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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보인 ‘바로사브리즈’ 12전 만에 첫 우승!
데뷔이후 이렇다 할 걸음을 보여주지 못했던 ①바로사브리즈는 강한훈련으로 걸음 늘리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부터 강한 의지 속에 4위권 선입전개후 끝까지 걸음을 유지하는 뚝심을 발휘해 12전만에 첫 우승 차지하며 5군 승군, 강한 맛은 떨어져 5군 적응기간 필요. 최근 늘 가능성만 보인 ⑥돈워리는 신인 여기수의 첫 우승을 함께하나 했으나 종반 덜미 잡히며 2위.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⑭마블러너는 끈기 보족해 3위. 5위권 내측 최적 전개한 ②더블마하는 종반 외곽에서 가세하나 탄력 모자라 4위차지. 초반 후미권에서 자리 잡고 종반 추입한 ⑧스톰트룹은 5위.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③포스원은 선행 못나서니 걸음 안 나와 10위로 실망.
<2경주>
걸음의 완성도 넘친‘싱싱캣’압승으로 3군 승군
직전경주 2위 입상을 차지하며 걸음의 변화를 보인 ④싱싱캣은 걸음의 완성도를 더욱 갖추고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권에 합류후 직선주로 진입해 앞선 탄력을 자랑하며 결승선을 가장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3군 승군, 기본기 출중한 마필로 계속 주시해야. 초반은 다소 느리나 강한 훈련으로 근성 보안한 ⑨모비디는 종반 출전마필중 가장 뛰어난 뒷심을 보이며 2위로 첫 입상 기록. 최근 이렇다 할 걸음을 못 보인 ⑪설국여왕은 한층 힘이 찬 걸음으로 종반 3위까지 치고 올라와 변화에 주목. 후미권에서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①롱런강호는 조금씩 나아지는 걸음으로 4위. 초반 외곽에서 선행 빼앗으며 의지보인 ⑬사라토가밴드는 종반 걸음 무뎌져 5위.
<3경주>
‘대성여제’지구력 보강해 선행 나서 버티며 첫 승!
직전 데뷔전 선행으로 경주를 이끌었으나 종반 덜미를 잡힌 ⑧대성여제는 지구력을 충분히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다시한번 빠른 스타트 능력을 과시하며 선행나서 끝까지 끈기 있게 버텨 첫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 빠른 성장세 보이는 마필로 5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최근 늘 늦출발후 종반 끝걸음을 남겼던 ⑥싱그러운아침은 또다시 늦출발해 최하위권 전개후 종반 추입해 2위를 차지, 늘어난 경주거리가 더 유리할 듯.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⑦팍스코는 제법 근성있는 걸음으로 3위까지 버텨 차기 관심마. 중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다한 ④천지바람은 탄력 보완의 문제를 남기며 4위. 최외곽에서 출발해 무리한 전개한 ⑫클리코퀴은 의외로 자기걸음 유지하며 5위 차지해 차기 주의.
<4경주>
‘리치몬드환희’7마신차 압승! 상승될 전력 기대
기본 능력 출중해 직전 데뷔전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⑪리치몬드환희는 출발지 불리했으나 빠르게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후 직선주로에서 탄력적인 끝걸음 보이며 7마신차 압승으로 5군 승군, 5군도 문제없이 적응해낼 기대주. 힘이 빠르게 차오르는 모습을 보인 ⑧승승만승은 내측 2위권 최적 전개후 늘어난 끈기력을 과시하며 버텨 첫 2위 입상 차지. 초반 안쪽에서 진로막혀 후미로 밀린 ①트릭오브리아는 종반 탄력을 보이며 3위까지 올라오는 걸음을 보며 출발 보완이루어지면 입상권. 4개월간의 공백을 가지고 출전한 ④다크나이트는 4위권 선입전개후 그대로 자기걸음 유지해 4위. 선행 모색하다 여의치 않아 선입으로 따라간 ③오페라걸은 5위.
<5경주>
체중 빠져 날렵해진 ‘스카이라인’ 종반 역전승!
직전대비 -19kg의 체중 감소로 적정 체중으로 돌아온 ⑩스카이라인은 6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하며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 외곽에서 강한 추진으로 근성 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앞선 마필들 모두 제압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4군 승군, 현 컨디션 유지한다면 승군후 빠른 적응력 기대.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에서 따라간 ⑨럭키박스는 종반 내측에서 좋은 주폭을 보이며 추입해 2위 차지해 주행습성 변화 이룸. 5군 두전째 도전에 나선 ⑫설마설마는 꾸준한 뒷심을 보이며 3위 차지해 편성을 주시하며 관심 가져야. 내측 2~3위권 최적 전개한 ①워존댄서는 막판 한발 밀려 4위. 4위권에서 차분히 힘 안배한 ④글로리선은 가능성 보였으나 종반 탄력 못 보이며 5위 차지.
