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파이터

제1경주 ‘달리자’ 25조의 기대주, 데뷔전 우승!

『국산5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달리자가 종반까지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 선두력과 뒷심을 고루 보유한 마필로 그동안 25조의 신마 입상율이 3%에 불과한 점을 고려한다면 향후에도 강공속 꾸준한 성장세 기대. 2위는 선입 전개후 꾸준한 탄력을 보여준 ⑥바다제왕이 차지. 주행심사시 안정된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였던 마필로 발전 기대치 높아. 3위는 빠른 경주 흐름속 결국 역전에 성공하지 못했으나 시종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줘 차기 기대치 높인 ⑨부스팅워리어가 차지했고, 4, 5위는 초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⑫블랙치프와 ④샤마슈가 차지.

★차기관심마 ☞ ‘바다제왕’, ‘부스팅워리어’



제2경주 ‘해갈’ 전형적인 선행마, 선두력 발휘해 2연승!

『국산4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후 종반 여유있게 버티기 보여준 ②해갈이 우승을 차지. 선행 전개시 위력적인 걸음을 보여줬던 마필로 이번경주 전개의 이점이 유리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 승군후에도 1200M까지는 관심권. 2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⑤조셉핀이 차지. 출전 마필중 발전 기대치는 가장 높아 차기도 상승세 기대.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⑥보령주자가 차지. 결승선 통과시 걸음의 여력은 좋았으나 항시 2% 부족한 걸음이 아쉬워. 4위는 아직은 결정력 부족 보인 ③대명등과 5위는 최선 다한 ①원더차일드가 차지.

★차기관심마 ☞ ‘조셉핀’




제3경주 ‘번개볼트’ 노는 물이 달라, 4군 승군전도 기대!

『국산5군 편성강도C상』초반 약 늦발후 최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번개볼트가 우승을 차지. 시종 여유있는 모습에 경쟁마 대비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차기 승군후에도 필히 눈여겨 볼 전력으로 손색없고. 2위는 한층 향상된 스피드로 앞선 전개후 종반 힘에서도 경쟁력을 보인 ⑦페도라가 차지. 데뷔 첫 입상이나 성장세 돋보여 차기도 관심권. 3위는 비교적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⑥고려최강이 차지. 종반 조금 부족했던 모습이나 가능성 보여 차기 편성이 관건.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웨트웨어가 차지했고, 5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에 반해 지구력 보강이 필요한 ⑤실버팬텀이 차지.

★차기관심마 ☞ ‘번개볼트’, ‘스핀전술’





제4경주 ‘성산의번개’ 기수의 역량? 경주마의 향상된 능력과 힘!

『국산3군 편성강도C』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준 ③성산의번개가 우승을 차지. 쉽지 않은 상대와의 대결속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대비 가장 좋은 경주력을 보여줘 지속적인 관심 필요.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누리사랑이 차지. 역전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걸음의 위력이라든가 종반 여력도 양호해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①서광천지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다소 외곽 전개를 펼쳤으나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실버라도가 차지. 5위는 종반 미흡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부산신동.

★차기관심마 ☞ ‘누리사랑’, ‘백만순이’





제5경주 ‘랭선노즈’ 쉽지 않은 상대 제압하며 1군 입성!

『국산2군 편성강도C』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랭선노즈가 우승을 차지. 쉽지 않은 상대와의 대결속 우위를 점했고, 종반 탄력에서도 강점을 보여 기대치를 높였으나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시종 앞선 전개후 종반 초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지존설화가 차지. 전형적인 선행형 마필이나 1200M까지는 선행 및 선입 전개도 가능해 차기도 경주 여건이 관건으로 작용할 듯. 3위는 비교적 최적의 전개후 종반 승부처에서 2% 부족한 탄력이 아쉬웠던 ⑥우듬지가 차지했고, 4, 5위는 종반 미흡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쿨모닝과 ③리얼위너가 차지.

★차기관심마 ☞ ‘지존설화’, ‘우듬지’





제6경주 ‘단독상승’ 정상출전주기와 감량 이점속 우승!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단독상승이 우승을 차지. 기복있는 성적이 아쉽지만 최근 들쭉날쭉한 출전주기가 원인으로 작용했고, 이번경주 정상 출전주기속에 좋은 성적을 기록해 차기도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2위는 직전에 이어 여전히 초반 최후미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코발트블루가 차지. 우승마와 비교해 능력에서는 큰 차가 없어. 3위는 출전 마필중 비교적 최적의 전개를 펼친 가운데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⑥베스트스피드와 4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⑦천만영웅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⑧문랜드.

