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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앞세워 경주 주도한 ‘캔디공주’ 2연승 성공!
직전경주 실전 2전째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고 5군승군전에 나선 ⑥캔디공주는 더욱 늘어난 걸음을 앞세워 초반부터 경주를 주도해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해 2연승으로 4군 진입, 걸음의 성장속도 빨라 4군서도 경쟁력 있을 듯! 최외곽에서 다소 사행하는 모습을 보인 최고 인기마 ⑩라이파이는 종반 역전을 모색했으나 아쉬운 2위에 머물러, 힘 좋아 차기 경주에도 입상권 유력! 늘 후미에서 쫓다 걸음만 남기던 ⑤나그네는 감량기수 기용해 최선 다한 3위로 어렵게 4군 승군. 내측 선입으로 최적 전개한 ④속도무제한은 별다른 변화 못보이며 4위. 5군 승군전에 나선 ③쉬스트롱은 후미권 전개후 추입해 보나 역부족 보이며 5위 차지.
<2경주>
15전만에 첫 승 기록한 ‘일곱천사’ 기분 좋은 4군 승군!
5군 승군후 6차례 경주를 통해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③일곱천사는 충분히 적응력을 쌓은 걸음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선두권에 가담해 강한 근성을 앞세워 짜릿한 우승차지 해 4군 진입, 큰 능력을 지닌 마필은 아니기에 적응기간은 필요할 듯. 종반 뒷심에서 아위움을 남겼던 ④굿캡틴은 강한 훈련으로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올린후 능력기수 기승해 자신의 걸음을 최대한 보이며 2위 입상 차지, 현재의 컨디션 유지하면 차기도 가능. 선행으로 경주 이끌었던 ⑪월드클래식은 지구력 부족 보이며 3위 차지. 추입력 살아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⑥헤밀토니아는 최선 추입해 보나 앞선 버텨 4위에 그쳐. 승군전에 나선 ②슈퍼미사일은 내측 최적 선입 전개후 5위 차지.
<3경주>
확 달라진 모습 보인 ‘시캣’ 이제부터 시작!
잘생긴 체형을 지녔음에도 실전에서 이렇다 할 걸음을 보여주지 못했던 ①시캣은 직선주로에서 탄력적인 끝걸음을 과시하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해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필요. 가장많은 인기를 모은 ②윙윙은 선행을 내주고도 종반 근성 보이며 2위 입상을 차지해 데뷔후 첫 입상차지, 차기 6군 벗어날 듯! 8전동안 별다른 변화 못 보인 ⑥폭풍처럼은 해볼만한 상대만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선두권에 가담해 끈기 보여 3위 차지. 최외곽 출발지를 극복하지 못한 ⑦한라번쩍은 최선 다한 4위 차지해 힘의 보완 필요. 초반 스피드 좋아 선행으로 경주주도한 ⑤대야성은 여전히 지구력 부족을 보이며 종반 무뎌져 5위 차지.
<4경주>
근성 보강된 ‘비행대장’ 뚝심 승!
기본적인 스피드를 지녔음에도 최근 지속적으로 따라가는 전개속에 근성과 뒷심을 보완해온 ⑦비행대장은 이번경주 초반부터 선두권에 가담하는 작전을 펼친 끝에 종반 근성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첫승 신고와 함께 5군 진입, 걸음 늘고 있어 5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직전경주 휴양휴 첫 경주임에도 가능성을 보였던 ②맥궁은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이끌며 끈기 보인 끝에 2위 차지해 차기 더욱 기대치 높혀 볼 수 있을 듯. 최근의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 한결 나아진 걸음으로 3위 차지한 ③천하필봉은 힘찬 모습 역력해 관심. 주행재심사 받고 출전한 ⑧완전정복은 종반 힘에서 밀려 4위. 데뷔전을 가졌으나 의외로 많은 관심 받았던 ⑥광복빛은 힘의 부족 보이며 5위차지.
<5경주>
직전 아쉬움 만회한 ‘용산황룡’ 우승으로 3군 진입
최근 경주력의 변화를 보였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입상에 실패해 실망을 안겨주었던 ⑦용산황룡은 충실한 훈련을 통해 걸음 더욱 늘리고 출전한 이번경주 선두마를 바짝 추격하는 작전 속에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 걸음 늘고 있어 3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24전 동안 단 한차례 2위를 차지했던 ⑪자이언트쓰나미는 초반부터 강하게 선두그룹에 가세하며 의지를 보인 끝에 끈기 있게 버텨내 2위 입상 차지해 늦깍이 3군 진입, 3군에서는 고전이 뒤따를 듯. 감량잇점 안고 최선 다한 ⑤컴플리트파워는 끈기 늘어난 모습 보이며 3위 차지.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⑥플라이에이스는 종반 추입했으나 4위에 그쳐 실망. 선행나선 ④윙크는 종반 무뎌지며 5위.
<6경주>
최저배당 깨부순 ‘환상나래’ 10번의 도전 끝에 첫 승 신고!
