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러닝

<1경주>깜짝 우승 ‘천해’ 1년 만에 5군 탈출!
이변이 속출하며 고배당을 연출한 경주였다. 양호한 출발 후 선두권 가담한 ④천해는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유지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줄어든 거리로 이변 연출했으나 여전히 뒷심 아쉬워. 출발 다소 흔들리며 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황금질주는 꾸준히 내측에서 힘 안배한 후 직선 들어 탄력 붙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휴양 후 한껏 힘 찬 모습으로 선행 자제하며 막판 힘 펼친 듯. 기본기 있어 차기 경주 눈여겨봐야. 좋은 순발력 보이며 출발한 ③천상의대마는 막판 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역전 허용해 3위. 4위 ⑨미라클데이는 아직 뒷심 부족하나 중간중간 보여준 걸음 괜찮아 관심가져볼만.

<2경주>이변 없는 인기마 경주, ‘인천의러닝’ 우승
양호한 출발 후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인천의러닝은 직선 들어 선두 걸음 무뎌진 틈타 결승선 100M 지점에서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직선 들어 보여준 주폭 좋고 걸음 가벼워 상승세 이어가길 기대. 전개도 자유로워 경쟁력 충분. 좋은 출발 후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매켄지걸은 막판 좋은 힘과 탄력으로 준우승 차지. 기본기 좋아 현군 경쟁력은 충분하나 차기 경주 위해서는 힘 차길 기다려야.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 나서 내내 경주 이끈 ④여걸천하는 막판 급격히 걸음 안 나오며 3위. 4위 ⑥우아등선은 중위권에서 힘 안배 전개 후 막판 강하게 탄력 붙여 4위 안착.

<3경주>‘선더캣’이 30팀에 전해준 6개월만의 첫 승
좋은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여 선두 나선 ⑩선더캣은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선두 지켜내 뒤 직선 들어 더욱 치고 나가며 5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힘 좋고 스피드 좋아 차기 연투 기대. 보통의 출발 후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해마루는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힘 차며 발전 기대. ⑦블랙퀸은 중후미권 전개 후 막판 추입에 나서 3위를 차지했다. 늦게 걸음 살아나긴 했으나 탄력 우수해 힘 차며 빠른 발전 기대. 4위 ②정상미르 역시 늦은 추입 아쉬우나 탄력 발군. 직전 대비 뚜렷하게 성장한 뒷심 보여줘 차기 경주 눈여겨 볼 마필.

<4경주>‘패션러브’ 늦은 출발 극복하고 우승
양호한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중위권 가담한 ⑬패션러브는 직선 들어 강한 추진과 함께 탄력 붙이며 추입,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매번 늦은 출발에 발목이 잡혔으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준 덕분에 편하게 추입할 수 있었다. 양호한 출발로 선두권 가담한 ⑥스트롱필드는 직선 들어 선두로 나서나 막판 걸음 밀리며 준우승에 그쳐. 걸음 좋고 탄력 있으나 뒷심 부족이 관건. 차기 경주는 좀더 지켜봐야. 다소 불안한 출발로 중후미권 전개 펼친 ④번개터치는 막판 발군의 추입력으로 치고 나와 3위. 힘 좋아 관심가져볼 마필. 좋은 순발력 보였으나 막판 급격히 걸음 무뎌진 ⑩굴팍시는 4위.

<5경주>‘싱코블랑코’ 뒷심 보강하고 6마신 차 낙승
출발과 동시에 빠른 스피드로 선두 장악한 ⑤싱코블랑코는 내내 경주 이끈 뒤 직선 들어 더욱 탄력을 붙이며 6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직전 대비 뒷심까지 완벽히 보강된 모습. 스피드 워낙 좋아 차기 경주에서도 경쟁력 충분.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두권 외곽 가담한 ⑩한라축제는 다소 늦게 걸음 살아나며 준우승. 뒷심 발군이라 선추입 성공만 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마필.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후 막판 추입 시도한 ⑪삼정타이거 역시 늦추입이 아쉬워. 현군 경쟁력 충분한 마필로 차기 설욕 기대. ⑦킹덤로드는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에서 경주 이끌었으나 막판 걸음 안 나오며 4위.

<6경주>‘점보에이스’ 데뷔전, 와이어 투 와이어 승
초반부터 채찍 동반한 강한 추진 가해 선두 나선 ③점보에이스는 막판까지 걸음 늦추지 않고 탄력 붙여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탄력 우수하고 스피드감 좋아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력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다이아캠프는 다소 늦게 걸음 살아나며 준우승. 계속된 회복세 마필로 현군에서는 경쟁력 있어 다음 경주 노려봐야. ⑧만점비상 역시 선두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①다이아캠프와 경합 벌였으나 걸음 밀리며 3위. 직전 대비 월등히 향상된 모습이나 아직도 중간중간 주행 불안정하고 뒷심 미흡해 실전 치르며 나아질 듯.

<7경주>‘새로운불꽃’ 감량 이점 안고 훨훨
출발과 동시에 빠르게 치고 나와 인코스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새로운불꽃은 직선 들어 채찍과 함께 강하게 탄력 붙이며 앞서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뒷심 늘고 감량 이점 안으며 비로소 제 걸음 드러나. 차기 연투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보통의 출발 후 소폭 추진해 중위권 내측 가담한 ①엠제이포스는 직선 들며 선두권 가담해 준우승에 성공해다. 아직 위력적인 걸음 나오지 않고 있어 승군 후 연투 위해서는 걸음 보강은 필수. 좋은 순발력으로 경주 이끈 ⑤대대장은 막판 걸음 안 나와 3위. 꾸준한 회복세 보여 현군에서는 경쟁력 있을지 모르나 아직 주폭 짧고 힘 덜 차 좀더 지켜봐야.

