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프윈

<1경주>
인기도에 부응한 ‘올웨이즈윈’ 13전만에 첫 승!

직전 첫 2위 입상을 차지하며 뒤늦게 힘이 차고 있음이 확인된 ⑥올웨이즈윈은 뚜렷한 강자 없는 편성을 만난 이번경주 차분한 중후미권 전개후 종반 근성 돋보인 뒷심을 발휘해 13전 만에 첫 우승 차지, 파괴력은 떨어져 5군 적응기간 거쳐야 경쟁력 보일 듯. 지난해 10월 경주이후 휴양을 거치고 출전한 ⑬꿈꾸는세상은 장기간 훈련으로 전력을 보강한 효과를 톡톡히 보며 치열한 우승다툼 속에 반마신차 2위 입상 차지, 변화 온 마필로 차기경주도 관심. 최근 하위권 성적을 보여 온 ①굿파트너는 최적 선입전개후 의외의 끈기를 보여 3위 차지해 변화에 주목. 경주중반 기습적인 선두 강탈한 ⑤오르간하프는 종반 덜미 잡혀 4위.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⑨해동태후는 5위.





<2경주>
출발 보완된 ‘프로인그란’ 탄력 발휘해 우승

출발이 좋지 못해 아쉬움을 남겨온 ④프로인그란은 단점을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확연히 나아진 발주능력을 보이며 4~5위권 전개후 직선 주로에서 상대마필을 압도하는 탄력으로 가볍게 상대마필을 제치며 우승으로 5군 진입, 체구 작으나 탄력과 근성 지녀 5군에서도 통할 걸음. 직전 5군 경주에 점핑 출전해 전력을 다진 가운데 훈련시 변화 뚜렷했던 ⑬수달장군은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어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끝까지 자기걸음 유지하며 2위 입상 차지해 차기 경주도 기대치 커. 순발력 갖춘 ⑩센친구는 3위권 전개후 지구력 보완된 모습 속에 3위까지 순위 지켜 조금씩 나아지는 걸음. 5~6위권 선입 전개한 ⑤크립토벨과 ⑦칼라웨이는 각각 4,5위 차지.





<3경주>
‘제트삭스’ 선전하며 홍대유 조교사에 100승 안겨

주행 재심사를 치르고 출전한 ⑧제트삭스는 비가 오는 다습주로 상황 속에 기습적인 선행에 성공하며 끈기 있게 버텨 우승 차지, 이번우승으로 6조 홍대유 조교사 100승 달성해 남다른 우승 의미. 역시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나오며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 붙었던 ⑨대성강호도 후미권과 거리차를 두며 2위 자리 버텨내 첫 입상 차지, 뒷심 보완되고 있어 계속 주시. 데뷔전에 나선 ②비카드리머는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해 3위로 결승선 통과해 빠른 실전 적응력 보임. 기수 교체하며 입상에 대한 강한의지로 관심을 모았던 ⑥드림블루는 6위권 전개후 종반 추입해 보나 앞선 버텨 4위에 그쳐 실망. 데뷔전 치른 ⑩기억날그날은 여력남긴 끝 걸음 보이며 5위 차지해 거리 늘면 더욱 유리 할 듯.





<4경주>
한수 위 탄력 보인 ‘올가닉비타민’ 여유 승!

조금씩 기량상승을 보여 온 ⑩올가닉비타민은 데뷔 이후 가장 해볼 만한 상대 만난 이번경주 초반부터 빠르게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은 후 직선주로 진입해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1위로 결승선 통과하며 6전만에 첫 승 기록, 암말경주에서 최선 다한 우승이기에 5군에서 적응기간 필요할 듯. 완성도 갖춘 모습으로 데뷔전에 나선 ②마음의빛은 순발력을 보이며 선행으로 경주 주도후 끈기 있게 버터 2위 입상 차지해 빠른 실전 적응 보임. 중후미권 내측 전개후 의외의 뒷심을 보이며 3위 차지한 ⑧원더풀오페라는 변화에 주목. 3위권 선입 전개한 ⑥꿈과희망은 끝까지 탄력 유지해 4위 차지해 데뷔이후 가장 좋은 성적. 외곽 4위권에서 따라붙은 ⑪퍼펙트러브도 끈기 늘어난 걸음보이며 5위.





<5경주>
최적 조건 살린 ‘문학의여왕’ 7마신차 쾌승

초반 별다른 선행경합상대 없어 가볍게 선두에 나서 경주를 주도한 ⑨문학의여왕은 불량주로의 이점까지 십분 활용하며 마지막까지 끈기 있는 모습이어가 7마신차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진입, 선행 나설시 경주력 배가되는 마필로 편성이 중요할 듯. 직전 우승으로 5군 첫 도전에 나선 ⑩천우필승은 7위권 전개후 막판 근성보이며 순위 끌어 올려 2위 입상 차지, 경주력 계속 상승하는 모습 뚜렷해 차기 경주도 주시. 추입력 앞서 있어 관심 모았던 ⑤한혈화신은 직선 외곽 후미에서 가세해 최선 다해보나 여력 남기며 3위.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②알레그리시모는 6위권 선입 전개후 탄력 밀려 4위에 그쳐 아쉬움. 5군 첫 도전에 나선 ⑫시더스타는 외곽 추입으로 도전해 보나 5위.





<6경주>
‘지상전’ 거리 늘어나니 파괴력도 상승!

