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포인트

<1경주>
‘매직라이트’ 달라진 근성 앞세워 첫 승!

데뷔전 첫 입상을 차지해 매 경주 관심을 모았으나 아쉬움만 남겼던 ⑦매직라이트(최범현)는 강한 훈련으로 근성을 기르고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마를 외곽으로 차분히 따라붙은 후 결승선 전방 100m 지점부터 선두로 치고나와 첫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진입, 걸음의 완성도 갖춰져 5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별다른 걸음 보여주지 못했던 ⑥터치스톰(김영진)은 기습적인 선행승부수를 던져 버텨내며 10전만에 첫 입상 차지. 감량기수 기용해 최선 다한 ⑪분수령(김정준)은 여전히 결정력부족 보이며 3위. 후미권에서 종반 추입해 4위로 결승선 통과한 ③화산연승(오경환)은 인기 얻고 아쉬웠으나 차기 더 뛰어줄듯. 초반 안쪽에 갇힌 ②여의주(정기용)는 끝걸음은 무난했으나 5위에 그쳐.




<2경주>
‘라온리치’ 호기록으로 2연승!

직전 첫 우승을 차지하고 5군 승군전에 나선 ④라온리치(조경호)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을 받은 가운데 내측 2,3 위권 선입 전개 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늘어난 탄력을 과시하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2연승을 챙기며 4군 승군, 늘어날 거리가 문제가 되겠으나 걸음 지속적으로 늘어 관심 가져야. 2연속 준우승으로 5군 첫 도전에 나선 ⑦강손(장추열)은 선행으로 경주 주도하며 최선 다해보나 덜미 잡혀 또 다시 2위. 5군 진입 후 적응력을 보이고 있는 ⑥블루차밍(김혜선)은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 붙으며 가능성 보였으나 종반 탄력 밀려 3위. 중후미 외곽 전개 후 종반 추입한 ⑩에이스볼트(마코토)는 걸음 남기며 4위 차지해 차기 관심권. 5군 승군전에 나선 ②에모리퀸(최범현)은 5위.




<3경주>
직전 꼴찌 ‘하늘의여왕’ 반란

직전경주 최하위의 성적으로 거두었던 ⑪하늘의여왕(이준철)은 외곽에서 가세했으나 두터운 선두권 바깥쪽을 크게 돌며 불리했으나 직선주로 접어들며 의외의 근성을 보이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깜짝 우승으로 고배당 선사, 상대 약했던 부분을 감안한다면 5군 첫 경주 검증은 필요해 보여. 데뷔전에 나선 ⑫북대풍(한창민)도 외곽 크게 돌아 나오는 불리한 전개를 펼쳤으나 완성도 높은 걸음으로 2위 입상 차지해 계속 주시. 출발지 이점 최대한 살려 강력 도전한 ①사하라(마코토)는 탄력 밀려 3위. 강력한 우승후보 ③런칭어게인(이강서)은 초반 경합 탓인지 종반 걸음 무뎌져 4위. 최후미권에서 종반 추입한 ⑨공덕이(박시천)는 5위.




<4경주>
설욕전 나선 ‘마이티두바이’ 여유 승

직전경주 단승식 1.4배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4위에 그친 ⑫마이티두바이(부민호)는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출발지 불리했으나 한수위의 힘과 탄력을 보이며 4마신 차 여유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3군 승군, 종반 탄력 좋아 3군에서 빠른 적응 기대. 강한 훈련으로 일관하며 근성과 뒷심을 기른 ③다마스룰러(전덕용)는 강력한 선행 작전을 펼친 후 끈기보이며 2위 입상 차지. 실전 2전째에 나섰으나 완성도 높아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받은 ①사모곡(김동철)은 막판 아쉽게 한발 밀려 3위. 추입이 아닌 한템포 빠르게 선두권 뒤를 추격했던 ⑥샌드칸(김철호)은 종반 또 다시 탄력 남았으나 4위. 5위권 선입 전개한 ⑩루팡(김혜선)은 걸음 유지하며 5위.




<5경주>
‘누볼라’ 선행작전 주효해 11전만에 첫 승!

5군 진입 후 꾸준히 따라가며 뒷심을 길러온 ③누볼라(부민호)는 초반 빠르게 치고 나와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 후 여유있게 힘 안배해 상대마필의 추격을 뿌리치며 다소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11전만에 첫 승 신고, 선행에 나서면 더 뛰어주는 마필로 선행 나설 수 있는 편성 만나면 늘 관심. 5군 세 번째 도전에 나선 ⑧스페셜윈(신형철)은 4~5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강한 말몰이로 2위로 결승선 통과해 5군 적응력 보여. 3위권 선입 전개 펼친 ⑤슈퍼스타(정기용)는 하체 약한 마필로 가능성 보였으나 종반 탄력 밀리며 3위. 후미권 외곽 돌아 나오며 최선 다한 ⑫휘영청(조경호)은 4위. 역시 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 한 ⑥골든타켓(김동균)은 5위,




<6경주>
안정적 전력의 ‘천상의여왕’ 우승으로 3군 진입!