<8경주>‘천마’ 12마신의 대 차 승
출발 후 강한 추진과 함께 선두나선 ⑨천마는 내내 경주 이끈 뒤 직선 들어 더욱 탄력 붙이며 앞서나와 12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늘어난 거리임에도 탄력 좋고 여유롭게 통과해 차기 연투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중위권 내측에서 꾸준히 힘 안배 펼친 ③황금가속은 직선에서도 꾸준히 탄력 붙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힘 덜 찼은 기본기 좋고 강단있어 현군 경쟁력 충분. 차기 기대치 높아. 3위 ④그레이카이저는 선두권 내측에서 꾸준한 전개 펼쳤으나 막판 걸음 밀려. 경합에도 투지있는 모습. 빠른 성장세 기대. 후미권에서 발군의 추입력으로 치고 나온 ⑧에버콩커러가 4위.

<9경주>‘파워이즈칸’ 회복세 앞세워 깜짝 우승
현군 강자들이 총 출전한 경주였다. 양호한 출발 후 중후미권에서 전개 펼친 ⑤파워이즈칸은 직선 들어 외측에 자리 잡고 강하게 탄력 붙이며 추입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힘 좋고 걸음 살아날 때 보여준 스피드 훌륭해 차기 경주 좋은 성적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중위권 외곽에서 선입전개 펼친 ⑫베스트캡틴은 직선 들어 좋은 걸음으로 선두 나서나 ⑤파워이즈칸의 역전으로 목 차 준우승. 빠른 스피드로 초반 선두나선 ⑩케이탑은 막판 걸음 안 나오며 역전 허용, 3위를 차지했다. 초반 다소 오버페이스한 감이 있어 아쉬움. 선두권 내측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위닝맨이 4위.

<10경주>‘일생무패’ 549kg 큰 체구 앞세워 우승
양호한 출발 후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일생무패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내측으로 강하게 파고들며 추입에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양호하고 큰 체구 이점 발휘해 폭발적인 힘 앞세워 2연승 성공.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선두 바로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다이샨은 막판까지 탄력 유지해보나 막판 걸음 안 나오며 결승선 직전에 역전을 허용. 준우승에 그쳤다. 아직 힘 차는 중인 신예마로 기본기 좋아 차기 기대치 충분.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⑪아자모트 역시 막판 아쉬운 뒷심 보이며 3위. 최후미권 전개 후 발군의 추입력 보인 ③과천대감은 4위. 관심마로 충분.

<11경주>데뷔 후 첫 승 ‘정상비마’ 4군 껑충
중위권에서 선입 전개 노린 ⑫정상비마는 직선 들어 진로 열리자 강한 추진 동반해 탄력 붙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추진 시 반응 좋고 여력도 충분해 힘 차며 경쟁력 키워갈 듯. 승군 후 빠른 적응력 기대.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섀도우헌터는 막판 걸음 살아나며 추입에 성공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꾸준한 회복세 마필로 차근차근 거리 늘려가며 경쟁력 키울 듯. 좋은 순발력으로 시작부터 선두 나선 ②머니영웅은 막판 걸음 무뎌지며 역전을 허용, 3위에 그쳤다. 뒷심 아쉬우나 초반 앞선 승부 가능성 보여. 선두 바로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챌린저는 막판 걸음 안 나와 4위.

<12경주>‘큐피드걸’ 초반 기선 제압 후 7마신 차 승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서 기선 제압한 ⑥큐피드걸은 경주 내내 자리 지켜낸 후 직선 들어 더욱 치고 나와 7마신 차 우승을 거두었다. 전개 안정적이고 탄력 뛰어나 차기 승군전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부스터는 직선 주로에서 내측에 자리잡고 강하게 추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간중간 다소 주춤하는 모습 있으나 경합 시 투지있는 모습. 현군에서는 어느정도 경쟁력 있어. 보통의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여 선두 가담한 ⑨장산호랑이는 막판 걸음 안 나오며 3위. 데뷔전 기대치 높인 마필로 현군 경쟁력 충분해 차기 경주에서도 역시 인기마 예상.

<13경주>‘랩소디’ 3연승 상승세는 계속!
출발 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튀어나오듯 선두 차지한 ①랩소디는 직선 들어 추진과 함께 걸음 살아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연승 이어가는 마필로 막판 탄력과 스피드 발군이라 승군 후에도 경쟁력 기대.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야호프레즈는 직선 주로에서 ①랩소디 강하게 압박해보나 걸음 밀리며 준우승. 부진 이어가던 마필로 안장 교체하고 초반 강공 펼치며 깜짝 입상. 출발 보통이나 빠르게 스피드 붙여 중위권 가담한 ⑫슈퍼플러키는 막판 걸음 안 나오며 3위.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한 ⑥투어캠프는 막판 걸음 무뎌지며 4위에 그쳐.

<14경주>‘미래영웅’ 4연승 대기록 질주
좋은 순발력으로 출발 후 꾸준히 스피드 붙이며 선두 나선 ④미래영웅은 끝까지 자리 고수한 뒤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5마신차의 낙승을 거두었다. 탄력 좋고 스피드감도 훌륭해 차기 경주 연투기대.. 빠른 스피드로 선두 바로 뒤 따라붙은 ②뉴에이지는 직선 들어 추진해보나 걸음 안 나오며 준우승에 그쳐. 중후미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⑪시티우스는 직선들어 외곽에 자리잡고 발군의 추입력을 발휘해 3위를 차지했다. 현군 적응 마친 만큼 차기 경주는 반드시 눈여겨봐야할 관심마. 선두권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⑧능소능대는 막판 걸음 안 나오며 4위에 그쳐.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