직전경주 최하위의 수모를 겪는등 데뷔후 별다른 걸음을 보이지 못했던 ⑥환상나래는 소속조 조교사 직접훈련에 신경써 컨디션의 호전세를 바탕으로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5군 승군, 5군에서의 적응기간은 필요할듯. 직전경주 아쉬움을 남긴 ⑧미스나인은 감량기수 기용해 초반부터 선행으로 경주주도후 끈기보이며 버텨내 2위 입상, 지구력에 대한 보완이 더 필요해 보여. 실전 2전째를 치른 ⑦탐나는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3위까지 올라와주는 모습 보여 차기 반드시 주의! 단승식 1.8배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①골든임팩트는 의외로 종반 근성 부족보이며 4위에 그쳐. 5위를 차지한 ④선덕사지는 서서히 힘이 차는 모습 보여 관리 필요
<7경주>
상대마 없어 시종여유 보인 ‘슈퍼파이터’ 5군 승군
직전경주 2전째 첫 2위 입상을 차지한 ④슈퍼파이터는 상대 마필 없었던 이번경주 초반부터 쉽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 시종 여유있는 모습속에 7마신차 우승을 차지해 5군 진입, 빠른 성장세 보여 5군에서도 능력보일 듯. 보여준 성적은 저조했으나 해볼 만한 상대만나 종반 최선 다해본 ③톰보이는 끈기 보이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첫 입상 기록. 능력기수 기승했으나 전체적인 걸음의 변화가 더딤을 보여준 ⑤행복웃음은 3위 차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력 보이며 4위까지 올라와본 ⑦요동정벌은 주폭의 신장세 좋아 관심필요. 데뷔후 아직 변화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②기린으뜸은 5위 차지.
<8경주>
4군 첫 도전에 나선 ‘베스트홀스’ 스피드, 근성 앞세워 우승!
4군 승군전에 나선 ④베스트홀스는 초반 더욱 나아진 스피드를 앞세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해 끝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결승선을 가장먼저 통과해 우승차지, 경주를 거듭할수록 능력의 신장세 뚜렷해 차기경주도 기대. 4군 적응력이 쌓이며 직전경주 3위를 차지했던 ⑪베스트데이는 종반 추입력 앞세워 2위 차지해 3군 승군, 3군에서의 적응기간은 필요할 듯. 정성들인 훈련을 통해 상태 좋았던 ⑧햇빛번쩍은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으나 종반 근성에서 밀려 아쉬운 3위 차지, 좀더 근성을 보완해야. 초반 선두권에 가담해 끈기 보인 ⑨한얼검은 나름 끈기 보이며 4위 차지해 선행이면 더욱 뛰어 줄듯. 최후미 바닥 추입한 ⑥천두룡은 5위 차지.
<9경주>
‘디데이’ 기존 2군 마필 유린하며 2연승 성공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해 2군에 진입한 ⑦디데이는 승군후 첫 경주에서 초반 빠른 스피드를 보이며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해 시종일관 여유를 보인 끝에 종반 5마신차의 우승을 차지해 2연승 달성, 최근 절정의 기량 보이고 있어 계속 주시. 2군 진입후 계속 순위권의 성적을 보여 온 ②멋진세계는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훈련한 컨디션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근성 보이며 2위 입상차지해 상승세 기대. 후미에서 추입력 보이며 직선주로 내측에 가능성 보이다 결승선 부근 다소 방심한 듯 보인 ⑩환상의물결은 3위로 아쉬움 남아. 직선주로 외곽에서 최선다해 추입한 ⑪백락고는 4위. 휴양후 재기전을 가진 ⑤수성티엑스는 실전 감각 배양하며 5위 차지
<10경주>
능력대로 우승 차지한 ‘내셔널리더’ 이젠 1군이다!
기본능력 앞서 있던 ⑥내셔널리더는 최근의 상승세 걸음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해 종반 끈기 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1군 진입, 1군에서는 적응기간 필요할 듯. 직전경주부터 컨디션의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⑤수마쿰라우드는 내측 2위권 최적 전개후 종반 뚝심으로 2위 입상 차지, 강한 맛은 떨어져 편성이 입상을 판다름 할 듯.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③바람산은 직선주로 내측에서 최선 다해 도전했으나 한발 밀려 3위차지해 1군으로 승군. 선두권 외곽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탑플러스는 종반 뒷심 부족 보이며 4위 차지. 최후미 전개후 종반 추입해본 ②레드트립은 5위.
<11경주>
인기 하위권 ‘시인의노래’ 1군 첫 경주서 이변의 우승!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해 1군 승군전에 나선 ⑨시인의노래는 1~2코너 돌아 나가면서부터 마필이 스스로 앞선에 뛰려는 투지를 보이며 선두틑 탈환 끝까지 버텨내며 우승을 차지해 2연승과 함께 배당의 주역, 최근 마필의 투지가 살아나 있어 상승세 지속 될 듯.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④붕정만리는 차분한 선입전개후 종반 근성 보이며 2위 입상 차지해 2연속 입상 이어가. 직전대비 감량잇점속에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⑫뉴라이더는 최선 다했으나 앞선 마필 못 잡아내며 3위 차지. 외곽 무빙시도해 4위 차지한 ②글라이딩퓨쳐는 종반 한발 밀렸으나 가능성은 엿본 모습. 1군 진입 첫 경주에 나선 ⑦가드블루는 경주중반 선행을 내주며 5위 차지.
<12경주>
3개월여 만에 출전한 ‘켄터키노즈’ 우승으로 2군 입성
질병으로 인해 공백기 가졌던 ⑦켄터키노즈는 초반 외곽에서 강한 추진으로 선행을 잡아 나가며 종반까지 최선다해 끈기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2군 승군, 끝걸음이 다소 무뎌져 2군 적응기간은 필요할 듯. 국내산 마필로 기본 뚝심 좋은 ⑧돌풍의핵은 중위권 전개후 종반 탄력발휘해 2위 차지해 국 2군으로 승군.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아 기대치가 컸던 ④의기양양은 차분한 선입전개후 종반 최선 다해 역전을 모색했으나 3위에 그치는 아쉬움 남겨.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나와 내측 최적전개한 ①애틀란틱퀸은 근성부족 보이며 4위 차지. 3군 승군전에 나선 ③광속처럼은 최후미에서 따라가며 적응력 길러보는 가운데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