★차기관심마 ☞ ‘코발트블루’, ‘베스트스피드’





제7경주 ‘나이트무브스’ 1군 단거리 최강자, 2연승 기록!

『국산1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⑪나이트무브스가 우승을 차지. 직전대비 늘어난 부담중량이 무색할 정도로 시종 여유있는 걸음이였고, 종반 채찍 반응도 좋아 차기 1600M까지도 기대치 높아. 2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①아라미르가 차지. 최근 경주 내용이 좋았던 마필로 이번경주 역시 쉽지 않은 상대와의 대결속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줘 차기도 기대. 3위는 오랜만에 3위권 내에 진입하며 뚜렷한 회복세 보여준 ②탐라히어로가 차지했고, 4위는 뒤늦은 탄력으로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⑤머니트리가 차지. 5위는 앞선 붙은후 지구력 부족 보인 ⑥부산제일.

★차기관심마 ☞ ‘아라미르’, ‘머니트리’





제8경주 ‘볼란테’ 데뷔 11전만에 일궈낸 첫 승!

『국산3군 편성강도B』초반 경주 흐름 느려 선두에 나선 ⑤볼란테가 종반까지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 전개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접전속 강한 근성과 탄력을 보여줘 차기 승군후에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초반 힘안배후 종반 좋은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③커멘섀리가 차지. 현군에서는 최강자로 손색없는 마필로 공백 적응 마쳐 차기도 상승세 기대. 3위는 오랜만에 순위권내에 진입하며 뚜렷한 회복세 보여준 ⑦퍼펙트메이드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기대 이하의 탄력으로 아쉬움 남긴 ⑧송하영웅이 차지. 차기 좀 더 적극적인 말몰이면 유리. 5위는 최선 다한 ②화풍이 차지.

★차기관심마 ☞ ‘커멘섀리’, ‘송하영웅’






제9경주 ‘블랙스콜피온’ 시원한 우승으로 1군 입성!

『국산2군 편성강도C상』초반 선행 전개를 펼친 ②블랙스콜피온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최근 선행형 마필로서 장점을 살리지 못한 전개로 아쉬움을 남겼다면 이번경주는 오랜만에 장점을 살린 강공으로 여유승을 기록. 2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 추진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①히든메신저가 차지. 종반 경합속 입상이나 워낙 초반에 약점이 있어 차기도 경주 여건이 관건으로 작용할 듯.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2% 부족한 걸음이 아쉬웠던 ⑩포트히어로가 차지했고,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약한 말몰이가 패인으로 작용한 ⑨메가터프가 차지. 5위는 여력있는 걸음 보여준 ③백두강호.

★차기관심마 ☞ ‘메가터프’, ‘백두강호’






제10경주 ‘신흥황제’ 쉽지 않은 상대 제압하며 1군 입성!

『혼합2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한 수위의 기량을 발휘한 ③신흥황제가 우승을 차지. 현군에서는 검증된 전력으로 오랜만에 우승을 통해 능력을 입증했고, 차기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2위는 공백후 적응중인 가운데 경주 초반부터 강공으로 앞선 공략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⑩상투가 차지. 일단 초반 앞선 전개가 주효했으나 종반 힘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해 자력 입상으로 인정을 해야..3위는 종반 여력은 남았으나 2% 부족한 탄력이 아쉬웠던 ⑤엑톤레거시가 차지. 차리 설욕 기대되고, 4,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①금빛누리와 ②프렌들리파이어가 차지.

★차기관심마 ☞ ‘엑톤레거시’, ‘금빛누리’




일요 제1경주 ‘로열임브레이스’ 선두력, 힘, 자세, 혈통 4박자를 갖춘 기대주!

『혼합4군 편성강도B』초반 상당히 좋은 발주 능력으로 앞선 전개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준 ⑨로열임브레이스가 우승을 차지. 시종 여유있는 모습에 자세도 좋고 파워감도 묻어나 기대치 높은 신예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약 늦발후 종반 최선 추진으로 입상에 성공한 ①플리팅조이가 차지. 혈통적 기대치 높은 마필로 아직은 덜 다듬어진듯한 모습이지만 발전 가능성, 기대치만큼은 최고로 인정되고,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 높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④아침의정기가 차지했고, 4, 5위는 앞선 강해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극강과 ⑧명서명장이 차지.

