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신건

10월 둘째주 경주분석 ㅡ 포입마 ‘머신건’ 특별경주 그까이꺼~~

제 1경주 ㅡ ‘위너어게인’ 선행능력 발휘 우승

인기마 위주로 배당판이 흘렀고 인기순위 2ㅡ3위 마필들의 배당이 5.9배로 마감되었고 배당판 흐름처럼 그대로 입상했던 경주.
순발력 발휘하며 편안한 선행 나섰던 ‘⑩위너어게인’은 후반부까지 뒷힘발휘하며 넉넉한 우승 차지했고 승군전 강자들 피한다면 또 입상권 도전할수 있을듯. 중상위권 외곽으로 레이스 전개하며 ‘⑦무림낭자’와 각축전 벌이다 결국 후반부 뒷힘보이며 준우승 차지한 ‘⑤누진도’는 근성 살아난 모습보여 차기 출전시 우승권 도전할수 있을듯..최선다한 ‘⑦무림낭자’는 차기 강자틈 벗어나야 우승권 넘볼수 있을듯. “7500만원”짜리 신마였던 ‘②꿈은이뤄진다’는 초반 선두력 보였으나 추진없이 시종일관 탐색전으로 일관했으며 강승부 한다면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 걸음 보였다.
‘①복주’는 최선 5위 ‘⑥강남제비’는 2회 연속 탐색전으로 일관.



제 2경주 ㅡ ‘이지스함’ 우승으로 능력미달 꼬리표 떼다.

인기마 접전경주로 펼쳐질듯 했으나 직전경주 능력미달로 재검 치르고 다시 출전한 ‘①이지스함’이 선입으로 경주전개후 후반부 뒷힘 발휘하며 선두마들을 따돌리고 우승 차지했으나 결승주로에서 사행기미 보였고 강자들과는 힘들걸음 보였다.
데뷔전과는 사믓 다른 모습으로 단독선행 나섰던 ‘⑧큰이모’는 후반부 걸음 아껴가며 준우승 차지했고 차기 기대치 높은 마필이나 경험상 능력 아끼며 입상한 마필이 연투한 예가 드물어 차기 출전시 주의해야할 인기마.
선두력 살아나 최선다한 ‘⑥청탑’은 최선 3위 인기모았던 ‘⑤베스트셀러’와 ‘④브라이트러너’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과 별다른 추진없이 장난치듯 경주치뤘고 후반부 걸음남아 차기 꼭 눈여겨 봐야할 마필들이다. ‘⑨정발산’은 서서히 걸음 살아나 차기 출전시 배당낼 복병마 노릇 톡톡히 해낼듯.


제 3경주 ㅡ ‘우창구’기수 노련미로 ‘노블패밀리’ 신승
당일 쌀쌀해진 날씨 탓으로 인해 ‘구절염’이란 질병앓았던 ‘④노블패밀리’는 강하게 볼수없었던 마필이였으나 중상위 외곽으로 시종일관 주행하고도 후반 뒷힘과 끈끈한 근성보이며 우승차지했고 마필 능력보다는 ‘우창구’기수의 노련미로 힘안배 성공한게 우승의 원동력으로 보여진다. 승군전 강자 피한다면 입상권 도전할수 있을듯.
‘⑥보광천’ 직전경주 외곽무리로 힘안배 실패후 남다른 각오로 이번 기승했고 큰 힘 않들이고 편안한 선행강공 펼쳤으나 후반 ‘우창구’기수의 노련미에 말려들며 아쉬운 준우승 아직 승군 못한 마필이며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걸음 갖춰 차기 기대치 큰 마필. ‘⑫파천’ ‘⑩뉴페이스’ ‘⑤그라운드킹’ ‘①광대’는 후반부 최선다하는 모습.



제 4경주 ㅡ ‘익스트래버건트’ 선행승
출주두수가 제일 적었던 7두가 출주했고 축마가 잡여있어 자칫 맥빠진는 편성이였으나 능력 알수없는 신마들이 많아 의외의 배당도 기대되었던 편성이였다. 하지만 게이트 잇점살려 초반 선두력 보이며 초반선행 후반까지 이어가며 넉넉한 우승 차지한 ‘①익스트래버건트’는 승군했으나 자세높고 아직은 파워부족 보였기에 차기 승군전 강자들과는 힘들듯.
초반 선입으로 레이스 펼치며 후반 뚝심보였던 ‘함완식’기수의 ‘⑥뷰티슬립’은 뒷힘보강된 모습으로 준우승 차기 출전시 꼭 눈여겨 봐야할듯. 인기마 ‘②러너웨이엔젤’은 전에 않보였던 출발 악벽(?) 보이며 후미에서 맴돌다 추입. 결국 3위차지하는데 만족 차기 꼭 눈여겨 봐야할듯.
‘⑤빅익스프레스’는 초반 선두력 좋았으나 게이트 불리했고 아직 힘덜찬 신마라 능력발휘 못했을뿐 근성보이며 선전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였다. ‘④우길’은 주행중 사행했고 결국 실격처리.