최근 최단거리 경주에만 출전하며 늦추입의 아쉬움을 남겨 온 ④지상전은 1700m 늘어난 경주거리에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나와 3위권 전개후 종반 파괴력 상승한 끝걸음을 보이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3군 승군, 늘어난 거리에 더 유리한 모습 보여 3군 빠른 적응 기대. 초반 기습적인 선행 작전으로 최선 다한 ⑤에이피플러스는 불량주로의 덕 보며 끈기 있게 버텨 첫 2위 입상 차지. 중위권 전개후 종반 추입해 끝걸음 남긴 ⑨사옥도는 3위 차지하며 아쉬운 3군 승군. 경주 중반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으며 승부수 던진 ⑧롱런강호는 걸음 무뎌져 4위.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안쪽에서 계속 후미로 밀린 ②선더아이콘은 걸음 못 보이며 11위 차지해 실망.





<7경주>
뚝심의 ‘마이티카이저’ 목차 신승으로 5연속 입상!

4군 진입후에도 지속적인 선전을 이어가며 무르익은 경주력을 보인 ⑩마이티카이저는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출전한 이번경주 차분한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선두마를 끈질기게 추격해 목차의 짜릿한 우승으로 3군 진입, 최근 절정의 기량 보여 3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직전 하위권 성적을 거둬 관심권 밖으로 밀렸던 ⑧트래블존은 단독 선행 나서 끈기 있게 버텨 깜짝 2위 입상 차지, 선행 시 더 뛰어주는 마필로 편성 잘 살펴야. 직전 4군 적응력을 보이며 3위 차지했던 ⑥올웨이톱은 선두마 외곽으로 집요하게 따라붙어 최선 버티기 시도해 2연속 3위 차지. 초반 후미권 자처한 ⑨정상천하는 늦은 추입으로 4위. 8위권 전개후 추입한 ⑫무한청정은 5위.





<8경주>
3두의 치열한 우승 다툼 속에 승자는 ‘새벽이’

선두권 형성한 마필들의 우승다툼이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주. 출주주기 다소 길어졌던 ②새벽이는 정성들인 훈련 소화하며 이상없는 컨디션을 바탕으로 출전한 이번경주 4위권 전개후 종반 선두권 사이를 뚫고 근성 있는 걸음으로 ¾마신차로 우승 차지해 2군 승군, 체구 작으나 강단 있어 2군에서도 적응력 쌓으면 경쟁력 보일 듯. 3연승을 구가하며 3군 첫 도전에 나선 ⑪프라임갤러퍼는 선행 나선후 끈기 있게 버텨 2위 입상 차지해 3군에서도 통하는 모습. 역시 3군 첫 도전에 나선 ⑫용왕성은 선두권 외곽으로 따라 붙은 가운데 종반 우승다툼에서 한발 밀려 아쉬운 3위. 최후미권 내측에서 추입한 ④슈러리치는 4위까지 순위 끌어 올려 변화에 주목. 인기마 ⑩댄랜드는 의외로 탄력 못 보여 6위.





<9경주>
‘터프윈’ 잡고 기세등등한 ‘백전무패’ 가볍게 2연승!

최강 ‘터프윈’을 제압하며 기세등등해진 ⑥백전무패는 8조 마방의 해결사로 떠오른 이기회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춘 이번 경주 직선주로 진입해 월등한 탄력을 보이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2연승,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차기경주도 선전 이어갈 듯. 최근 이렇다 할 모습을 못 보이고 있던 ⑫북명신공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의외의 강단 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2위 입상을 차지했으나 차기 거리 늘면 어떨지 고민됨. 당일 신인기수(장추열)로 교체된 ⑦칸의전설은 역시 후미권에서 추입해 3위 차지. 9세로 노쇠한 ④밸리브리는 단거리경주에서 일말의 가능성을 보았으나 최선 다한 4위. 초반 선행나선 ⑬기쁨누리는 걸음 무뎌지며 5위. 인기 1위 ⑤토피도마스터는 최선 추입해 보나 13위 차지하는 수모.





<10경주>
절묘한 기승술 보태진 ‘수성티엑스’ 58kg 극복

이번경주 58kg으로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진 ⑫수성티엑스는 함완식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춘 가운데 초반 후미권에서 시종 내측을 파고들며 코너 안쪽을 뚫어내는 절묘한 기승술로 종반 여유 있게 우승 차지, 1군 중급편성이면 항상 입상권임을 확인한 경주. 초반 선행나서 경주를 주도했던 ⑪내추럴가이는 불량주로의 이점을 한껏 살리며 끈기 있게 버텨 2위 입상차지. 새벽훈련시 컨디션의 변화가 확연했던 ①대사형은 직선주로 외측에서 추입으로 가세해 3위 차지. 지난해 암말 최강자 ⑩러브캣은 정상 출전주기로 출전했으나 예전 탄력을 못 보이며 4위 차지해 아쉬움, 선두마 바로 뒤를 추격했던 ⑤브라더스는 또 다른 우승후보로 관심을 모았으나 종반 걸음 무뎌져 5위.




<11경주>
‘야호래드캣’ 치열한 선두경합 이겨내며 3군 진입

선행형 마필들 대거 출전해 초반부터 빠른 전개속에 선두권 경합이 치열했으나 그 경합을 이겨내며 선행에 성공한 ⑤야호래드캣은 신형철 기수의 매서운 채찍이 동반된 악랄한 버티기로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해 우승으로 3군 승군, 스피드와 끈기 두루 갖춰 3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직전 무거운 주로에서 버티며 우승을 차지한 ⑧레인즈캣은 4군 첫 도전에서도 끈끈한 걸음을 이어가며 2위 입상 차지해 차기도 관심권. 강력한 우승후보 ⑨서울정상은 앞선 버티는 상황에 최선 다해 추입하나 3위에 그쳐 아쉬워. 4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⑭기흥장군은 따라가면서도 적응력 보이며 4위 차지해 관심 가져야. 선두권 경합속 방해받고 밀린 ③개마무사는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