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캣

<1경주>
‘나의축복’ 직전경주 아쉬움 만회하며 10전만에 첫 승!

직전경주 강한 인기를 모았으나 3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①나의축복은 최근들어 가장 해볼만한 상대를 만나 초반부터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해 여유 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10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 큰 능력을 지니지는 않았기에 적응기간 필요할 듯. 걸음의 변화온 ⑩야후이벤트는 한템포 빠른 승부수를 던진후 끈기있게 버텨 2위로 첫 입상차지. 최근 뒷심이 좋아지고 있는 ⑪베스티는 종반 추입해 3위를 차지해 차기 관심. 감량 기수 기승해 내측 선입 최적 전개 펼친 ②반야봉은 직선주로 안쪽에서 최선 다한 4위. 직전 첫 입상 차지한 ④산록도로는 종반 탄력 못 보이며 5위에 그쳐.



<2경주>
근성 앞선 ‘강한제국’ 종반 역전우승으로 4군 승군

직전경주 초반 전개가 꼬였음에도 입상을 차지 해던 ⑪강한제국은 당일 기수가 교체된 가운데 무리없이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큰 주폭으로 앞선 마필을 모두 제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4군 진입, 꾸준한 성적 보이고 있어 빠른 적응 기대. 5군 세 번째 도전에 나선 ⑧러브랭귀사는 선두권 걸음 무뎌지는 틈을 공략해 2위 입상 차지. 초반 안쪽에서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전개한 ①치킨게임은 종반 나아진 뒷심을 보이며 3위를 차지해 차기 더 나은 걸음 보일 듯. 인기 얻었으나 경주 초반 타마필에 심한 방해를 받은 ③킹필드는 아쉽게 4위 차지해 차기 설욕기대. 후미권에서 종반 추입한 ⑨칸의영웅은 5위 차지. 인기 1위 ⑥과천통치자는 걸음 종반 무뎌져 6위.



<3경주>
데뷔전부터 능력보인 ‘롱런챔프’ 2전만에 첫 승 신고!

직전 데뷔전 강한 근성과 함께 첫 입상을 차지해 잠재력을 확인시켜준 ⑦롱런챔프는 신예마필들을 상대로 근성과 힘의 우위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5군 승군, 걸음 계속 늘고 있어 계속 주시해야. 데뷔전에 나선 ②알레그레시모는 중위권 전개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상당한 주폭을 자랑하며 2위를 차지해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신예. 역시 데뷔전에 나선 ⑨토탈터프도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으로 3위를 차지해 빠른 적응 보일 듯. 가장 많은 경험을 지녔던 ⑩평창올림픽은 종반 탄력에서 밀리며 4위에 머물러. 직선주로 내측에서 최선 다한 ①블레스는 아직 힘이 덜차 종반 걸음 무뎌지며 5위 차지.



<4경주>
‘문학의여왕’ 능력기수의 힘! 얻어 선행 완승!

최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었으나 실전에서 늘 아쉬움만 남겼던 ⑩문학의여왕은 능력기수로 전격 교체한 이번경주 초반부터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종반 추진없이 여유 있는 걸음으로 압승을 거둬 5군 승군, 선행 나설 수 있는 편성에선 항상 관심 가져야. 순발력은 갖추었으나 뒷심 모자라 종반 무뎌지는 걸음을 보여 왔던 ④모래폭풍은 선두마 뒤를 추격한후 끈질기게 버텨 2위로 첫 입상 차지, 지구력 보완이 된다면 더 나아질 듯. 중후미권 전개후 종반 강하게 몰아 추입한 ⑦쌩쌩은 데뷔후 가장 좋은 성적인 3위 차지. 중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다해 추입한 ③듀얼미사일은 뒷심 여력남기며 4위를 차지해 차기 관심. 초반 후미로 처진후 종반 순위 끌어올린 ②돈워리는 5위.



<5경주>
탄탄한 선입근성 보인 ‘동방진주’ 우승으로 4군 진입

5군 진입후 서서히 적응력 보여온 ③동방진주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선두권에 가세하는 전개를 펼친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강한 근성을 앞세워 선두마필을 제치며 우승을 차지해 4군 승군, 끈끈한 걸음은 있어 적응기간 거치면 경쟁력 보일 듯. 5군 진입후 하위성적으로 보이며 고전해 왔던 ④영순위는 선두권 바로 뒤를 따른후 직선주로 진입후 가장 먼저 치고 나가 2위차지해 5군 첫 입상 차지.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⑦테마초이스는 중위권 전개후 최선 다해 추입 하였으나 3위에 그치며 4군 승군. 초반 순발력 발휘해 선행나선 ⑪위네트댄서는 종반 무뎌져 4위. 선두권 합류해 3위권에서 전개를 펼친 ⑤새벽하늘은 종반 탄력 밀리며 5위.



<6경주>
확연한 상태 변화 보인 ‘버니스’ 짜릿한 목차 우승!

