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옵사이드

제1경주
‘라이파이’ 재기 후 3연속 입상과 함께 4군 승군
5군 두 번째 경주 치른 9번‘라이파이’(유승완)는 선입권 외곽 돌았으나 결승주로에서 한 수위 끝걸음 발휘하며 여유승. 잠재력 보유마로 4군에서도 입상 기대.
2위는 선두권 전개 여의치 않았지만 7번‘블루밴드제트’(부민호)가 막판 지구력 발휘하며 차지. 4군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막판 추입으로 치고 올라온 5번‘나탈피어’(신형철)가 3위. 기본 추입력 보유한 가운데 레이스 흐름이라든가 추입 타이밍이 관건. 1번‘일로매진’(박태종)이 게이트 이점 살린 강력한 선행 작전 구사했으나 승군전 맞아 지구력 부족. 8번‘계명의빛’(문정균)이 막판 끝걸음 붙여 나갔으나 선두권 놓친 5위. 차기 상승 가능.

제2경주
‘다이옵사이드’ 선행 낙승과 함께 강명준 조교사 통산 100승
25조 강명준 조교사가 통산 100승을 기록한 레이스. 강한 추진과 함께 선행 나선 12번‘다이옵사이드’(김혜선)는 결승주로에서도 별다른 견제 없이 초반 우위를 끝까지 지켜냄. 능력 신장된 모습이라 4군에서도 눈여겨볼 수 있을 듯.
2위는 7번‘바다올레’(문정균)가 인코스 선입 전개로 끝까지 따라 붙으며 차지. 역시 기본 끝걸음 좋아 4군에서 빠른 적응력 보일 듯.
1번‘원더하트’(유상완)가 막판 위력적인 추입력과 함께 3위. 뚜렷한 걸음 변화로 차기 좀 더 검증 필요할 듯. 11번‘혈망봉’(한성열)이 최근 대비 앞 선 중, 선입 전개로 입상 노렸으나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4위. 2번‘니케세븐’(함완식)도 중위권에서 차분한 전개 펼쳤으나 막판 더 이상 탄력 붙지 않음.

제3경주
‘북극곰’ 선입 끈기 발휘한 첫 승
인코스 선입 자리 잡은 3번‘북극곰’(함완식)은 결승주로에서 최선 끝걸음 발휘와 함께 첫 승. 5군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2위는 1번‘헤로인’(유재필)이 게이트 이점 살린 선행과 함께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차기도 선행이 차지하는 비중 클 듯.
신마 7번‘희망대로’(원정일)가 인코스 전개 뒤 결승주로에서도 안쪽에서 곱게 올라온 추입 3위. 차기 요주의권. 한편 10번‘미스나인’(김혜선)은 선행 실패와 함께 전구간 선두권 외곽 돌고 막판 순위 밀림. 차기 선행시 만회 가능할 듯. 6번‘과천마리로’(유미라)도 비슷한 맥락. 9번‘모래폭풍’(양희진)이 순발력 좋아진 모습이라 차기 눈여겨볼 수 있을 듯.

제4경주
‘이스턴댄서’ 추입 진가 발휘한 우승
1000m라 늦추입 우려 있었지만 6번‘이스턴댄서’(신형철)는 4코너 안쪽으로 선회한 뒤 결승주로에서 상당히 양호한 추입력 발휘하며 선전승. 3군 승군 뒤 늘어난 거리에서 더욱 위력적일 듯.
2위는 4번‘톱스토리’(전덕용)가 선입권에서 페이스 조절 한 뒤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4군에서는 검증 필요.
한편 3번‘오리엔탈캣’(조인권)은 막강한 순발력 발휘했으나 결승주로에서 지구력 급부족 보이며 5위로 밀려남. 페이스 조절이 관건일 듯. 신마 10번‘원에이스’(함완식)가 양호한 추입력과 함께 3위. 차기 좀 더 검증 필요.

제5경주
‘윙크’ 선행 작전 주효
직전에 다시 1300m에 출전한 7번‘윙크’(가토)는 가볍게 선행에 나섰고, 페이스 조절과 함께 최선 지구력으로 우승. 5군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2위는 2번‘로스패블’(신형철)이 안정적인 선입권 출발 뒤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역시 5군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1번‘레드샤크’(박태종)는 게이트 이점 살려 중위권 인코스 전개 펼쳤으나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3위 승군마로 5군에서는 적응 필요할 듯. 10번‘북광’(원정일)이 선행 실패 뒤 최선 지구력 발휘하는 과정에서 4위. 차기 선행이 관건일 듯. 한편 5번‘해피챔프’(김혜선)는 자리 잡지 못한 중위권 외곽 돌고 지구력 부족. 전개 실패마로 차기 설욕 가능.

제6경주
‘동방진주’ 능력마로 서서히 자리 잡아
직전 경주 입상 기록한 7번‘동방진주’(가토)는 안정적인 선입권 출발 보였고, 결승주로에서 혼전 양상 펼쳐졌지만 뒷심에서 우위 보인 선전승. 서서히 능력마로 자리 잡아 5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2위는 6번‘요동정벌’(이동국)이 강한 추진과 함께 선행 나섰고, 초반 우위를 결승선까지 지켜내며 차지. 아직 6군이라 차기 연투 가능.
10번‘개척’(이준동)이 막판 위력적인 추입력과 함께 3위. 점차 추입 완성도 높아져 차기 경쟁력 보유. 12번‘레인그린’(박시천)도 기본 스피드로 선입권 외곽 붙고, 나름 끈기 있는 끝걸음 발휘. 차기 상대 강하지 않으면 도전 가능한 전력. 한편 3번‘선덕사지’(김동균)는 선행 실패로 제 능력 발휘하지 못함.

