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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 경합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엘리샤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기본 능력이 좋고, 힘도 겸비해 기대치가 높지만 결승선 통과시엔 2위마 대비 뒷심은 조금 밀려. 2위는 초반보단 종반 힘대결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①응립여수가 차지. 단거리보다는 중, 장거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마필이라 차기도 현거리 이상의 여건에서 유리할 듯. 3위는 종반 걸음은 양호했던 ⑧백두영웅이 차지했고, 4위는 선행 전개 후 버티기 실패한 ④미스캔버라가 차지. 5위는 ⑪돌아온가속도.
★차기관심마 ☞ ‘응립여수’ 4전만에 첫 입상? 기본 능력 좋아 차기 현거리 이상시 유리할 듯.
제2경주 ‘슈퍼노바이지’ 우수한 탄력으로 첫 승 신고 및 5등급 입성
『국산6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 전개를 펼친 ④슈퍼노바이지가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23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했고, 종반 낮은 주행자세 및 힘이 느껴지는 탄력이 상당히 좋아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②팡팡레전드가 차지. 공백 후 빠른 적응력 보여줘. 3, 4위는 시종 외곽 앞선 전개 후 종반 뒷심 밀린 ⑪해가뜬다와 ⑫트리플퀸즈가 차지. 전개 불리했지만 여전히 순발력에 비해 뒷심에서 검증 필요해. 5위는 최선 다한 ①영광의재인이 차지.
★차기관심마 ☞ ‘해가뜬다’, ‘트리플퀸즈’ 순발력 좋아 수월한 전개 및 단거리 출전시 관심.
제3경주 ‘배다리고수’ 편성 이점 안고 우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게이트의 이점을 안고 내측 자리 선점에 나선 ①배다리고수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전개 이점이 유리했고, 현급 약한 상대와 대결을 펼쳐 차기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나 종반 탄력이 좋은 모습이라 차기 무시 못 해. 2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에도 종반까지 선전한 ⑤당찬질주가 차지. 이전대비 성장한 모습에 전개 불리함을 감안하면 관심. 3위는 준우승마와 함께 전개 불리했던 ⑧케이프매직이 차지. 차기 좀 더 느린 경주 흐름 및 내측 게이트의 이점이 주어질 시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4위는 뒷심 밀린 ②베스트청춘과 5위는 ⑪라온벤트리.
★차기관심마 ☞ ‘케이프매직’, ‘라온벤트리’ 차기 최적 전개시 한층 나은 성적 기대. 설욕 가능마.
제4경주 ‘난다도리’ 약 편성에선 선행이 약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난다도리가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과 비교해 180도 달라진 경주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호전세를 무시 할 수 없지만 현급 상당히 약한 편성에 선행 전개가 유리해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도치가 차지. 우승마를 제외하곤 기본 능력은 가장 나은 모습이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⑨미스블루가 차지.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넓은벌과 ①라온블루가 차지.
★차기관심마 ☞ ‘미스블루’ 현급 경쟁력은 충분히 갖춘 마필로 차기 수월한 전개시 기대치 높아.
제5경주 ‘오션라인’ 뚜렷한 성장세로 2연속 입상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근소한 차의 우위를 점한 ⑤오션라인이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속 입상을 기록한 마필로 전개 이점 유리했으나 현급 쉽지 않은 여건에서 선전해 관심. 2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까지 경쟁력을 보인 ⑥위시미럭이 차지. 꾸준하게 성장중인 마필로 3세마란 점에서 우승마 대비 좀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어. 3위는 뒤늦게 월등히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⑫포스타가 차지. 뒷심의 여력은 가장 좋아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마야컨트리가 차지했고, 5위는 ⑪더스타즈가 차지.
★차기관심마 ☞ ‘포스타’ 전개 불리함과 늦은 추입이 패인, 걸음은 가장 좋아 차기 설욕 기대.