★차기관심마 ☞ ‘로열임브레이스’, ‘플리팅조이’





일요 제2경주 ‘아이앰크루징’ 작전의 성공? 대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

『혼합3군 편성강도B』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최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 추진으로 역전에 성공한 ⑤아이앰크루징이 우승을 차지.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속에 선전했으나 중거리 경주에서 종반 여력있는 걸음을 보여줘 차기도 무시 못해. 2위는 직전에 이어 이번경주 역시 좋은 경주 내용으로 입상에 성공한 ⑬부경에이스가 차지. 가능성을 보였던 경주마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선의 말몰이를 펼치며 선전. 3위는 선입 전개후 오랜만에 종반 뒷심에서 선전한 ⑧통정대부가 차지. 회복세 뚜렷해 차기 선행 전개시 나은 걸음 가능. 4위는 순위 상승에 만족한 ⑩극락선녀가 차지했고, 5위는 능력대비 최선의 말몰이가 아쉬웠던 ⑭비바스톰.

★차기관심마 ☞ ‘비바스톰’, ‘앨리스프레모’





일요 제3경주 ‘고려대장’ 실전 적응 끝, 데뷔 3전째만에 첫 승!

『국산5군 편성강도C』초반 보통의 순발력에 무리 않고 내측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추진으로 역전에 성공한 ③고려대장이 우승을 차지. 데뷔후 꾸준히 성장중인 신예 마필로 좋은 탄력을 보여줘 차기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2위는 주행심사시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 이후 이번경주 데뷔 3전째만에 입상에 성공하며 기대치 높인 ①기발한이 차지. 발전 기대치 높고 이번경주 출전 마필중 종반 걸음의 여력이 가장 좋아 차기 필히 상승세 기대.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②레이디챔피언이 차지.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⑨스피드천사와 ⑥에이쓰리가 차지.

★차기관심마 ☞ ‘기발한’, ‘고려대장’






일요 제4경주 ‘경쾌한질주’ 기본 능력좋고, 체형좋고, 다이렉트로 3군 입성!

『국산4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⑦경쾌한질주가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이번경주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준 가운데 발주도 상당히 좋아져 차기 승군후 3군 경주에서도 필히 눈여겨 볼 전력으로 인정. 2위는 종반 입상을 향한 치열한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④러브엔젤이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속 입상에 성공중인 마필로 기본 체형이 좋은 가운데 힘이 차고 있는 시점이라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종반 가능성 있는 탄력으로 회복세 보인 ③남쪽의함성이 차지했고, 4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①참별누리와 5위는 선행후 버티기 실패한 ⑧주말의미소.

★차기관심마 ☞ ‘경쾌한질주’





일요 제5경주 ‘유로파이터’ 2010년 최우수 3세 암말로 등극!

『국산1군 코리안오크스』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후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⑥유로파이터가 우승을 차지. 전개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시종 여유있는 모습이였고, 종반 여력이 상당히 좋아 차기도 필히 눈여겨 볼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비교적 최적의 선입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탄력에서 아쉬움 남긴 ⑦천운이 차지. 2위마의 성적이 미흡하기보다는 우승마의 성적에 높은 평가가 가능. 3위는 4C 우회시 약간의 진로방해에 따른 늦추입으로 아쉬움 남긴 ⑨동방로즈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칸의별이 차지. 5위는 부경경주마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해 기대치 높인 ①크라운플래그.

★차기관심마 ☞ ‘유로파이터’, ‘동방로즈’





일요 제6경주 ‘허드슨리버라인’ 1군 적응 고비 넘기며 여유승, 차세대 1군 강자!

『혼합1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준 ⑦허드슨리버라인이 우승을 차지. 전개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여유있는 걸음이였고, 예전대비 지구력 보강된 모습과 힘찬 걸음이 눈에 띄어 차기 1600M까지는 필히 눈여겨 볼 전력으로 인정. 2위는 경주 초반 내측 힘안배후 종반 최선의 걸음을 발휘한 ②쾌걸질주가 차지. 최근 경주 내용이 좋았던 마필이라 차기도 최적의 전개가 가능한 여건이면 필히 눈여겨 봐야. 3위는 앞선이 버티는 흐름속에 초반의 거리차가 아쉬웠던 ④군함이 차지했고, 4위는 종반 최선 추진했으나 탄력이 보통이였던 ⑥질주하라. 5위는 전개상의 불리함속에 기대 이상 선전했던 ⑫갈매기꿈.

★차기관심마 ☞ ‘허드슨리버라인’, ‘갈매기꿈’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