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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게이트 이점의 ①베스트윈이 경주 초반 강한 말몰이 의지 표명하며 앞선 장악하는 선행 내측 최적 전개후 직선 선추진 선두 질주로 우승 차지했으나 종반 급격히 무딘 걸음 보여 상위군 적응에 많은 시간 필요할듯. 수습 안장 교체 기용 감량 이점 살려 선입권 전개하며 우승 도전 노림수 띄웠던 ③비익조는 빠른 경주 흐름 한발 부족 2위 입상 및 승군. 우승후 출주 주기 늦춰가며 충분한 휴식으로 승군전 대비해 컨디션 조절했던 ⑩왕송은 최후미권부터 차근차근 선두권 가담하는 근지구력 선보였으나 직전 대비 늘어난 부담 중량 여파 겪으며 따라가다 3위 승군. 능력 대비 결정력 부족한 모습의 ⑦컨트리드리머는 승군전 가능성 보이며 4위.
2 경주 : ‘매켄지보이’ 선행 강공 첫 우승
직전 동거리 변화된 지구력 선보였던 ⑪매켄지보이가 내측 게이트 배정으로 경주 초반 발빠른 선행 전개 주도하며 코너 돌고 직선 내측 선추진 단독 질주 250미터 지점 살아나는 탄력 모습으로 여유로운 첫 우승 차지. 외곽 게이트 불리한 여건속에 선입권 가세하는 승부 의지 보인 ⑬올포유는 직선 결승주로 좋은 채찍 반응 및 탄력 동반 걸음으로 3전만에 첫 입상 기쁨 누려. 최고 인기 모은 직전 입상권 및 입상 상승세의 ⑦워키턴트와 ⑨장산곶매는 빠른 경주 흐름 따라가다 승부 의지 꺾이며 입상마 순위 결정후 추진으로 2위 승군 조건 걸맞는 각각 3,4위. 최외곽 게이트임에도 적극적인 선입권 가세 전개 펼친 ⑭카디프환희는 무딘걸음 5위.
3 경주 : ‘대제의행운’ 인상적인 탄력 역전 우승
최고 인기 및 최저 배당에 걸맞는 마필 능력 신뢰하는 중위권 차분한 전개 펼친 ③대제의행운이 직선 초반부터 약추진임에도 마필 스스로 뛰고자하는 근성까지 더해져 인상적인 좋은 탄력 걸음으로 끝내 앞선 입상마 넘어서는 역전 우승 거둬. 데뷔전 경험후 수습 안장 교체 기용으로 부중 감량 이점의 ⑥늘픔이 선행 강공 내측 전개 초강수 작전이 주효하며 탄력 동반 걸음으로 2위 입상. ②장산공주는 최저 배당 인기 마필이나 빠른 경주 흐름 적응 실패로 입상 판도 변화 영향없는 종반 추진 탄력 걸음 1/2마신차 역전 3위. 선행 경합 시도하는 승부 의지 보인 ⑫파티마는 체력 소모 과다 원인 4위. 철저하게 의지 박약 전개한 ⑦인디서티는 5위.
4 경주 : 데뷔전 ‘클래식차터’ 경쟁력 발휘
주행검사시 발군의 선행 순발력 선보이며 격차 벌린 코너링 주행했던 데뷔전의 ⑪클래식차터가 차분히 따라가는 전개후 직선 결승주로 중반부 선두 치고 나오며 좋은 탄력 걸음으로 우승 경쟁력 발휘. 직전 동거리 입상 상승여세 몰아 최고 인기 모은 ⑤남해대왕은 우승 승군위해 강추진 및 큰 주폭 탄력 걸음 보여주나 아쉬운 코차 2위 승군. 경주 초반부터 선두권 적극적인 가세로 첫 입상 도전 나선 ⑨스마트퀸은 결정력 부족 모습으로 3위. 4위 성적의 ⑧빅미사일은 실전 통해 단계적인 지구력 변화 보여줘 경주 거듭될수록 나은 성적 기대치 높으며, 주행 검사 대비 확연히 달라진 모습 보여준 5위 마필인 ⑩늘푸른청룡은 지켜봐야할 주목마.
5 경주 : ‘브리그’ 따라가도 우승?!
선행 여부에 따라 성적 기복 보여 외곽 게이트 불리함 극복 관건이던 1억 6,000 만원 고가의 ‘메니피’ 자마인 ⑧브리그가 당일 기수 교체되는 불리함 가중 상황임에도 차분히 선입권 따라가는 전개후 직선 300미터 승부 타이밍 추진으로 살아나는 탄력 걸음 우승으로 국3군 진출. 내측 게이트 이점 활용 잘한 ②타이탄은 선행 성공 내측 최적 전개후 단독 질주 걸음임에도 종반 역전 허용 2위 입상은 장거리 경쟁력에 아쉬움 남겨. 동거리 3전 3회 입상 경쟁력 보유 적정 거리 출주 나선 ⑨불꽃대왕은 직선 채찍 한번 대지 않음(직선 초반 말유도 불량 및 채찍 사용 부주의 기승정지 10일)에도 좋은 탄력 2위 승군 조건 걸맞는 3위 성적 기록하며 연승율 100% 이어가.