<6경주>
‘오섬시크릿’기복없는 꾸준한 유지해 우승으로 4군 승군
데뷔이후 큰 기복 없이 꾸준한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2연속 2위 입상을 차지한 ⑪오섬시크릿은 초반 선두권 외곽으로 따라붙는 적극적인 전개로 종반 끈기 있게 버텨 첫 우승과 함께 4군 승군, 자기걸음을 매번 최선을 다해 써주는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직전경주 우승으로 5군 승군전에 나선 ⑩오펠리아는 선입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우승마필을 위협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100% 복승률 이어감. 뒷심은 보여주나 체구작은 아쉬움이 남는 ⑨한혈호장은 최선 다해 추입해 3위 차지. 초반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③블랙삭스는 상대 강한듯 종반 힘에서 밀려 4위. 초반 후미권에서 전개후 종반 추입 한 ⑤욱일승리는 5위.
<7경주>
상태 회복한‘마이티걸’ 추입이란 이런 것!
3군 진입후 이렇다할 걸음을 못 보이며 꾸준히 적응력을 쌓아온 ⑪마이티걸은 초반 최후미권으로 밀려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후 직선주로 후미에서 진입해 앞선 마필을 차례로 제압하며 끝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2군 승군, 추입력 좋아 느린 흐름이라면 늘 관심. 초반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③헤이데이는 끝까지 버텨 2위 입상차지해 역시 2군 승군. 직전 우승 차지해 3군 첫 도전에 나선 ④볼드윈즈는 중후미권 전개후 종반 뚝심 발휘해 3위까지 치고 올라와 3군에서도 충분한 입상권임을 확인. 선입권에서 종반 추입력 발휘해본 ⑥브랜튼은 직선주로 초입 진로 막히며 탄력 늦게 발휘되 4위.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②로즈라인은 종반 상대마에 걸음 밀려 5위.
<8경주>
늘어난 거리 단번에 적응한 ‘뽀빠이’마명답게 힘 좋네~
직전 3군 첫 도전을 4위를 차지하며 나름 적응력을 보인 ①뽀빠이는 늘어난 1700m에 출전한 이번경주 차분히 선입권에서 따라간후 종반 좋은 주폭과 힘을 과시하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해 차기도 우승권임을 확인. 최근 3군에서 적응된 걸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⑤뉴버드도 선입 전개후 종반 내측에서 강단있는 끝걸음으로 2위를 차지해 인기도에 부응. 출주주기 정상으로 돌아와 좀더 나은 컨디션으로 출전한 ⑪선바이킹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해 3위를 차지해 3군 적응하는 모습 보임. 직선주로 선두마 뒤를 따라 진입한 ⑩스톰포럭키는 끈기 보이나 탄력 발휘 아쉬운 4위. 직전 2위 입상 차지한 ③아메리칸리바이벌은 6위권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해보나 5위에 그쳐.
<9경주>
‘미스터파크’11연승 달성과 함께 2010 그랑프리 석권!
대망의 2010 그랑프리에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12두의 쟁쟁한마필이 출전한 가운데 10연승의 괴력과 함께 국산마와 3세마의 감량잇점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출전한 ①미스터파크는 막판 손에 땀을 쥐게하는 우승다툼에서 반마신차로 상대마를 따돌려 감격의 2010 그랑프리 제패! 선입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발휘한 서울의 ⑪래리캣은 막판 아쉽게 반마신차 2위로 아쉬운 준우승. 종반 추입력을 바탕으로 역전 노린 ⑥연승대로는 먼저 탄력 보인 마필의 선전으로 최선다한 3위 차지.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⑩터프윈은 선입 전개후 종반 탄력 안나와 4위. 최후미 전개한 선양용사는 추입해 5위. 한편 그랑프리 3연패 도전에 나선 ③동반의강자는 또다시 외곽 사행해 5위에 머물러 아쉬움.
<10경주>
근성 한층 강해진‘본솔’2연승으로 1군 안착!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에 출전해 강한 상대와 겨뤄 아쉬움 남긴 ②본솔은 직전경주 우승과 함께 더욱 강해진 근성을 바탕으로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 후미권 전개후 추입력 과시하며 목차로 상대마를 따돌리며 2연승을 차지해 1군 안착, 강단있어 1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최근 조금씩 컨디션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온 ⑥그랜드머니는 선입전개후 탄력 유지해 2위 입상 차지. 4~5위권 선입전개한 ①칸의후예는 직선주로 진입후 역전을 모색하나 탄력밀려 3위를 차지하며 1군으로 승군. 뛰어난 추입력 지닌 ⑥체로키맨은 후미권 전개후 추입시도하나 앞선 마필들 버텨 4위.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⑫미스터록키는 전반적인 경주전개의 아쉬움 남기며 5위 차지해 재결에게 엄중경고 받음.
<11경주>
‘굿초이스’ 파괴력 보이며 2연승과 함께 3군 진입!
직전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승군전에 나선 ②굿초이스는 상승세의 컨디션 그대로 유지하며 출전한 이번경주 더욱 강해진 근성과 탄력을 과시하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해 2연승을 기록하며 3군 승군, 상당한 걸음의 변화를 보이고 있어 3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기대. 직전 4군 적응력 보여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⑤블루밴드제트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해 코차의 짜릿한 2위 입상 차지. 오랜만에 상태 올라와 빠른 전개로 승부수 띄운 ⑨화목란은 막판 코차로 덜미 잡혀 아쉬운 3위. 초반 늦발해 아쉬움 남긴 ①여왕만세는 4위 차지, 스타트 보완하면 분명 입상권 전력. 스피드 밀려 8위권에서 따라간 ⑥아톰은 직선주로 내측에서 가세해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