제6경주 ‘다이나믹탱크’ 공백 후 완성도 높아져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발주가 빠르지 않았으나 스피드 좋아 선행 전개를 펼친 ⑤다이나믹탱크가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37주만에 출전한 공백마지만 이전대비 완성도가 높은 걸음에 종반 힘대결에서도 경쟁력을 보여 차기도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⑫최고의순간이 차지. 종반 탄력과 근성은 양호한 편이라 차기도 무시 못 해. 3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긴 ⑪환희의별이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뒷심 밀린 ⑥누리불패와 5위는 ⑦계림의질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최고의순간’ 10전만에 첫 입상? 걸음 변화 보여줘 현 시점부터 관심 필요.
제7경주 ‘원일루키’ 혈통은 무시 못 해. ‘경부대로’와 형제마...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게이트의 이점을 안고 선행 전개를 펼친 ②원일루키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탄력은 아니였지만 최근 2연승을 기록중으로, 명마 ‘경부대로’와 반형제마로 인해 성장 여지는 충분할 듯 보여. 2위는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⑦천하통일이 차지. 단거리에선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고, 이번경주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았지만 차기 상대 및 거리에 따라서는 재검증 필요할 듯. 3, 4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④승리그랜드와 ⑤매직라인이 차지했고, 5위는 부담중량 극복 못 한 ⑥영광의축복.
★차기관심마 ☞ ‘영광의축복’ 능력은 있는데 부담중량이 항상 아쉬워...차기 편성에 따라 관심.
제8경주 ‘파워불릿’ 뚜렷한 호전세로 경쟁력 발휘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치열한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⑧파워불릿이 우승을 차지. 이변 연출의 주역이 됐으나 기본 능력은 좋았던 마필이고, 이번경주 강한 상대,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무시 못 해. 2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④글로벌킹이 차지.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이고,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가 높아 무시 못 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하게 최선을 다했으나 힘에서 밀린 ③상승주니어가 차지. 혈통적 기대치 높지만 근성보다는 힘 보강이 필요. 4, 5위는 최선 다한 ⑨신천여망과 ①노벨신화.
★차기관심마 ☞ ‘상승주니어’ 혈통은 좋은데...근성 좋고 기본기 좋지만 힘에서는 아쉬워.
제9경주 ‘동방대로’ 1등급마 충분한 자격 갖췄다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선입 전개 후 종반 월등한 탄력을 발휘한 ⑧동방대로가 우승을 차지. 최근 3승 포함, 5연속 입상을 기록중인 마필로 향후 1등급 승급후에도 빠른 적응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가 아닌 따라가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종반까지 선전한 ⑤생일기쁨이 차지. 단. 종반 근소한 차의 우위였던 만큼 차기 선행 여부가 우선시 되어야 할 듯. 3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⑦필드스캠퍼가 차지. 4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실패한 ④메인스테이가 차지. 거리 검증 필요. 5위는 여력 양호했던 ③상승모드.
★차기관심마 ☞ ‘상승모드’ 7세의 고령마? 차기 편성 좀 더 약해지면 필히 관심 필요.
제10경주 ‘테리엇테일’ 5전째 잠재력 폭발? 현급 최강자
『혼합3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 후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②테리엇테일이 우승을 차지. 현급 최강 기대주와 대결을 펼쳤으나 종반 월등한 탄력으로 상대를 압도했고, 현 걸음이라면 차기도 현급 최강자로서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어. 2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퍼스트매지컬이 차지. 비록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1400M 첫 도전에서 선전해 무시 못 해. 3위는 시종 외곽 전개 후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⑩우승라인이 차지. 4위는 종반 여력 좋았던 ⑪골드뱅크와 5위는 뒷심 밀린 ⑤일류천.
★차기관심마 ☞ ‘퍼스트매지컬’ 수월한 선행 전개에도 입상 실패? 1400M 첫 도전이란 점에서 한 번 더 지켜봐야.
일요 제1경주 ‘꼭대기’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 높아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꼭대기가 우승을 차지. 데뷔전 치른 신예마로 초반 거리차를 극복했고, 종반 걸음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현거리 이상의 여건에선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부경돌풍이 차지. 역전 허용했으나 이전대비 뒷심은 많이 좋아진 모습이라..3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①오대박이 차지. 최적 전개였지만 역전을 할 정도의 능력은 아직 안돼. 4, 5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③가락여왕과 ④로드투석세스가 차지.
