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정상

<1경주>‘베스트걸’ 발군의 순발력으로 데뷔전 우승
양호한 출발 보인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 성공한 ⑭베스트걸은 막판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외곽 게이트였음에도 발군의 순발력으로 한계 극복. 막판 뻗는 걸음에도 힘 있어 차기 기대치 높아. 보통의 출발 후 인코스 자리 유지하며 선두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클린업스피드는 직선 들어 본격 탄력 붙이며 선두와 경합 벌이다 ¾마신 차로 아쉬운 준우승. 막판 걸음이 아쉬우나 경주 가지며 충분히 변화 가능해보이고 기본 스피드와 힘 좋아 차기 경주 주의. 선두 따라가며 외곽 크게 도는 전개 펼친 3위 ⑦스페이스건은 초중반 다소 밋밋했으나 종반 살아나는 걸음 괜찮아 힘 차면서 나아질 듯.

<2경주>‘아르고에셋’ 순발력 보강하며 데뷔전 설욕 성공
양호한 출발 후 스피드 붙이며 선두 가담한 ⑦아르고에셋은 뭉쳐진 선두 그룹 내에서 적절히 스피드 조절 후 막판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본적으로 뒷심도 괜찮은데다 순발력 보강해 차기 느린 흐름 경주에서 연투 기대. 준우승 ⑩스피드런은 기대와 달리 보통의 출발 보였으나 곧바로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코너 돌며 선두나서기에 성공. 막판 뒷심 발휘해보나 체구에서 앞선 ⑦아르고에셋에게 아쉬운 패. 걸음 가볍고 전개 안정적이라 차기 기대치 높아. 출발 직후 외측으로 기대며 후미에 처졌던 ⑭과천정벌은 직선들어 외곽에서 강하게 추입, 3위 안착에 성공했다. 막판 여력도 좋아 차기 경주 반드시 눈여겨봐야.

<3경주>아직 여력 남은 ‘빛의정상’ 차기 관심마 유력
좋은 순발력으로 출발부터 선두 나선 ②빛의정상은 직선 중간 부분에서 걸음 급격히 살아나며 7마신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약간의 추진에도 발군의 탄력 뽐내며 걸음 변화 보여 아직 제 걸음 다 보여주지 않은 듯. 차기 연투 기대. 양호한 출발 후 ②빛의정상과 꾸준히 선두 다툼 벌여나간 ①얼짱불패는 막판 걸음 밀리며 준우승. 초반 스피드 좋고 끈기도 있으나 막판 탄력 다소 밋밋한 감 있어 늘어난 경주 위해서라도 끝걸음 보강 필요해보여. 3위 ⑨나는전설은 초반 자리싸움에서 밀린 감 있으나 차기 강한 플레이 동반해 앞선 노리면 충분히 이변 가능할 듯. ③소금꽃은 좋은 전개 펼치며 선두 그룹 나섰으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4위.

<4경주>‘황금탑’ 한 수 위 기량으로 여유승
양호한 출발 후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 ②황금탑은 약제어하며 힘 조절하며 선두 ①다이샨과 걸음 맞추기에 나섰다. 막판 추진과 함께 꾸준히 탄력 붙이며 6마신차로 여유롭게 우승. 약편성이었으나 실전 치를수록 걸음 늘고 있어 차기 기대치 높아. 역시 좋은 출발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나선 ①다이샨은 막판 걸음 밀리며 준우승. 3위마와는 7마신 차로 순발력 좋고 막판 탄력 괜찮아 현군에서는 한 번 더 노려볼만. ⑨런탑중은 후미권 외곽에서 스피드 붙이며 순위 올려나가 3위 안착에 성공. 출발 직후 경합에 스피드 밀렸던 점 아쉬우나 기본 스피드 괜찮아 꾸준히 실전 치르며 변화 기대. 4위 ④영일샤이닝은 전개 안 풀리며 제 걸음 안 나와.

<5경주>‘청룡비상’ 한층 향상된 전력으로 7마신 차 승
초반 좋은 순발력 보이며 선두 나선 ④청룡비상은 치열한 선두권 경합 끝에 막판 발군의 스피드를 앞세우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에 힘 좋고 탄력감도 괜찮아 꾸준한 전력상승 기대. 차기 연투 기대해볼만. 순발력 밀려 중후미권에서 출발한 ⑧골든러시는 외측에서 꾸준히 탄력 붙이며 코너에서 횡대로 늘어진 선두권 가담,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준우승에 성공했다. 기본 스피드는 괜찮으나 끝걸음이 많이 아쉬워. 3위 ⑥미스터삭스는 여전히 순발력 좋으나 뒷심 부족. 직전 대비 나아진 모습이나 약편성 감안하면 차기 경주는 글쎄. ⑨럭키스위트는 해볼만한 편성이었으나 밋밋한 걸음과 뒷심 보여주며 4위에 그쳐.

<6경주> ‘라온모리스’ 데뷔 후 3연속 입상 성공
출발과 동시에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치고 나온 ⑦라온모리스는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연승 상승가도를 달리는 중으로 체구나 기본기에서 앞서 있으나 아직은 직선 들어 걸음이 다소 아쉬워. 경주 치르며 빠른 전력 상승 기대. 좋은 순발력으로 외측에서 치고나와 선두 뒤쪽 자리잡은 ⑩우먼차트는 막판까지 최선의 탄력 보여주며 선두를 ¾마신까지 압박, 준우승을 차지했다. 마체 얇으나 걸음 좋고 막판 여력도 괜찮아 차기 기대치 높아. 양호한 출발로 선두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아슬란은 좋은 탄력과 주폭 보여줬으나 중간중간 다소 기대는 증상 보이며 아쉬움 남겨. 경주 치르며 나아질 듯.