제7경주
‘매직칼라’ 장거리 도전 2전3기 끝에 우승
장거리 세 번째 도전 나선 1번‘매직칼라’(조인권)는 게이트 이점 살려 수월하게 선행 나섰고, 최대한의 페이스 조절 뒤 최선 지구력으로 우승. 앞으로 3세 암말 경주인 스포츠서울배 혹은 코리안오크스 출전가능.
2위는 4번‘써드웨이’(김혜선)가 선두권 경합 피한 선입권 다소 외곽 돌고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출전 공백 감안할 때 차기 더 나은 모습 보일 듯.
3번‘희망봉’(함완식)이 중위권 인코스 전개 뒤 최선 추입력 발휘한 3위. 장거리 첫 도전임을 고려할 때 차기 더 나은 모습 보일 듯. 5번‘로즈캣’(유승완)이 편성 이점 살린 4위. 2번‘빅미라클’(박태종)은 후미 역부족.

제8경주
‘밥스펀치’ 줄어든 거리 맞아 선전승
9번‘밥스펀치’(이상혁)는 선입권 다소 외곽 돌았지만 최근 들어 줄어든 거리 맞아 최선 끝걸음 발휘하며 선전승. 아직 2군이기 때문에 차기 경주도 경쟁력 보일 듯.
2위는 레이스 중반 중, 선입권 가담한 4번‘미스터골든’(박태종)이 역전까지 넘본 추입력 발휘했으나 코 차이를 넘어서지 못함. 거세 뒤 첫 출전임을 고려할 때 차기 더 좋은 모습 보일 듯.
6번‘닥터투빌리언’(신형철)이 빠른 앞 선 전개로 입상 노렸으나 막판 지구력 부족 보인 3위. 차기 페이스 조절이 관건일 듯. 11번‘알파레이디’(이기회)와 10번‘일축’(전덕용)이 마신 차 다소 있었던 추입력 발휘한 4, 5위. 2번‘총알처럼’(이동국)은 중, 선입 출발 보였으나 점차 후미권 처지는 부진.

제9경주
‘제베’ 편성 호기 맞은 선전승
강자 틈 벗어난 5번‘제베’(이동국)는 인코스 선입권에서 최적 전개 펼쳤고, 결승주로에서 본격적인 탄력 발휘와 함께 선전승. 2군에서는 적응 필요할 듯.
2위는 8번‘베스트데이’(신형철)가 후미 전개였으나 출전 두수 적어 선두권과 마신 차 크지 않았던 가운데 추입력 발휘하며 차지. 장거리 자신감 배양했고, 아직 3군이라 연투 가능.
3번‘해피히어로’(이상혁)가 강력한 선행 작전 펼치는 과정에서 3위. 차기도 정상 스타트만 이뤄진다면 쉽게 무시하지 못할 듯. 4번‘파인스트롱’(함완식)은 선입권에서 최선 다한 4위. 1번‘백칸’(가토)이 최선 추입력 발휘하는 과정에서 5위. 7번‘이스파한특급’(문정균)은 최선 추입력 발휘했으나 역부족. 최근 정체된 모습.

제10경주
‘오페라맨’ 도약 계기 마련한 우승
2군 승군 뒤 다소 정체된 모습 보였던 7번‘오페라맨’(박태종)은 혼전 양상이었던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추입력 발휘하며 선전승. 혈통적 기대치 있는 마필로 5세 전성기 맞아 도약의 계기 마련할 듯.
2위는 6번‘수성티엑스’(박병윤)가 자리 잡지 못한 중위권 외곽 전개였으나 막판 근성 있는 끝걸음과 함께 차지. 공백 뒤 빠른 적응력 보여 차기도 가능.
4번‘미스터밴쿠버’(이상혁)가 선두권 무너진 틈 타 막판 치고 올라왔으나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차기 상대 관건. 1번‘초원의추억’(김동철)도 최선 추입력 발휘하는 과정에서 4위. 3번‘아라비안버드’(조인권)는 중,선입 인코스 전개 뒤 최선 끝걸음의 5위. 한편 8번‘레드스카이’(윤태혁)는 선행 나섰지만 지구력 부족.

제11경주
‘메들린스피디’ 더욱 탄탄해진 걸음으로 3연승
4군 승군전이었지만 1400m 우승 경험 있었던 2번‘메들린스피드’(박태종)는 더욱 강력한 선행 작전 이후 지구력도 양호한 모습으로 3연승. 아직 4군이라 차기 4연승 가능할 듯.
2위는 5번‘발해명장’(이준동)이 중, 선입 다소 외곽 전개 펼쳤으나 끝걸음에서 우위 보이며 차지. 역시 아직 4군이라 차기 연투 가능.
8번‘포커페이스’(방춘식)가 선입 전개로 입상 기대치 높였지만 막판 지구력 대결에서 근소하게 밀린 3위. 컨디션 회복세 보여 차기 도전 가능. 11번‘누리봉’(윤태혁)이 선두권은 놓친 가운데 추입력 발휘한 4위. 6번‘해동특급’(박상우)은 중, 후미 인코스 전개 뒤 최선 추입력 발휘하는 과정에서 5위. 3번‘위닝맨’(김동균)이 선행 실패 뒤 선입권 응수 뒤 6위. 차기 선행시 상승 기대.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