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타임

<1경주>
‘굿파트너’ 최후미에서 대역전극 펼쳐!

상습적 진입불량 및 출발불량으로 2개월의 출전 정지 처분으로 출전주기가 길어졌던 ③굿파트너(박태종)는 여전히 늦은 출발으로 최후미에서 전개 했으나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으로 5군 진입, 선두권 약했던 편성이였기에 출발 보완 이루어 져야 5군에서 경재력 보일 듯. 강력하 우승 후보였던 ⑬챔피언갤럽(최범현)은 선두마를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 붙으며 끈기있게 버텨 2위 입상으로 5군 승군. 최근 침체기에 빠져있던 ⑭서라벌여왕(박병윤)은 3~4위권 선입 전개 후 늘어난 끈기력을 보이며 3위 차지해 역시 5군 진입. 중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한 ⑥분수령(서승운)은 늘어난 걸음 못 보이며 4위. 후미권으로 밀린 후 추입작전 펼친 ⑦세븐클로버(오경환)는 5위.



<2경주>
‘프라이빗’ 강하게 몰아 선행 나서 여유 승!

직전 5군 승군전에서 2위 입상을 차지한 ⑦프라이빗(조경호)은 더욱 전력을 다듬고 출전한 이번경주 출발은 다소 부족했으나 강하게 몰고 나와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진입, 승군전 늘어난 거리에서는 부족할 수 있어 주의. 체구 작으나 강단있는 ④에모리퀸(문세영)은 3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해 막판 근소한 차이로 2위 입상 차지하며 역시 4군 진입. 8월 경주 이후 출전주기 다소 길어진 ⑧센데이(김혜선)는 2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해 보나 막판 덜미 잡히며 아쉬운 3위. 4~5위권 전개 후 종반 역습 노린 ③장비천궁(마이)는 앞선 강해 4위에 만족. 종반 외측에서 추입작전 펼친 ⑪아케자(최범현)는 5위.



<3경주>
탄력 앞선 ‘퍼펙트특급’ 신마경주서 첫 우승!

선두권 외곽 불리한 전개를 펼친 ⑩퍼펙트특급(전덕용)은 직전 주로에 접어들며 안정적인 주행자세와 함께 앞선 탄력을 바탕으로 데뷔전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 힘과 주폭 좋아 5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이번경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⑦캠핑포인트(문세영)는 3위권 선입 전개 후 최선 다해 끈기있는 걸음 보이며 2위 입상 차지. 출발지 불리했으나 중위권 전개 후 종반 근성있는 뒷심 보인 ⑪알쏭달쏭(한창민)은 빠른 적응 보여 차기 관심.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돌며 직선주로 접어들며 선두로 나선 ⑨골드진(박태종)은 주행자세 흔들리는 모습 보이며 4위.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⑥아리랑바람(김혜선)은 종반 덜미 잡히며 5위.



<4경주>
감량 이점 살린 ‘언캐처블러너’ 15전만에 첫 승!

수습 기수 기승하며 직전대비 -3kg 감량이점을 얻은 ⑪언캐처블러너(이강서)는 출발지 불리해 선두권 외곽을 크게 돌아가는 불리한 전개를 펼쳤으나 기대는 모습도 순치되며 끈기있는 걸음으로 15전만에 첫 우승 차지, 3군에서는 당분간 적응기간 거쳐야 할 듯. 선두그룹 외곽 3위권으로 따른 ④수노아(이금주)는 직전대비 늘어난 근성을 바탕으로 2위 입상 차지. 후미권에서 힘 안배 후 종반 역전을 모색한 ⑨브라운레전드(오경환)는 늦은 추격으로 3위 차지. 출발지 이점 살려 빠르게 선두로 치고 나간 ②세너터론(전덕용)은 종반 덜미 잡히며 4위. 국산마필로 출전주기 길어진 ③갓이븐(조인권)은 장점인 초반 순발력은 살려 보았으나 뒷심 부족해 5위.




<5경주>
직선주로 한수위의 탄력 보인 ‘화산연승’ 4군 진입

직전 5군 첫 도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인 ⑪화산연승(오경환)은 5위권 선입 전개 후 직선주로에 진입해 한수위의 탄력을 발휘하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해 4군 승군, 근성과 투지를 겸비해 4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5군 승군전에 나선 ②포티파이(박태종)는 3위권 전개 후 늘어난 끈기력을 바탕으로 2위 입상 차지하며 5군 빠른 적응 보여. 중위권 내측 최적 전개 후 종반 뒷심 발휘한 ④천수비전(이준철)은 최근 매경주 순위상승 보이는 가운데 3위 차지. 후미 8위권에서 최선 추입력 발휘한 ⑥즐거운세상(박상우)은 4위. 7위권 전개 후 직선주로 외측으로 자리잡고 최선 다한 ⑤런칭어게인(이기웅)은 5위.




<6경주>
근성 살아난 ‘고황산’ 외산마 제압!

휴양이후 직전경주 최하위의 성적을 거두었던 ⑩고황산(김정준)은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권 외곽을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주로 진입해 근성있는 뒷심을 발휘해 강력한 우승후보의 추격을 뿌리치며 짜릿한 목 차 우승, 예전 모습 되찾아 차기 경주에서도 선전 기대. 3군 승군전에 거리 늘었으나 기본기 좋아 우승후보로 손꼽힌 ⑤정상일로(최범현)는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최선의 추입력 발휘해 보나 아쉬운 2위. 내측 2위권 최적 전개 펼친 ②기쁨연출(문정균)은 막판 힘에서 밀려 3위. 5~6위권 전개 펼친 후 종반 순위 끌어 올린 ⑦브리프드림(이강성)은 4위. 선두그룹 외곽 4위권으로 따라 붙어 전개한 ⑪브로드캐스터(문세영)는 종반 뒷심 부족한 모습으로 5위.