<7경주>‘청백’ 잠재력 폭발시키며 4군 승군
출발과 동시에 좋은 순발력 보였으나 스피드 밀리며 중위권 인코스에 자리잡은 ⑫청백은 4코너 돌자마자 발군의 탄력을 보이며 앞서나가 9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순발력 좋고 뒷심도 폭발해 차기 연투 노려봐야. 양호한 출발 보이며 인코스 선두 뒤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포비선더는 막판 자리 유지에는 성공했으나 급격히 걸음 안 나오며 아슬아슬하게 준우승. 다소 불안한 출발 보였으나 빠르게 중위권 따라나선 ⑪포에버대물은 탄력감 우수하고 스피드 좋으나 아직 안정적인 전개 보여주지 못해. 기본기 좋은만큼 현군에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마필. 초반 경합에 밀려 최후미권 처졌던 ⑧우진쌩쌩은 발군의 추입력으로 4위 안착.

<8경주> 무결점 선행 성공한 ‘온리넘버원’ 깜짝 이변 연출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 펼친 ⑥온리넘버원은 막판까지 탄력 붙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직전 대비 월등하게 향상된 순발력과 뒷심으로 깜짝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걸음 변화 뚜렷하고 힘 차있어 차기 경주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보통의 출발 후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전개 펼친 ④선주공주는 직선 들어 내측으로 들어가며 탄력 올려 ⑩송워리어를 앞서는 데에 성공, 준우승을 차지했다. 뒷심 보강하며 직전 경주의 설욕 성공. 발군의 순발력으로 앞서나 자리잡는 과정에서 중위권 밀린 ⑩송워리어는 코너돌며 인코스에 바짝 붙으며 2위로 치고 나갔으나 ④선주공주에게 ½마신차로 아쉽게 3위 .

<9경주>‘대웅’ 공백 무색케 하며 복귀전 우승
좋은 순발력으로 스피드 올려 선두권을 외곽에서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⑬대웅은 4코너 돌자마자 강하게 탄력 붙이며 선두권 경합에 가담, 앞선 탄력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에 힘 들어찼고 쭉쭉 뻗는 걸음 좋아 장기간 공백이 무색. 빠른 적응력으로 차기 기대치 높여. 좋은 출발 보였으나 약제어하며 선두권 뒤따라가며 힘 안배 나선 ⑤힐톱은 직선 내측 자리 잡고 탄력 붙이나 준우승. 막판 걸음 좋고 여력도 괜찮아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출발 후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⑥천년지기는 끝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3위에 그쳐. 순발력 좋으나 늘어난 거리 적응이 문제. 다소 늦은 출발 보였던 ⑦노던크라운은 막판 거센 추입력 보이며 4위.

<10경주> ‘금성이’ 한 타임 빠른 추입으로 우승까지
양호한 출발 후 꾸준히 스피드 붙이며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⑪금성이는 3코너 이후 일찌감치 탄력 붙이며 앞서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막판 스피드 좋고 걸음도 직전대비 향상된 모습. 여력도 괜찮아 차기 기대치 높아. 무난한 출발과 함께 중위권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봉암사는 직선 들며 인코스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탄력 붙이기에 나서나 선두 따라잡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다소 늦은 출발로 중후미권 처져 전개한 ⑩마이에너지 역시 직선 들면서 본격 추입에 나서. 다소 늦은 추입 타이밍이 아쉬우나 전력 면에서 향상된 모습 보여 차기 변화 기대. 인기순위 꼴찌 ⑨천마산은 초반 외곽에서 크게 돌며 순위 상승 가담한 후 막판 양호한 추입력 보이며 깜짝 4위.

<11경주>‘명수재’ 2년여 만의 짜릿한 이변 우승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명수재는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탄력을 붙이며 앞선 마필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약 2년여 만에 차지한 우승으로 눈에 띄게 달라진 뒷심으로 좋은 순발력 버티기에 성공했다. 중후미권 내측에 자리잡고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인천의비전은 직선 들어 외곽에 자리잡고 발군의 추입력을 뽐내며 앞선 마필들을 제치고 준우승 성공했다. 최근 회복세 마필로 뻗는 걸음 힘 있고 탄력있으나 일찌감치 앞선 ⑥명수재를 따라잡기엔 역부족. 초반부터 내측에 자리 잡았으나 내내 중후미권을 맴돌던 ⑧불멸신화는 직선 들며 눈에 띄게 좋아진 탄력으로 추입 나서 3위 안착에 성공하며 컨디션 회복한 모습 보여.

<12경주>‘금아챔프’ 안장과의 환상의 호흡으로 우승
보통의 출발 후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치며 힘 안배 나선 ⑦금아챔프는 4코너 지점에서 외측으로 나와 추입 시도, ④수성비에프와 치열한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맛보았다. 부담중량 극복이 관건이었으나 안장과의 호흡이 매우 좋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던 ④수성비에프는 3코너에서부터 외곽에서 일찌감치 추입에 나서 선두를 차지했으나 ⑦금아챔프에게 막판 걸음밀리며 목 차로 아쉬운 준우승. 비록 준우승이지만 직전보다 한타임 앞선 추입과 뒷심 보여줘 차기 경주 기대치 높아. 3위 ①초원여제는 게이트 이점 살리지 못하고 전개 안 풀려 3위. 추입해서 나온 것 치고 직전대비 탄력이나 뒷심에서는 한층 나아진 모습이라 차기 경주 기대.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