6 경주 : ‘슈퍼양키’ 부중 감량 작전 주효
최근 고부중 원인 결정력 부족 걸음으로 수습 안장 기용 대폭 부중 감량(-4KG) 출주 감행한 ⑪슈퍼양키는 선입권 차분히 따라가는 전개후 직선 초반부터 왼채찍 강추진 탄력 걸음 유도에 살아나는 탄력 걸음으로 앞선 장악에 성공하며 마방 작전 성공하며 우승 차지. 경주 초반부터 코너 돌때까지 ‘흑룡비상’과 치열한 선행 경합 펼친 직전 브리더스컵 낙마 불운 마필인 ⑫라피드불릿이 종반 무딘 걸음 역전 허용 2위 입상. 승군전 순위권 성적 기록후 승부 안장 교체 기용 적극적 도전 나선 끝번 신청 마필인 ⑭나인나인이 3위. 평소와 반비례하는 최후미권 전개 펼친 ④스팬딩투미는 추입형 전환(?) 시도 여부 재차 확인 필요 끝걸음 점검 모습 4위.
7 경주 : ‘강대국’ 인상적인 좋은 끝걸음
동거리 우승 승군후 실전 통해 현군 적응력 보강해온 ⑩강대국이 중위권 전개후 직선 초반부터 강추진 승부수 띄워 동반 입상 마필과의 우승 접전 이겨내는 인상적인 좋은 끝걸음 보여주며 3위 그룹과 격차 벌린 여유 우승 세리모니 펼쳐. 동거리 2위 승군후 거리 부담적어 첫 우승 설욕 노렸던 ⑦아라제일은 직선 좋은 탄력 대비 한발 부족 2위 입상과 더불어 장거리 입상권 경쟁력 검증 완료. 직전 경주 변화된 직선 탄력 보였던 ④새아누리는 종반 한발 끈끈한 근성 걸음 발휘 3위. 승군전이나 최고 인기 모은 동거리 우승 상승세의 ⑤연승특급은 상위군 마필의 높은 벽 절감하며 4위. 최후미권 의지 박약후 종반 기본 걸음 보인 ⑧센대로는 5위.
8 경주 : ‘로열갤러퍼’ 대마신차 상승세 우승
농림수산식품장관배 서울, 부산 오픈 경마 대회 강편성 경험후 치러진 직전 경주 아쉬운 3위 기록했던 ⑨로열갤러퍼가 과감히 국민 안장 기용하는 교체 카드 꺼내든 마방 입상 의지 반영하는 중위권 전개 및 3코너 종반 채찍 추진 탄력 붙혀 직선 초반부터 강오른 채찍 추진으로 큰 주폭 발군의 탄력 보여주며 종반 여력 남는 10 대마신차 여유 우승 상승세 걸음 보여. 수습 안장 교체로 직전 대비 감량 이점 주어진 ⑬에버마스터가 직선 결승주로 종반 살아나는 탄력 걸음으로 역전 2위 입상에 성공. 17주만에 출주한 공백전의 ⑫라이징우먼은 선입권 전개 이점 살려 선추진 도전 나섰으나 종반 덜미 잡히며 3위.
9 경주 : 3위 승군 ‘천하대승’ 설욕 우승 기쁨두배
TJK 트로피 3위 성적 승군 적응에 시간 필요할것으로 예견되었던 ⑩천하대승이 상대 강해진 최상위군 승군전임에도 4코너 적극적인 앞선 가담 추진으로 느린듯하나 성큼 성큼 큰 주폭 탄력 걸음으로 설욕 우승과 함께 경쟁력 확인해 기쁨 두배. 평소 대비 선행 실패후 서두르지 않고 상황에 맞춰 차분히 따라가는 전개로 페이스 안배에 중점 기울인 ⑬카키홀스는 직선 선입권 승부 타이밍 추진으로 입상 성공해 고배당 (연식 9.6배, 복승 425배) 양산하는 돋보이는 기승술 인상 깊어. KRA 클래식 경험후 직전 일반 경주 출주해 우승 거둔 상승여세 몰아 연투 노렸던 ⑤베롱이는 무딘 걸음 3위. 경상남도지사배 경험후 고부중 부여 받은 ⑦금비가 4위.
10 경주 : ‘레인즈캣’ 선행 강공 버티기 성공
장거리 다수 출주 선행 강공 시도하나 종반 지구력 부족 반복된 모습 보였던 ⑧레인즈캣이 대폭 거리 내린 1400미터 손쉬운 선행 성공후 내측 최전 전개 및 페이스 안배후 직선 왼채찍 선추진으로 동반 입상 마필의 거센 우승 도전 버티기로 뿌리치며 우승 차지. 동거리로 치러진 농협중앙회장배 우승 마필인 ⑪스피더스는 선입권 전개후 직선 강추진 연승 도전 강력 승부 나서나 종반 한발 부족 목차 접전 2위. 중거리 경쟁력 보유해 관심 모은 ⑦리버스캡틴과 ②피렌체는 빠른 경주 흐름 대비 늦추입 격차 벌어진 3,4위. 승군전이나 거리 부담 적어 선두권 경합 의지 보인 ⑭만루홈런이 5위.
11 경주 : ‘영웅이천’ 깜짝 우승 고배당 폭탄
국1군에서 오랜만에 그것도 가벼운 주로에서 펼쳐진 단거리 1300미터 경주 이변 가능성 높게 분석된 가운데 선두권 강한 의지 표명한 ⑨영웅이천이 직선 추진 탄력 발휘로 선행마 넘어서며 깜짝 우승 고배당 (복승 553.6배, 쌍승 1316.1배) 폭탄 팬들에게 안겨. 보유 순발 강점 발휘 나선 ⑬수성비에프가 끈끈한 지구력 보여주며 고배당 합작 2위 입상. 게이트 이점 대비 선두권 전개 마필들에 의해 갇히는 불리한 전개후 추진 나선 ①번개강호가 3위. 선두권 가담으로 입상 의지 높았으나 종반 부족 지구력 드러낸 ④거상은 4위 성적 아쉬웠으며, 선입권 따라가다 특징 발휘 못하고 경주 끝난 ⑤태왕성은 5위로 종료.
작 성 자 : 편집국 ranad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