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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디맨드’ 숨겨진 능력 폭발, 데뷔 첫 승!
초반 출발 보통이였으나 꾸준한 순위상승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선보인 ⑫스트롱디맨드가 우승을 차지. 직전대비 180도 달라진 모습속에 호성적을 기록했고 결승선 통과시 걸음의 여력도 남아 차기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 탄력에서 우위를 점한 ⑧뉴데스터네이션이 차지. 초반 미흡한 약점 있으나 전형적인 추입형 마필로 거리 늘수록 진가 발휘 될 듯. 3위는 직전과는 달리 초반 거리차로 인해 결국 입상 실패한 ⑪레드트립이 차지. 스피드 좋고 힘도 겸비해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초반 앞선 전개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⑬광속처럼이 차지했고, 5위는 ③매직전사.
<2경주>
‘모험왕’ 데뷔 18전만에 첫 승!
초반 다소 부족한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를 펼친 ⑨모험왕이 종반 멋진 추입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부진형 마필에서 오랜만에 특유의 시원한 추입력을 발휘했으나 다소 느린 경주 흐름속 상대 약해 차기에는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⑤에어로캅이 차지. 종반 역전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비교적 끈끈한 걸음속에 선전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일찌감치 내측 자리 선점후 최선 다했으나 아쉽게 상위마 대비 능력에서 밀린 ⑦에너지빔이 차지했고, 4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아쉬움 남긴 ⑭켄타우로스가 차지. 5위는 출발 원활했으나 능력 발휘 어려웠던 ⑦에너지빔.
<3경주>
‘용왕’ 진화하고 신예, 5군도 문제없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내측 선입 전개를 펼친 ②용왕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 경주 결승선 통과시 적은 여력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경주 직전대비 향상된 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선보여 차기도 관심. 2위는 직전 기수 낙마의 아쉬움을 입상으로 만회한 ③수성보배가 차지. 비교적 최적 최선의 걸음으로 인해 차기 편성에 따라 경쟁력 발휘 가능할 듯. 3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추진했으나 역전은 어려웠던 ⑭볼케이노가 차지. 회복세 뚜렷해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시종 무리한 외곽 전개 펼친 ⑬아리랑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⑫금빛갈채.
<4경주>
‘칸의후예’ 힘을 겸비한 신예, 5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상위권 자리 선점후 종반 최선 다한 ⑥칸의후예가 우승을 차지. 기본 체형이 좋고 실전을 거듭할수록 힘발휘에 강점을 보여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2위는 시종 외곽 중위권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과 체력 소모 컸으나 종반 탄력에서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⑬머니폭풍이 차지. 우승마와 함께 결승선 통과시 어력 남아 차기도 관심권.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레이스를 이끈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⑦대주작이 차지. 자세 좋고 스피드 겸비해 차기 설욕 가능. 4위는 예전대비 스피드 많이 보강됐으나 힘에서 미흡했던 ⑪솔워리어가 차지했고, 5위는 ⑫트레블.
<5경주>
‘클레임빅토리’ 신마간 데뷔전 깔끔하게 제압!
경주 초반 순발력 발휘 어려웠으나 꾸준한 순위상승속에 결국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⑥클레임빅토리가 우승을 차지. 스피드 좋고 힘을 겸비해 빠른 실전 적응이 기대 되고, 2위는 경쟁력 있는 순발력으로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에도 줄지 않는 탄력을 선보인 ⑤슈퍼신동이 차지. 전반적으로 안정된 경주력을 선보여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⑪희망봉이 차지. 실전 적응 마쳐 차기 설욕 기대 되고, 4, 5위는 뒤늦은 탄력 보였으나 상위마 대비 거리와 능력차 보인 ②천하인과 ⑨체로키맨이 차지.
<6경주>
‘트리플캐논’ ‘다함께’ 자마의 선봉엔 내가 있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공략후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준 ⑤트리플캐논이 우승을 기록. 2세마 답지 않은 힘과 안정된 주행력을 보유해 차기 4군 승군후에도 필히 눈여겨 봐야 할 듯 보이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무리 않고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화이트드리머가 차지. 최근 입상 실패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으나 이번 경주 2위를 기록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뒤늦은 추진으로 최선 다했으나 이미 역전은 어려웠던 ⑧상상봉이 차지했고, 4위는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도전 가능한 ⑦화목란, 5위는 순위 유지한 ②원탑이 차지.
