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갤러퍼

<1경주>
추입 완성도 갖춘 ‘천하대승’ 3전만에 첫 승!

직전 첫 2위 입상을 차지한 ①천하대승(문세영)은 한층 올라선 추입력을 갖추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 내측 후미권으로 밀리며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후 직선주로 외곽으로 공략하며 여유있는 끝걸음으로 우승 차지, 뒷심 좋아 승군후 거리 늘어도 경쟁력 보일 듯. 출발지 불리했으나 순발력 앞세워 초반 선행으로 경주 주도했던 ⑬위너스파티(문정균)는 끈질기게 버티며 2위 입상을 차지해 역시 3순 승군.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⑨태양신기(박태종)는 종반 탄력에 한발 밀리며 아쉬운 3위. 실전 2전동안 하위권의 성적에 머물렀던 ⑩듀크실러(이상혁)는 주폭과 힘이 보완된 모습으로 4위 차지해 변화에 주목. 후미권 외곽 전개후 추입력 발휘한 ③브라운레전드(함완식)는 5위.




<2경주>
‘선두영웅’ 빠른 성장세 보이며 5군 승군

데뷔전 2위 입상을 차지한 ⑭선두영웅(문세영)은 능력기수로 교체하고 강한 의지속에 출전한 이번경주 4~5위권 외곽 돌아가는 다소 불리한 전개을 펼쳤으나 더욱 늘어난 근성으로 역전 우승을 거두며 5군 승군, 종반 여력은 없어 승군전 편성은 잘 살펴야. 실전 2전째 나선 ⑥하얀누리(부민호)는 내측 5위권 최적 전개 후 확 달라진 끈력과 탄력을 보이며 첫 2위 입상 차지.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했던 ⑫엄지번쩍(조인권)은 최선 버티기 시도하나 종반 무뎌지며 3위. 내측 3위권 선입전개 펼친 ⑤골드진(김철호)은 자기 걸음 유지하며 4위. 5~6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 모색해본 ③북해의별(방춘식)은 탄력 부족해 5위.




<3경주>
인기마 3두 접전속 ‘로열스텝’ 탄력 앞서 우승

직전 경주 순위권의 성적을 거두며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⑤로열스텝(함완식)은 한층 강화된 훈련으로 전력을 끌어 올리고 출전한 이번경주 종반 우승 후보간 치열한 접전속에 한발 앞선 탄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진입, 근성과 탄력 상승세에 있어 5군에서도 빠른 적응기대. 데뷔전 선전후 한층 보완된 뒷심 발휘한 ⑦알쏭달쏭(문세영)은 여력 남기며 2위 입상 차지해 차기 우승 도전. 강력한 우승후보 ④그린폴리스(정평수)는 2위권 전개 후 막판 덜미 잡히며 아쉬운 3위. 선두그룹 외곽 4위권에서 최선 다해 자기걸음 유지한 ⑪바다포스(이상혁)는 힘이 찬 모습으로 4위. 데뷔전에 나선 ①과천맹주(서승운)는 선행나서며 의지 보였으나 뒷심 부족해 5위.




<4경주>
큰 체구 지닌 ‘판타스틱러너’ 압도적인 파워 과시!

데뷔전 이후 강한 훈련으로 전력을 한층 끌어 올린 ⑫판타스틱러너(장추열)는 출전 마필중 가장 큰 체구를 지닌 마필로 시종 외곽 크게 돌아가는 불리한 전개를 펼쳤음에도 종반 압도적인 탄력과 힘을 과시하며 여유있는 우승 차지, 차기 경주에서도 상승세 유지할 듯.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⑨노시크릿모어(신형철)는 최근대비 한템포 빠른 초반 전개를 펼친 후 최선 끈기력 보이며 2위 입상. 내측 5~6위권 선입 전개펼친 ⑥리드핸즈톰(이상혁)은 근성 보완된 모습으로 3위 차지. 강한 병합훈련으로 끈기 늘리고 출전한 ⑦담양축제(함완식)는 최선 추입력 발휘해 4위 차지하며 변화 보여. 초반 선행나서 최선 버티기 시도한 ④바람신(부민호)은 지구력 부족으로 5위.




<5경주>
‘억순이’ 1400m에서 끈기력 더욱 돋보여!

직전 종반 여력남는 추입력을 보인바 있는 ③억순이(신형철)는 늘어난 1400m에 출전한 이번경주 내측 3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앞선 탄력을 과시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5군 승군, 힘이 차는 시기로 5군 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직전경주 첫 입상이후 지속적인 상승세 컨디션 유지한 ⑧마이드림(김영진)은 8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해 연속 2위 입상 차지하며 5군 진입. 이번경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②맹호출림(조인권)은 후미 10위권 전개 후 최선 추입해 보나 끝걸음 남기며 아쉬운 3위. 선두마 외곽 2위로 전개 후 최선 끈기 보인 ⑦해피프린세스(황순도)는 4위. 선행으로 경주를 이끈 ⑬나인나인(김철호)은 종반 무뎌지며 5위.




<6경주>
종반 대역전극 펼친 ‘원손’ 2연승 질주!