직전경주 초반 선행을 모색하다 경합하고 무너진 ②버니스는 경주거리 줄여 출전한 다시한번 외산마필들을 상대로 확연한 상태 변화를 보인 가운데 선두를 내주고서도 종반 재역전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해 5군 승군, 근성 늘어 빠른 적응기대. 뒷심은 있으나 발주가 아쉬웠던 ⑫위너트로피는 중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해 2위 입상 차지해 계속 걸음 늘어날 듯. 4위권 선입전개후 종반 좋은 주폭 보인 ①페임Ⅱ는 3위 차지해 차기 관심권. 초반부터 선두마 바로 뒤를 추격해 최선을 다해 끈기를 보였던 ③주흘산은 4위 차지. 강력한 인기를 얻은 ⑧서울명장은 선행을 나선후 종반 걸음 무뎌져 5위 차지해 실망.



<7경주>
끈질긴 추격전 펼친 ‘제왕군림’ 종반 역전승으로 2군 승군

최근 늘 순위권에 들어주며 꾸준한 모습으로 보여온 ③제왕군림은 무리하지 않으며 최대한 힘안배를 한후 직선주로 진입후 강한 추진으로 목차의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 객관적으로 강한 맛은 떨여져 적응기간을 거쳐야 경쟁력을 보여줄 듯. 빠른 순발력을 발휘해 선행을 나선 ⑤유성제일은 승군전임에도 불구하고 끈기 보이며 입상을 차지해 계속 주시. 중후미권 전개후 외곽에서 추입한 ①한혈금구는 다소 살아난 걸음으로 3위 차지. 최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⑩잠파노는 탄력 아쉬운 4위 차지. 선두마 바로 뒤 내측 최적 전개한 ⑦위닝맨은 최선 다했으나 종반 한발 밀리며 5위.



<8경주>
‘스페셜볼포니’ 계속된 능력 상승... 2군 첫 경주 우승!

최근 2연속 입상을 차지하며 2군 승군전에 나선 ⑩스페셜볼포니는 중후미권에서 무리 없이 따라가며 힘안배를 충분히 한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역전우승을 차지, 최근 걸음이 계속 늘고 있어 차기도 입상권 도전가능. 강자들과 싸우며 전력을 다져온 ③과천의빛은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후 끈기 있게 버텨 2위 입상, 최근 꾸준히 뛰어주고 있어 계속 주시.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첫 도전에 나선 ①최다연승은 중위권 선입전개후 최선 다해 탄력 유지해주며 3위 차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⑤톱명예는 직선주로 내측에서 최선 다했으나 종반 한걸음 밀리며 4위. 공백기 가지고 출전한 ⑧요술공주는 종반 외곽에서 추입다하나 탄력 못 미쳐 5위.




<9경주>
강한근성 유감없이 발휘한 ‘러브캣’ 2010년 여왕 등극!

2010년 국내산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도지사배 경마대회에서 내측 선입 4위권으로 최적 전개를 펼친 ⑦러브캣인 직선주로 진입해 강단있는 끝걸음을 과시하며 앞선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당당히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2010년 최고의 여왕자리에 등극. 5세 나이로 노련미 넘치는 ④럭키마운틴은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종반 아쉽게 한발 모자라 2위를 차지해 차기 설욕전 기대. 초반부터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했던 ①천운은 종반 다소 진로가 막히는 가운데 3위를 차지해 아쉬움. 직전 동아일보배 우승마 ⑩골든로즈는 5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 모색했으나 탄력 아쉬운 4위.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③남촌의여왕은 5위 차지.



<10경주>
종반 탄력 우위를 보인 ‘백전전승’ 6마신차 여유 승!

2군 진입후에도 꾸준히 순위권의 성적을 보이며 선전해온 ①백전전승은 선두권 외곽을 도는 불리한 전개였으나 힘과 탄력의 우위를 보이며 종반 6마신차의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해 차기도 좋은 모습 기대. 무리없이 중위권에서 힘안배를 적절히 한 ⑤천년돌풍은 직선주로 외곽에서 추입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와 2군 첫 입상 차지. 최근 뒷심의 여력을 남겼던 ⑧리얼킹덤은 기수 교체하며 강한의지를 보였으나 아쉽게 3위 차지. 직전경주 입상을 차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③광속처럼은 선입권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4위에 그쳐. 2군 첫 도전에 나선 ④용왕패밀리는 선입전개후 최선 다했으나 종반 탄력에서 밀려 5위.



<11경주>
5개월 공백기 극복한 ‘리걸레이디’ 압승으로 3군 진입!

5월 경주이후 장기휴양을 마치고 출전한 ④리걸레이디는 출중한 기본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하며 종반 더욱 탄력적인 걸음으로 10마신차의 압승을 거둬 3군 승군, 능력마필로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해 나갈 듯. 최근 다소 컨디셔이 살아난 모습을 보인 ⑧드릴십은 감량기수 기승해 선두권 외측으로 적극적인 가세를 하며 끈기있게 버텨내 2위 입상 차지. 4군 점핑 출전한 ⑤검은독수리는 선두마 뒤편을 빠르게 추격해 최선다했으나 종반 아쉽게 3위를 차지했으나 차기 5군에 출전한다면 당연히 관심권.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①아톰은 4위. 내측 선입권에서 최적 전개한 ②압권은 종반 탄력에서 한발 밀려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