★차기관심마 ☞ ‘가락여왕’, ‘로드투석세스’ 선행 못 나서면 어려워...단, 선입 후 종반 허무하지 않아.
일요 제2경주 ‘로드셀’ 강자 제압하고 기대주 입증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게이트의 이점 및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로드셀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부담중량 이점 유리했으나 현급 강자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해 차기도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②미라클볼트가 차지.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준우승의 성적이 아쉽지만 우승마 대비 1kg을 더 짊어진 여건이라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④서해가 차지했고,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⑥새벽바다가 차지. 5위는 순위상승에 성공했으나 여력 보통이었던 ⑤에이스질주.
★차기관심마 ☞ ‘더퀸’ 선행 나서면 우승, 선행 실패할 경우엔 부진...이번경주 거리 손실도 컸어.
일요 제3경주 ‘한얼의질주’ 성장세로 부담중량 극복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한얼의질주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상대를 압도하진 못했으나 56kg의 부담중량을 감안해 보면, 비교적 선전한 성적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승부터에서 탄력 발휘가 좋았고, 근성도 돋보였던 ⑥강자대로가 차지. 추입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로 차기 추입 여건시 한층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3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①무적천하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호전세가 뚜렷해 무시 못 해. 4, 5위는 최선 다한 ⑤상승물결과 ⑦퍼펙트휴머가 차지.
★차기관심마 ☞ ‘무적천하’ 호전세 뚜렷해 차기는 한층 나은 성적 기대. 현거리 이하 유리.
일요 제4경주 ‘노스몰코리아’ 덩치만 큰 기대주? 성장세 뚜렷해.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근성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①노스몰코리아가 우승을 차지. 선행 전개가 유리했으나 4C 이후에는 진정한 힘대결에서 우위를 점해 성장세를 인정해야. 기본 체형이 좋아 차기 설욕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종반 경합을 이겨낸 ⑥코틴픽인굿이 차지. 객관적인 전력에선 앞선 마필이라 차기도 필히 도전 기대. 3위는 종반 경쟁 양상에서 조금 부족했던 ②스위트명운이 차지. 기본 능력은 좋아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최선 다한 ⑧퍼스트무버가 차지했고, 5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⑤퀸엘레강스.
★차기관심마 ☞ ‘스위트명운’ 저평가되고 있는 현급 강자, 차기 추입 여건시 한층 나은 성적 기대.
일요 제5경주 ‘슈퍼스톰’ 선행 전개 후 여유 승
『국산3등급 편성강도B』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 전개 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①슈퍼스톰이 우승을 차지. 전개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여력이 좋아 차기도 1400M까지는 수월한 전개시 유리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강호드라이브가 차지.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 이점 유리했던 경주라 차기 경주여건을 살펴야. 3위는 종반 입상 경쟁에서 조금 부족했던 ⑩마추픽추가 차지. 공백 후 적응중인 과정으로 부담중량에 답이 있어. 4위는 시종 외곽 전개 후 힘에서 밀린 ④탱크파워가 차지했고, 5위는 최적 최선 다한 ⑤한반도정복.
★차기관심마 ☞ ‘한반도정복’ 최적 최선인데...한계로 보기보단, 호전세로 봐야 할 듯.
일요 제6경주 ‘디퍼런트디멘션’ 경쟁력있는 탄력으로 승급전 우승
『1등급 편성강도A』 초반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디퍼런트디멘션이 우승을 차지. 1등급 승급전에서 부담중량의 이점속 선전했으나 현급 최강자와의 대결에서 선전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좋아 무시 못 해.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⑩트리플나인이 차지. 비록 준우승에 그쳤으나 58.5kg을 감안해 볼 때 무시 못 해. 3위는 내측 최적 후 최선 다한 ①비바에이스가 차지했고, 4위는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 한 ⑥헤바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⑦실버클래식이 차지. 인기마인 ②다크스트나이트는 최적 전개에도 부진
★차기관심마 ☞ ‘다크스트나이트’ 이전경주는 위력적이었는데...최적 전개에도 걸음은 별로라.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