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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⑧천지스톰이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전 치른 2세 신예마로 1200M 쉽지 않은 여건 및 불리한 전개를 힘과 능력으로 극복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외곽 거리 손실을 극복한 ⑦수성캡틴이 차지. 우승마와는 능력차를 보였으나 기본기 좋아 무시 못 해.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⑨비키라이가 차지했고,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해 차기 뒷심 보강이 필요할 듯 보이는 ⑥클린업휘슬이 차지. 5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에 비해 종반 뒷심에서 밀려 검증 필요한 ②당대걸작이 차지.
2경주 ‘뎅기스’ 향상된 뒷심으로 첫 우승 신고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 경합 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⑨뎅기스가 우승을 차지. 4C 이전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할 만큼 근성과 힘이 보강돼 현 시점부터 지속적인 관심 필요할 듯.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전개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⑫급시우가 차지. 비록 종반 우승을 지켜내지 못했으나 걸음은 양호하고 변화 뚜렷해 성장 기대.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⑤다이돌핀이 차지. 데뷔전 치른 신예마로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기본기 좋아 차기는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⑥강철시대와 ④시샤팡마가 차지. 종반 걸음은 ①희망포인트가 좋아 주의.
3경주 ‘선파이터’ 1400M 선행 찬스까지는 관심
초반 게이트의 이점 및 양호한 순발력을 앞세운 ②선파이터가 우승을 차지. 낮은 주행자세가 돋보인 가운데 종반 종반 걸음의 여력도 상당히 좋아 차기 1400M까지는 선행 찬스에서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선입 전개후 끈끈한 뒷심을 발휘한 ④빅챔피언이 차지.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했으나 종반 탄력은 2% 정도가 부족한 모습 보여. 3위는 데뷔 후 3전을 치른 신예마로 점차 힘차고 있는 ⑥오피드라고가 차지. 기본기는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4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⑪장비천복과 5위는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았던 ⑨승리사랑.
4경주 ‘미라클돌풍’ 기습 작전 주효, 차기 재검증 필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행에 나선 ⑧미라클돌풍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은 현격히 밀려 차기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출전마 중 가장 우수한 탄력을 발휘한 ⑤나나가 차지. 이전 지구력 부족의 선행마에서 뒷심 보강된 경주마로 거듭나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⑩모닝베베가 차지. 우승마와 비교해 탄력에선 큰 차기 없어. 4, 5위는 최근대비 가장 뚜렷한 걸음 변화 보여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유리할 ⑦뷰티풀돈. ③컬링.
5경주 ‘럭키하트’ 최적 여건속 최선 능력 발휘
초반 내측 자리 선점에 이어 앞선 전개를 펼친 경주마들이 선전했던 경주다.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권을 장악한 ④럭키하트가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거리 이점에 전개 이점까지더해져 능력 발휘가 순조로웠고, 2위는 내측 최적 선입 전개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③레드빅이 차지. 3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①미라클캣이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대돌풍이 차지. 5위는 발주 과정에서 약간의 늦발로 인해 능력 발휘 못한 ⑥위즈히어로. 차기 요주의.
6경주 ‘동반의대왕’ 될 성 부른 기대주, 입상률 100%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동반의대왕이 종반 우수한 탄력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 공백 후 출전한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번경주 또 한번 월등한 기량을 발휘해 차기 승급전에서도 필히 노려볼 마필로 손색없어.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⑥불꽃왕자가 차지. 기복은 있지만 호전세 뚜렷해 5등급에선 관심. 3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기엔 여러모로 부족했던 ⑭질풍당당과 4, 5위는 빠르고 강한 선행마로 인해 역전의 기회 잡지 못한 ⑫리얼히어로와 ⑦순금이.
7경주 ‘탄성연발’ 뚜렷한 걸음 변화로 역전 추입승
초반 중후미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탄력을 발휘한 ⑫탄성연발이 우승을 차지. 데뷔 5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전대비 걸음의 변화가 뚜렷하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양호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호루라기가 차지. 우승마와는 확연한 뒷심 차이를 보였고, 3위는 선전했으나 종반 역전을 일궈내기에는 역부족이였던 ⑩스페이스타와 4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뒤늦게 월등한 탄력을 발휘한 ④초원신비가 차지. 5위는 버티기 실패한 ③마니아퀸.