<7경주>
당일 기수 교체된 ‘팍스코’ 선행나서 끈기 승!

경주 당일 수습 기수로 교체되어 감량이점을 안고 출전한 ⑦팍스코(서승운)는 초반 가볍게 선행 나선 후 상대 마필의 견제없이 차분한 전개 후 종반 끈기있게 버텨내며 우승으로 3군 승군, 편안한 전개를 펼쳐야 하는 마필로 3군에서 적응기간 필요. 4군 진입후 서서히 적응력 보이고 있던 ⑤선카운티(김정준)는 역시 감량이점 안고 출전한 이번경주 6~7위권 전개 후 종반 근성을 발휘해 역전 노려보나 아쉽게 목 차 2위 입상 차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①이벤트퀸(문세영)은 내측 5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최선 다해 보나 의외로 막판 한발 밀리며 3위로 3군 승군. 최선 추입력 발휘해본 ②프리트인그란(박태종)은 4위. 최후미권에서 순위 끌어올린 ⑥마스칸(이기웅)은 5위.




<8경주>
‘야전사령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2군 승군!

직전 3군 첫 도전에서 2위 입상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던 ⑪야전사령부(신형철)는 부담중량 가장 높았으나 철저한 준비로 상태 더욱 끌어 올리고 출전한 이번경주 선행으로 경주 주도하며 끈기있게 버텨 우승으로 2군 승군, 선두력과 근성 좋아 2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경주 3위 차지하며 3군 적응력 보인 ②희망메세지(문정균)는 3위권 전개 후 늘어난 근성을 바탕으로 2위 입상 차지해 차기 경주에서도 선전 기대. 3군 첫 도전에 나섰으나 많은 관심을 모은 ⑥매직라이트(최범현)는 막판 2위 싸움에서 아쉽게 한발 밀리며 3위 차지. 4위권 전개 후 자기걸음 유지한 ⑨보헤미안러브(조경호)는 4위. 최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⑭홍광(박상우)은 5위.




<9경주>
Breeders`Cup 부산 소속 마필들의 싹쓸이 한판!

2세 최강자를 가리는 Breeders`Cup 경마대회, 서울 소속 마필들의 우세가 점쳐 졌으나 결과는 정 반대. 출발지 불리해 외곽 후미권에서 출발한 ⑭굿타임(최규준)은 4코너 돌며 5위권까지 따라 붙은 후 종반 치열한 우승 다툼 속 짜릿한 목 차로 2세마 최강자로 우뚝! 선두그룹 외곽 4위권 전개한 ⑦싱아(최시대)는 강한 근성 앞세워 최선 다해보나 막판 아쉽게 덜미 잡혀 2위 입상. 초반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⑨드림타워(김동영)는 끈기 보이며 3위.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④돌풍강호(최범현)는 직선주로 진입해 가능성 보였으나 막판 주폭에서 밀리며 4위. 6~7위권 전개 후 최선 다해 역전 노려본 ⑩돌풍질주(조경호)는 상대마 강해 5위.



<10경주>
‘앤디스러너’ 종반 탄력 앞세워 1군 진입 후 첫 우승!

직전 2위 입상을 차지하며 컨디션 회복을 보인 ①앤디스러너(박태종)는 출전 마필중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부여받았으나 종반 한수위의 탄력으로 여유있는 모습으로 1군 진입 후 9전 만에 첫 우승 거둬, 이번경주 정도의 편성에서는 늘 관심권이나 상대 강해지면 주의.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⑫태산북두(조인권)는 늦은 추격으로 간신히 2위 입상을 지켜내 체면치레. 1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⑬제일번쩍(박시천)은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나와 선두권 2위로 전개 한후 의외의 끈기 보이며 선전해 3위 차지. 1군 첫 도전이나 기본 능력 좋아 많은 관심을 모은 ⑥싱그러운아침(오경환)은 4위. 후미권에서 종반 추입한 ⑤탐라선택(조경호)은 5위.




<11경주>
감량이점 살린 ‘인터라켄’ 역전 우승!

직전경주 컨디션 살아나 모습 보인 ⑤인터라켄(김정준)은 감량기수 기용해 유리해진 경주여건속에 출전한 이번경주 중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 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역전 우승을 거두며 3군 승군, 상승세 탄 마필로 승군전 상대 만만하다면 관심 가져야. 내측 3위권 최적 전개한 ②스카이라인(문정균)은 늘어난 끈기력을 바탕으로 2위 입상 차지해 역시 3군 승군. 4군 첫 도전에 높아진 부담중량으로 여건 불리했던 ⑨왕도깨비(최범현)는 직선주로 초반부터 선두로 나서며 가능성 보였으나 막판 덜미 잡혀 3위. 초반 출발 과정에서 주춤해 후미로 밀린 ⑧메니피매직(김혜선)은 인기도에 부응하지 못하며 4위. 선두권 외곽 4~3위권 전개 펼친 ⑪특별한승리(마코토)는 종반 탄력 못 보이며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