제 5경주 ㅡ ‘김낙현’기수 ‘베스트컨디션’ 타고 5개월 만에 감격에 우승..
기복마들이 많이 출전한 편성이였고 배당 나올걸로 판단되었으나 당일 인기끌었던 마필들이 나란히 입상 생각보다 적은 배당이 형성되었다.
고가의 몸값인 ‘⑥베스트컨디션’은 신인기수인 ‘김낙현’기수가 기승해 불안한 인기마로 분류되었으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침착하고 대담한 기승술을 보여주며 약 5개월만에 우승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⑥베스트컨디션’은 차기 출전시 강자들과도 통할수있는 주행자세와 뒷힘보여 차기 기대마로 분류된다.
역시 초반 중하위권에서 경주 펼쳤으나 파워있는 걸음 보이며 추입 준우승 차지한 ‘②향고래’는 선입 능력도 보유하고있어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 마필로 차기 기대마. ‘③푸른성운’은 “의사선역”으로 인해 채식상태 않좋아 최선다하고도 아쉬운 3위. ‘④스마일빔’은 서서히 걸음 살아나고 있으며 ‘⑤참나무’는 조금더 경험 쌓아야 뛰어줄듯.


제 6경주 ㅡ ‘휘릴다’ 5군에서는 내가 최강~~!!!
당일 인기끌 것으로 판단되었던 ‘⑧럭키존’이 배앓이(산통)으로 당일 취소된 가운데 능검시 가능성 보였으나 데뷔전에서 탐색전으로 일관했던 ‘③휘릴다’가 선입능력 보이며 한수위 기량으로 넉넉한 우승 차지해 차기 2연승 도전할 재목으로 분류된다.
신마인 ‘②무패여왕’은 선행력 발휘했고 후반부에도 끈끈한 근성보이며 준우승. 아직 힘덜찬 신마란점 감안하면 앞으로 뛰어줄 강단마로 판단된다.
약 6개월만에 재검받고 출전했던 ‘①째징로우즈’는 완전히 다른 마필로 변모된 모습보이며 선두력과 뒷힘보였고 걸음 아끼면서도 3위 복연승식 37.7배 배당냈던 주인공이다. 최선다한다면 현군에서는 통할걸음이다.
인기마 ‘⑥타라테크’는 철저하게 탐색전으로 일관. 인기마 ‘⑦허리케인스퍼’는 최선다했으나 마필능력이 모자라 고전했고 차기 약편성시 눈여겨 봐야할듯. ‘④최상’과 ‘⑩맨하탄돌’은 탐색전.




제 7경주 ㅡ 2세마 선봉은 내가 책임진다...‘도솔암’ 우승
능력보이며 승군한 마필들과 현군 기복마들이 어울어져 난타전 예상 되었으나 생각보다 싱겁게 인기마들 접전으로 끝나버린 경주.
순발력은 뒤져도 스피드 뛰어난 ‘③찰라’의 단독선행이 예상되었던 경주였으나 승부의지 강했고 서서히 명마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⑥도솔암’의 깜짝 선행으로 넉넉한 우승 이어졌고 차기 승군전에서도 어느정도 가능성 보일듯.
인기마였던 ‘③찰라’는 선행 놓쳤지만 선입능력 보이며 후반부 근성발휘 준우승 차지했다. 직전경주처럼 선행으로 일궈낸 성적이 아닌 선입으로 준우승 차지했다는 의미는 ‘③찰라’가 뒷힘까지 갖추게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현군에서는 충분히 통할 마필이다. ‘⑦만선만세’는 선입 최선다했으나 상대강해 고전..하지만 강자들 피한다면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걸음 보였다.
‘⑧천불동’ 최선..‘②원호보’ 걸음 숨기며 레이스 전개했다.