8경주 ‘퍼펙틀리재지’ 호전된 걸음으로 13전만에 첫 우승
초반 무리 없이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퍼펙틀리재지가 우승을 차지. 경주 내내 단 한 번의 무리 없이 능력을 이끌어냈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양호한 모습이라 차기도 약 편성에선 무시 못 해. 2위는 기승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①자이언트홀드가 차지. 최근 3연속 입상의 상승세가 뚜렷해 관심. 3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③번개마가 차지.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요주의. 4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 못 한 ⑧황금세상과 5위는 선행 나선 후 버티기 실패한 ④에버해피데이.
9경주 ‘슈퍼가디언’ 부담중량이 답, 차기도 경주 여건 살펴야
초반 양호한 순발력을 앞세워 선행 전개를 펼친 ⑤슈퍼가디언이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이전 경주를 보면 높은 부담중량에선 다소 부진했던 마필이라 차기도 기수의 기승술보다는 부담중량 및 거리가 관건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쎈스카이가 차지. 우승마 대비 탄력은 밀렸으나 걸음 양호해 요주의.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아르고에셋이 차지. 최근대비 가장 좋은 걸음으로 변화를 주목해 봐야. 4위는 부담중량 극복 못 한 ⑥쾌속질풍과 5위는 ④오색명장.
10경주 ‘러시포스’ 제2의 전성기? 월등한 기량 발휘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러시포스가 우승을 차지. 무려 57.5kg을 짊어졌으나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탄력을 발휘해 차기도 현급에선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④올수가 차지. 최소한의 힘소진으로 전개를 펼쳐 능력을 발휘했으나 호전세 뚜렷해 무시 못 해.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①페르시아왕자가 차지. 늘어난 부담중량과 공백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4, 5위는 최선 다한 ⑦삼정불패와 ⑪천망.
11경주 ‘골드마운틴’ 부담중량 이점 안고 상대 압도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시종 외곽 전개 후 종반 발군의 탄력을 발휘한 ⑧골드마운틴이 우승을 차지. 2등급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상대적으로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했던 경주라 차기 경주 여건이 관건일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⑨스페셜스타가 차지. 항상 꾸준한 성적을 기록중인 마필로 기대치 높아. 3위는 걸음은 양호했으나 종반 뒷심에서 조금 밀린 ⑥신규강자가 차지했고, 4위는 거리 부담이 컸던 ②구름위에나비가 차지. 5위는 ⑦강톨이.
12경주 ‘태산천지’ 혼전에 강하다, 2등급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태산천지가 우승을 차지.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기본기가 우수하고,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있어 관심.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⑪베스트가이가 차지. 5세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여전히 꾸준한 성적을 보여줘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6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좋은 탄력을 보여준 ①금각이가 차지했고, 4위는 선두 경합 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⑩태양왕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⑦스페이스셔틀.
13경주 ‘이스트퀸’ 감량 기수와 환상적인 호흡 보여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이스트퀸이 우승을 차지. 신인 조재로 기수의 기승에 따른 감량 이점이 주효했고, 기승 기수 또한 물 흐르듯 무리없는 전개로 능력을 이끌어내.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⑪체이싱달러즈가 차지.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마필로 중, 장거리에서도 기대치가 높아 차기 경주 여건을 살펴야 할 듯.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했으나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⑤마이티젬이 차지. 4, 5위는 ⑥콩코드Ⅱ와 ⑨강철화살이 차지.
14경주 ‘파워앤스피드’ 스피드와 힘 앞세워 4등급 첫 우승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경합 후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⑤파워앤스피드가 우승을 차지. 3세 암말로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한 가운데 성장세가 뚜렷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전개상 불리함을 극복하고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⑧엄지손가락이 차지. 3위는 초반 선행 주도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②노던호재가 차지. 늘어난 부담중량과 거리가 패인으로 작용. 4, 5위는 종반 걸음 나쁘지 않았으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긴 ④라온에스프리와 ⑥행운성.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