4군 진입 후 2연속 2위 입상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 온 ③천상의여왕(이기회)은 중위권 차분한 선입 전개 후 종반 끈끈한 뒷심을 바탕으로 선두권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우승으로 3군 승군, 기복없는 능력상승을 보이고 있어 계속 관심.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첫 도전에 나선 ①블랙토네이도(정기용)는 후미권 전개 후 직선 외곽으로 가세하며 추입력 보여 2위 입상 차지. 직전경주 강자와 겨뤄 관심을 모은 ⑧화려한세상(박태종)은 4위권 선입 전개하며 최선 다해보나 종반 아쉽게 한발 밀리며 3위.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앞세워 순위 끌어올린 ②새벽천사(문세영)는 4위. 3위로 전개하며 최선 다해 본 ⑦추월추풍(마이)은 뒷심 부족한 모습으로 5위.




<7경주>
‘금아챔프’ VS ‘슈트인’ 치열한 우승 다툼

코리안더비 출전마 2두에게 관심이 집중된 경주. 직전경주 종반 아쉽게 목차의 3위에 그친 후 전력을 재정비한 ⑥금아챔프(신형철)는 4위권 선입 전개 후 종반 치열한 우승다툼에 끈질기게 버티며 우승 차지, 2군에서도 계속 전력 상승 보일 듯. 이번경주 또 다른 우승후보로 지목을 받은 ④슈트인(조경호)은 코너 돌며 외곽으로 자리 잡아 거리 손실따라 종반 치고 올라왔으나 아쉽게 반마신차 2위 입상. 초반 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해 순위 끌어올린 ⑪강한제국(최범현)은 3위 차지하며 아쉬운 2군 승군. 선두마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 붙으며 승부수 던진 ⑧금빛특급(김귀배)은 탄력 밀려 4위.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⑦행운특급(장추열)은 걸음 무뎌지며 5위.




<8경주>
‘하이포인트’ 선행강탈하며 SBS배 품으로

최근 늘 선입, 추입으로 경주를 풀어간 ①하이포인트(조경호)는 뒷직선 마지막 부분부터 빠르게 승부수를 던지며 선행을 강탈한 후 탄력을 그대로 유지해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해 SBS배 우승 차지, 59kg도 너끈히 견디며 여유보여 차기경주도 우승권 기대. 중위권 선입 전개한 ⑩천운(장추열)은 치열한 준우승 다툼에 막판 근성보이며 2위를 차지해 기복없는 모습 이어가. 경주 초반 선행나선 후 선두 내준 ⑫팝스슬루(김옥성)는 최선다해 버티며 3위 차지. 3위권 전개 후 끈질긴 모습 보인 ⑪스페셜볼포니(조인권)는 4위. 후미권 전개 후 최선 추입력 발휘해본 ⑦머니특급(박태종)은 5위.




<9경주>
‘셀러브렛투나잇’ 7마신 차 괴력발휘!

직전 특별경주에 출전해 밋밋한 걸음을 보였던 ⑤셀러브렛투나잇(문세영)은 컨디션 회복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4~5위권 선입 전개하며 힘 안배 후 직선주로 진입해 상대마들과의 거리차를 계속 벌리며 여유 있게 우승차지하며 8전만에 1군 입성, 종반 탄력 한단계 상승돼 1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선두마 외곽을 따라가며 강력한 의지를 보인 ⑫야호캣(조인권)은 종반 다소 무뎌졌으나 끈질기게 버텨 2위 입상 차지. 6위권 외곽 선입 전개한 ①뽀빠이(마코토)는 끈끈하게 자기걸음 유지하며 3위. 최후미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③블랙세인트(박태종)는 4위. 역시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앞세워 최선 다한 ⑩지상전(조경호)은 5위.




<10경주>
‘희망메세지’ 4군 바로 뛰어넘고 3군 입성!

4군 첫 도전에 나선 ①희망메세지(문정균)는 부담중량 늘어나고 거리도 늘어난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행으로 경주 주도후 끈기있게 버티며 우승을 차지해 3군 진입, 선두력과 끈기 고루 갖춘 마필로 3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역시 4군 첫 도전에 나선 ⑨시더스타(박태종)는 중후미권 전개 후 종반 뛰어난 탄력을 동반한 추입력을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4군 빠른 적응력 보여. 8위권 전개하며 직전주로에 진입한 ⑤함성질주(이기회)는 뒷심 보이며 순위를 끌어 올려보나 아쉽게 3위 차지. 출발지 불리해 선두권 외곽 전개한 ⑪선두력(정기용)은 종반 힘에서 밀려 4위.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 붙으며 의지 보인 ⑦홀리몰리(문세영)는 걸음 무뎌져 5위.




<11경주>
‘월인천강’ 의외의 선행 버티기 성공!

3군 진입 후 이렇다 할 걸음을 보여주지 못했던 ⑤월인천강(김동균)은 기수 교체한 가운데 경주초반 강한 말몰이로 선행에 나선 후 끈질기게 버티며 코 차의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 기습전 통한 마필로 2군에서는 당분간 지켜봐야.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③맨체스터미스(문세영)는 종반 우승 다툼에 아쉽게 코 차로 준우승에 그쳐 차기 설욕전 기대. 중후미권 외곽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⑧록킹룰러(박태종)는 직전에 이어 연속 3위 차지. 선두그룹 외곽 4위권 전개하며 최선 다한 ⑩스킵스칙(이기회)은 4위. 국내산 마필로 최선 선입 전개한 ②스피노(마코토)는 끈끈한 걸음 보였으나 역부족 보이며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