제 8경주 ㅡ 부진마 경주 쯤이야..‘성취감’ 우승

기복마들이 대거 출전한 경주라 축마 선정하기도 만만치 않았던 경주였으며 출주한 9필 모두 입상권 가능했던 경주였다.
지금까지 않보였던 선행능력으로 우승까지 차지한 ‘⑦성취감’은 마필 능력보다는 ‘최봉주’기수의 승부의지와 노련미로 일궈낸 성적으로 판단되며 차기 하위권 편성에야 또 입상권 가능할듯.
인기마 ‘⑦재원’은 선입능력 발휘하며 1착한 ‘⑦성취감’을 압박했지만 결승주로에서 결국 한발부족 보이며 아쉬운 준우승. 차기 강자들과 편성된다면 지워야할 마필이다.
‘④위대한유산’은 초반 늦발로 고전했으나 후반부 탄력적인 걸음으로 3위. 걸음 아꼈고 마음만 먹는다면 현군 중위권 마필들과 편성된다면 얼마든지 입상권 가능한 전력.
‘⑥내희망’은 ‘임대규’카드 사용하며 최선다했으나 뒷힘부족으로 고전. 선두력 갖춘 ‘⑧웃음천국’은 시종일관 탐색전 펼쳤고 뒷걸음도 남았다.




제 9경주 ㅡ ‘머신건’..특별경주 그까이꺼~~
과천시민의날 특별경주로 벌어진 경주였고 출주한 13필 모두 자력으로 입상권 가능했기에 배당판 흐름마저 혼전 그 자체였으나 “포입마” ‘④머신건’의 멋진 추입 우승으로 경주가 마감되었다.
초반 탁월한 선두력 보이며 단독선행 나섰던 ②뇌천은 후반부 강한 승부수 띄웠으나 한발부족 보이며 아쉬운 3착에 머물렀고 차기 강자들 피한다면 입상권 가능한 전력. 강자들과 경험 풍부했던 ‘⑥순항함대’는 초반 몸싸움에도 밀리지않고 선입능력 보이며 우승권 도전했으나 결승전방 50m를 남겨놓고 ‘④머신건’에게 추입허용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아직 한계들어난게 없어 차기 출전시 또 눈여겨 봐야할 강단마.
마필 각질대로 초반 무리수 없이 편안하게 쫓아가다가 결승주로에서 멋진 추입력 앞세운 ‘④머신건’이 우승차지했다. 머신건은 포입마로서는 처음으로 특별경주에 우승하며 한국경마에 한 횟을 긋는 이정표를 세웠으며 당분간 독주가 예상된다.
‘⑨총잡이’와 ⑬싱그러운은 최선. ‘⑧통일대륙’은 또 뒷걸음 남았다.



제10경주 ㅡ ‘신행성’ 오기의 역주 우승.
축마는 정해져있는 편성이였으나 후착마 찾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은 경주였다.
게이트 잇점살려 초반 단독선행 나서며 레이스 펼쳤던 승군마 ‘②신행성’은 직전경주부터 살아난 걸음 보이며 우승으로 2연승 달리게 되었으나 자세높은 단점보여 차기 강자들과 편성되면 위험한 인기마 될 확율높겠다.
인기몰았던 ‘①사이버스타’는 선행 놓친후 선입으로 레이스 전개후 후반 역습 노렸으나 앞선 마필과 거리차 있었고 특별경주 우승한 여유로움 이였는지 ‘박을운’기수가 무리않는 모습보이며 준우승. 차기 출전에도 편성과 관계없이 또 입상권 도전할 강단마.
‘⑫낭만질주’는 최하위에서 레이스 펼친후 결승주로에서 걸음만 재보는 모습 보였으나 후반 날카롭고 위협적인 걸음으로 통과 차기 꼭 관심가져야한다.
인기마 ‘⑦갈샘’은 철저한 탐색전 ‘⑩통일제왕’은 최선.



제11경주 ㅡ ‘터프엔젤’ 1군 강자로 거듭나다.
불과 1~2년전 한가닥씩 했던 강단마들이 대거 출전했고 관심모았으나 큰 힘 써보지도 못하고 커오는 신예 강자들에게 덜미 잡히며 고전했던 경주.
승군전이였으나 생각보다 높은 부담중량 받았어도 당일 강한 인기몰이했던 ‘④터프엔젤’은 견제없는 편안한 선행으로 넉넉한 우승 차지했으나 “근교계수” 높아 강자들이나 빠른 선행마들 많은 편성에 들어가면 위험한 인기마 될수도..
직전 ‘SBS배’ 대상경주에서 ‘아리랑챔피언’에게 덜미 잡히며 아쉬움 남겼던 ‘⑨히어컴스미미’는 추입력 발휘하며 역습 준우승 차지했고 강자들 피한다면 또 입상권 도전할수 있을듯.
‘③템피스트웨스트’와 ‘⑤아일랜드피버’ 그리고 ‘⑥남대풍’은 최선다했으나 컨디션 난조와 상대강해 고전.
그랑프리 우승마 ‘⑩언어카운티들리’의 김옥성기수는 엽기적인 말몰이 보이며 탐색전으로 일관하다 후반부 헛심쓰며 6위 능력상 이정도 편성이면 입상권 도전가능마.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