직전 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전에 나선 ①원손(김영진)은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후 직선주로 진입해 두터운 선두권의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역전 우승으로 4군 승군, 2연승의 급성장세를 보이는 마필로 추입력 발휘할 편성 만나면 또 관심 가져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⑤희망연출(문정균)은 내측 7~8위권 최적 전개후 종반 뚝심 발휘하며 2위 입상 차지해 5군 적응력 보임. 선두마 바로 뒤 3위권 전개 펼친 ②해피볼포니(함완식)는 자기걸음 꾸준히 유지하며 3위. 직전 5군 첫 도전에서 고전한 ⑥정상환희(문세영)는 내측 5위권 전개후 끈기 보이며 4위 차지해 변화 보임. 선두권 가담후 최선 버티기 시도한 ⑦당찬미소(김귀배)는 끈기 부족해 5위.




<7경주>
‘쾌감행진’ 1800m 첫 거리 도전에 짜릿한 역전승!

직전 4군 승군전에 나서 순위권의 성적을 거둔 ⑧쾌감행진(박태종)은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7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 후 종반 늘어난 근성과 탄력을 바탕으로 역전 우승 거두며 3군 승군, 중거리 검증 된 모습 보여 3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최근 별다른 걸음 보이지 못한 ⑨월드컵신화(이상혁)은 후미권 전개 후 직선 안쪽을 파고드는 절묘한 전개속에 2위 입상 차지. 코너 외곽으로 크게 돌아가는 불리한 전개 펼친 ⑫온테오틀(함완식)은 3위 차지하며 늘어난 근성 보여 차기 더 나은 모습 기대. 4위권 선입 전개 펼친 ⑤마이티포에버(이기웅)는 자기걸음 유지하며 4위. 기수 교체하며 추입 강공 펼친 ⑥감동의빛(조경호)은 늦은 추격으로 5위.




<8경주>
거리 줄여 출전한 ‘최고로’ 힘의 우위 돋보여

직전 장거리 출전 후 거리 줄어든 1400m 출전한 ⑬최고로(김옥성)는 후미권 내측에서 차분히 힘 안배 후 종반 힘의 우위 보이며 3군 4번째 도전만에 첫 우승 차지, 접전속 끈기 보였으나 큰 여력은 없어 차기 경주 편성 살피며 관심 가져야. 내측 3위권 최적 전개 후 직선 진입해 투지 넘치는 끝걸음 보인 ⑪돌풍질주(김정준)는 아쉽게 2위 입상 차지해 차기 설욕전 기대. 3군 승군전에 나선 ②대산캡틴(박태종)은 6~5위권 전개 후 종반 우승 다툼에서 끈기 보이다 한발밀려 3위 차지. 5~6위권 외곽 선입 전개 펼친 ③댄징샐리(이상혁)는 최선 다하나 탄력 다소 부족해 4위에 만족. 후미 13위로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⑧데프콘(서도수)은 5위.




<9경주>
‘해동천왕’ 직전 2위 석패 앙갚음 하며 여유 승!

직전 4연승에 도전하였으나 아쉬운 2위에 그친 ⑩해동천왕(이준철)은 전력을 더욱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무리없이 5위권 선입 전개 후 직선 주로 진입해 돋보이는 탄력으로 여유있게 역전 우승 차지, 차기 외산마 강자 대열에 합류해줄 기대마로 지속적인 상승세 보일 듯. 직전 다소 부족한 걸음 보였으나 강한 훈련 시행하며 철저히 준비한 ⑦지상군주(김옥성)는 8~9위권 전개 후 종반 뚝심 있는 끝걸음 발휘해 2위 입상 차지. 6위권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해 입상 다툼 펼친 ⑤런웨이(장추열)는 한발 밀려 아쉬운 3위. 경주 중반 선행 강탈하며 의지 보인 ⑧강골(김귀배)은 뒷심 부족 보이며 4위. 7위권 내측 전개 후 추입력 살려 본 ⑪밸류프라이드(문세영)는 의외로 탄력 못 보이며 5위.




<10경주>
‘에이스갤러퍼’ 그랑프리의 참패 설욕!

지난 2011년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 강자들과 겨루며 데뷔이래 가장 최하위의 성적인 11위를 차지했던 ⑩에이스갤러퍼(박태종)는 절치부심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2~3위권 전개 후 특유의 근성 넘치는 끝걸음으로 접전속 짜릿한 우승 차지해 직전 참패 설욕. 직전경주 3위를 차지하며 컨디션 회복 보인 ①블루핀(조경호)은 종반 치열한 우승 다툼속 아쉬운 2위 차지했으나 상승세에 주목해야. 후미 10위권 전개 후 종반 최선 추입한 ③수성티엑스(이강서)는 3위 차지. 많은 관심을 모은 ④탑포인트(신형철)는 4~5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근성 부족 보이며 4위에 그쳐 아쉬움. 직선주로 5위 접어들어 자기걸음 유지한 ⑥머니특급(장추열)은 5위.




<11경주>
상승세 이은 ‘강한여신’ 우승으로 3군 진입!

직전경주 2위 차지하며 4군 적응력을 보인 ⑪강한여신(서승운)은 더욱 전력을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6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하며 직선 주로에 진입해 강하게 추진해 종반 앞선 탄력 보이며 우승 차지, 뒷심 계속 보완되고 있어 3군에서도 적응기간 거치면 경쟁력 충분. 직전 종반 진로막펴 아쉬움이 컸던 ②여의주(함완식)는 직선주로 내측에서 끈질긴 추격으로 2위 입상 차지. 승군전에 나서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⑤짝꿍(이상혁)은 안장밀려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3위 차지해 차기 설욕전 기대. 9위권으로 직선 진입해 최선 추입력 발휘한 순위 끌어올린 ⑨시더스타(문정균)는 4위. 역시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으로 순위 끌어 올린 ⑦포티파이(박태종)는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