<7경주>
‘타이거삭스’ 무거운 부담중량을 극복, 3군 입성!
초반 무리 않고 중위권 전개후 종반 힘과 능력에서 우위를 점한 ③타이거삭스가 우승을 차지. 최근 상승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번 경주 무려 57kg의 부담중량속 선전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무시 못해. 2위는 시종 외곽 선입 전개후 종반 강한 근성을 보여준 ⑭더뱅크가 차지. 항시 능력에 비해 실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이나 이번 경주 능력기수 기승으로 아쉬움 만회. 3위는 비교적 무리 없는 선입 전개를 펼쳤으나 힘에서 밀린 ⑥연지꽃이 차지했고, 4위는 출전 마필중 가장 높은 부담중량과 전개의 불리함속에서도 막강 탄력을 선보인 ⑬트윈빅토리가 차지, 5위는 상위마에 비해 능력차 보인 ⑪여풍천하.
<8경주>
‘게이트웨이’ 힘을 겸비한 선입마로서의 가능성 보여줘!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⑥게이트웨이가 한층 보강된 힘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 지구력 부족의 경주마에서 힘을 겸비한 선입마로서의 기대치를 높여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을 기대. 2위는 시종 외곽 꾸준한 순위상승후 종반 근소한 역전을 일궈낸 ④태산북두가 차지. 혈통적 기대치 높은 마필로 아직은 강한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혈통 좋고 체격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했으나 결국 2% 부족한 힘으로 역전패 당한 ①금당산이 차지. 좀 더 빠른 앞선 공략이 안정적으로 보이고, 4위는 남는 걸음 보여준 ⑪중문천재와 5위는 선행후 걸음 무뎌진 ③강호제왕.
<9경주>
‘참기쁨’ 2군 강자 드디어 1군에 입성하다...재검증 필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우승을 향한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③참기쁨이 1승을 추가. 현군 강자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성적에서 미흡해 차기 1군 승군후에는 적응시간이 필요할 듯. 2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에도 종반까지 줄지 않은 탄력으로 입상에 성공한 ⑪불꽃주자가 차지. 기본 체형이 좋은 가운데 점차적으로 힘차고 있어 차기도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②타클라마칸이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속 3위에 그쳤으나 현군 경쟁력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4위는 뒤늦은 탄력 보여준 ⑨블루오션이 차지, 5위는 ⑤용비천리.
<10경주>
‘플레잉폴리틱스’ 3세의 나이로 1군 입성에 성공!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일찌감치 선두에 나선 ⑨플레잉폴리틱스가 인기순위에 걸맞은 활약과 함께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신예마이나 끝걸음의 여력이 보통이라 차기 승군후에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2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의 추진속 역전을 일궈낸 ⑫엔젤페가수스가 차지. 감량의 이점 유리했으나 종반 근성과 힘 좋아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되고, 4위는 철저히 따라가는 전략속에 적응력 키운 ⑧멕시칼리블루스가 차지. 기본기 겸비해 빠른 적응 기대. 5위는 초반 내측 최적의 전개후 종반에도 무리 않고 순위권에만 만족한 ②랩업. 차기 기습 요주의.
<11경주>
‘앵거스엠파이어’ 한 수위의 기량으로 우승, 일단 상승세!
초반 무리 없이 후미 전개후 종반 힘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인 ②앵거스엠파이어가 우승을 차지. 시종 여유있는 모습속에 파워가 묻어났고, 종반 채찍 없이 경주를 마쳐 차기도 일단 상승세를 기대.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요동성이 차지. 1순 승군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차기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3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아쉽게 버티기 실패한 ⑪댕키즈팔이 차지. 비록 역전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차기 현편성 선행 찬스시 설욕 기대. 4위는 시종 최선의 걸음을 발휘했으나 힘에서 밀린 ④금빛투혼이 차지했고, 5위는 추입 전개로 경쟁력 발휘 어려웠던 ③오백예찬.
<12경주>
‘수퍼제트’ 성장중인 신예 기대주!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⑫수퍼제트가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 데뷔 2번째 우승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 경주 4군 승군전에서 호성적을 이어가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종반 근성과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⑥금빛화살이 차지. 능력기수의 기승으로 -11kg의 체중감량속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해 차기도 현 기수 기승시 일단 관심.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했으나 2% 부족한 걸음이 아쉬웠던 ⑩청운바람이 차지했고, 4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⑬펀더하이가 차지. 5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배블레이디가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