타 마필을 여유있게 압도한 8번‘퀵보이’가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58kg의 부담중량을 극복함과 동시에 뛰어난 스테미너를 보여줘 차기 승군전에서도 빠른 적응이 기대 되고, 2위는 베이커 기수의 군더더기 없는 기승술로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한 5번‘패권보존’이 차지. 차기에도 기승기수와의 호흡이 관건, 3위는 게이트의 이점 좋았으나 초반 선행 실패와 종반 외곽 전개가 패인으로 작용한 1번‘강산질주’가 차지. 4위는 비교적 최적의 전개속에 선전한 2번‘애쿼머린’이 차지했고, 5위는 공백기 이후 나름대로 선전한 11번‘스크램블’.
★차기관심마 ☞ ‘강산질주’, ‘퀵보이’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