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누보가 우승을 차지. 데뷔 8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하정훈 신인 기수의 첫 우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끈끈한 탄력을 발휘한 ⑩급시우가 차지. 비록 입상에 성공해 성적은 좋았지만 초반에 앞선에 붙은 것 치곤 걸음의 위력은 크지 않아. 3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⑫황금빛챔피언이 차지. 31주 만에 출전했던 마필이고, 전개 불리함을 극복해 차기 필히 설욕 기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①소박한인생과 5위는 거리차 극복 못 한 ⑥파인글로리.
2경주 ‘젊은대륙’ 상대가 너무 약했나? 14전만에 우승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젊은대륙이 우승을 차지. 데뷔 14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워낙 약한 상대로 인해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한 듯 보이나 경주 기록이 빠르지 않아 차기 필히 재검증 필요.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시종 강한 말몰이를 펼친 ⑦카원이 차지. 혈통적 기대치가 우수한 마필이나 아직은 기대에 비해서는 조금 미흡해...지속적인 관심 필요할 듯 보이고, 3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⑧요동맹장이 차지. 4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실패한 ③리얼히어로가 차지. 5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②커리클이 차지.
3경주 ‘클린업시드’ 전개 이점 안고 8전만에 첫 우승
초반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클린업시드가 우승을 차지. 비교적 최적 전개후 최선 성적이라 차기는 편성에 따른 전개 유불리에 승패가 가려지겠고, 2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인 ⑥민손이 차지. 종반 탄력은 출전마 대비 가장 좋아 차기 거리 늘어도 빠른 적응이 가능할 듯 보이고, 3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능력 발휘 쉽지 않았던 ④농본승리가 차지. 4, 5위는 3위마와 함께 전개상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선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②초원신비와 ⑩베스트로켓이 차지. 현급에선 약했던 편성이라 출전마 모두 재검증 필요.
4경주 ‘나이스준’ 5등급 승급 후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④나이스준이 종반 역전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이변 연출의 주역이 됐으나 종반에는 경주마 스스로 알아서 뛸려는 걸음과 여력을 보여줬고, 하정훈 신인 기수의 침착한 말몰이도 돋보여.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⑬엄지강호가 차지.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재검증은 필요할 듯. 3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③진명깃발이 차지. 차기도 부담중량이 변수일 듯. 4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해 차기 거리 늘면 나은 성적 기대 되는 ⑨컬러즈데일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①제이에스군단이 차지.
5경주 ‘무한도마’ 거리의 특혜를 얻다? 기본기 좋아 관심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무한도마가 우승을 차지. 이번경주 쉽지 않은 여건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종반 상대마를 압도하지 못했던 걸음이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종반 탄력은 출전마 중 가장 좋았던 ⑧피케이캡틴이 차지. 발전 기대치가 높아 관심마로 손색없고,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②미스코리아가 차지. 단거리에선 경쟁력이 있으나 강한 상대로 인해 아쉬움을 남겨. 4위는 경쟁마 대비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아쉬움을 남긴 ⑪진영의거인이 차지. 차기 설욕 기대. 5위는 최선 다한 ④다이긴다가 차지.
6경주 ‘시티헌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우승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시티헌터가 우승을 차지. 3세 포입마로 기본기가 우수하고, 이번경주는 상대마를 종반 힘으로 압도하는 모습이라 차기 거리 늘어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샤크가 차지. 단거리에선 특화된 능력을 겸비해 차기도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⑥성산가야가 차지. 아직은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보이고, 4위는 종반 탄력은 좋았으나 2% 정도 부족했던 ⑩홀리플라잉이 차지. 불량주로에서 특히 강점 있어 관심. 5위는 뒷심 밀린 ⑤나우나우나우가 차지.
7경주‘슈퍼레전드’ 억대마의 자존심 지켰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슈퍼레전드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아직 기복마로 볼 수 있고, 이번경주는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에서 선전해 과대 평가는 쉽지 않을 듯 보이고,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③클린업빙고가 차지. 데뷔 후 7전을 치른 3세마로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기대돼. 3위는 경쟁마 대비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⑫희망탄력과 4위는 초반 앞선 전개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경합을 이겨내지 못했던 ⑪파워앤스피드가 차지. 능력 재평가가 필요할 듯 보이고,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풀레일이 차지.
8경주 ‘파워심포니’ 11전만에 일궈낸 값진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파워심포니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으로 볼 수 있으나 데뷔 11전만에 일궈낸 첫 입상을 우승으로 장식해 현 시점부터 꾸준한 성장이 기대 되고,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유리할 듯. 2위는 일찌감치 선입 경합후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①자이언트홀드가 차지. 힘차고 있는 과정이라 전반적으로 약했던 편성이라 재검증 필요.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부족했던 ⑪선더히어로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 듯 보이는데 아직은 힘에서 밀려. 4위는 ⑨황금세상과 5위는 초반에 붙은 만큼 특유의 탄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⑬번개마가 차지.
9경주 ‘대왕신’ 뚝심 앞세워 근소한 우위 점해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대왕신이 우승을 차지. 4등급 승급후 줄곧 3~4위에 그쳐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경주 우승을 통해 부족한 2%를 채워, 단, 차기 편성에 따라서는 재검증이 필요해보이고, 2위는 크지 않은 마체에서 근성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④베스트보스가 차지. 4등급에선 경쟁력이 충분해. 3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내측 추입력을 발휘한 ⑥퀸오브럭이 차지. 종반 탄력은 좋았으나 나름 최적, 최선의 성적으로 볼 수 있어. 4위는 종반 힘에서 조금 밀린 ⑨위너스캣이 차지했고, 5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①볼트사인이 차지.
10경주 ‘슈퍼서린’ 선행만 나선다면 우승은 보장?
초반 앞선 공략에 나선 경주마들이 선전했던 경주.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슈퍼서린이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해 우승을 차지. 3세 암말로 기복은 있으나 기본기가 좋고, 1700M에서 우승을 차지해 차기 중, 장거리 여건에서 선행 찬스라면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순위를 종반까지 지켜낸 ⑪해란강자가 차지. 서울로 이적 후 첫 출전한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16주의 공백을 극복해 차기는 한층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3위는 결정력이 조금 아쉬웠던 ⑤슈퍼탱크가 차지.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누비퀸과 5위는 항상 2%가 부족했던 ⑥늘푸른타이거.
11경주‘왕성’ 1등급 두 번째 도전 만에 우승
초반 발주 좋아 선두에 나선 ⑧왕성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지난 6월 1등급에서 4위를 기록한 후 현급 두 번째 도전만에 우승을 일궈냈으나 이번경주는 상대적으로 부담중량의 이점 및 주로, 전개 이점이 유리했던 경주라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치열한 경합 양상으로 우위를 점한 ⑨천적이 차지. 마체는 작지만 부담중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마필로 근성까지 좋아 차기도 관심.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미흡했던 ⑦마니인컴이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엑스파일이 차지. 비교적 최선의 성적으로 볼 수 있겠고, 5위는 앞선 경주마와 능력차 보인 ①운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