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급

<1경주>
‘프리허그’ 이제는 덩치값 충분, 3군 입성!
초반 강한 말몰이에 이어 시종 힘을 앞세운 경주 전개를 펼친 ⑩프리허그가 종반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직전경주에 이어 2연속 입상에 성공한 마필로 회복세 뚜렷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봐야..2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 끈끈한 걸음을 발휘한 ③탑플러스가 차지. 아직은 성장세로 인해 힘에서 조금 미흡하나 점차적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 차기도 최적 전개시 무시 못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선의 능력을 발휘한 ⑨청파명장이 차지. 편한 앞선 전개시 유리해 보이고, 4위는 예전대비 힘찬 걸음 보여준 ①테라킹이 차지했고, 5위는 ⑥우주처럼.

<2경주>
‘청천천하’ 여력 적은 우승, 차기 재검증 필요!
초반 게이트의 불리함을 딛고 선두에 나선 ⑭청천천하가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최적의 전개를 펼쳤으나 결승선 앞 여력 크지 않아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 추입력을 발휘한 ⑤천호신사가 차지. 항시 잠재력에서 높은 점수가 가능했던 마필로 이번경주 낮은 주행자세와 넓은 주폭을 선보여 차기도 느린 경주 흐름시에 기대치 높여.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③래스피어가 차지했고, 4, 5위는 시종 외곽 불리한 전개속에서도 선전한 ⑪퍼펙트골드와 ⑫앱설루트파워가 차지.

<3경주>
‘기쁜희망’ 기습 작전의 진수를 보인 한판!
초반 빠른 게이트 이탈에 이은 선행 작전을 펼친 ②기쁜희망이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내측 게이트의 이점과 순발력 발휘가 돋보였던 경주로 최적의 전개였으나 나름 여력 남아 차기도 선행 찬스시에는 무시 못해. 2위는 시종 내측 중후미 전개후 종반 힘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③아리아가 차지. 초반 미흡한 약점 있으나 중, 장거리형 마필로서 기대치 높아 거리 늘수록 능력 발휘 용이할 듯. 3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다했으나 2% 부족한 힘이 아쉬웠던 ⑦빅터헌터가 차지했고, 4위는 선행마로서 선두에 나서지 못해 입상 실패한 ⑧적시타. 5위는 ⑫동량지재.

<4경주>
‘반도의아침’ 일단 단거리는 합격, 중거리 도전이 관건!
초반 경주마의 시종일관 뛸려는 의지가 강한 가운데 스피드와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⑧반도의아침이 여유승을 차지.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유한 마필로 중거리 적응력이 관건이나 일단 차기 승군전도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인정. 2위는 출전마필중 가장 불리한 경주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여력 남았던 ⑦제왕탄생이 차지. 능검시에 비해서는 월등히 향상된 능력을 선보여 차기도 상승세 기대. 3위는 비교적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③프리오카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서 역전 허용후 지구력 부족보인 ④켄터키노즈가 차지. 5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①별빛축제.

<5경주>
‘감격시대’ 잠재력 폭발, 5군 입성!
초반 강한 추진을 동반한 빠른 스피드로 앞선 공략에 성공한 ⑫감격시대가 종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내며 우승을 차지. 10/12일 가능성을 보인 이후 첫 우승을 기록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 일찌감치 내측 최적의 선입 자리 선점후 종반까지 선전한 ⑭러브포에버가 차지. 우승마와 비교해 능력차 전혀 없어 차기도 필히 상승세 유력. 3위는 데뷔 첫 순위권 이상의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⑤탑시드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순위 종반까지 유지한 ②장비사랑이 차지. 5위는 초반 1번마의 기수 낙마로 주춤해 거리 손해봤으나 종반 남는 걸음으로 차기 기대치 높인 ③가드블루.

<6경주>
‘도갑사’ 기습 작전으로 이변 연출!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기습 선행 작전을 펼친 ④도갑사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 경주 미흡하게나마 힘찬 걸음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이번 경주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차기 승군전 약 편성시 무시 못할 복병마로서의 역활이 기대 되고, 2위는 시종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인 ②한혈금구가 차지.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앞선의 경주마가 기대 이상 선전한 가운데 무리수 펼치지 않아 차기도 관심권. 3위는 초반 순위 종반까지 유지한 ⑦리걸퍼시픽이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 펼쳤으나 힘에서 조금 미흡했던 ③에너제틱이 차지했고, 5위는 ⑪도시로.

<7경주>
‘그랜드지프’ 상승세 뚜렷, 3군 입성!
초반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⑫그랜드지프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선, 추입이 가능한 마필로 예전 늦발의 악벽이 완전히 사라진 가운데 능력마로서 거듭나 차기 승군전 약 편성시에는 상승세가 유력해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의 중후미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한 ①햇빛장사가 차지. 아직도 둔탁하고 높은 다리는 여전하나 힘 만큼은 출전마필중 으뜸. 3위는 시종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아쉽게 입상에 실패한 ⑨초원동자가 차지. 현군 부중의 이점이 유리할시는 언제든지 도전 기대. 4위는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선전한 ⑪제일번쩍이 차지했고, 5위는 선행시 도전 기대되는 ⑬섬싱뉴.

<8경주>
‘우승만세’ 너무 강하게 몰았나? 한 수 위 입증!
경주 중반부 막강 스피드로 앞선 장악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⑧우승만세가 우승을 차지. 상대 약했으나 직전대비 월등히 힘찬 걸음이 돋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힘을 앞세운 경주 전개후 종반까지 여력 보여준 ⑥감동의주말이 차지. 마체 작지만 차기도 현 부중이면 승군전 중, 장거리에서도 복병마로서의 역활 기대. 3위는 예전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조금은 미흡해 보이는 ⑦문수대제가 차지했고, 4위는 상위 입상마들과 함께 승부수를 던졌으나 탄력 발휘 보통이였던 ④리틀펌프킨이 차지. 5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①환영비마.

<9경주>
‘세븐카드’ 단순한 선행마가 아니다, 근성 굿!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세븐카드가 종반 강한 근성과 힘을 바탕으로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종반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과 근성을 보여줘 차기 2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결승선 통과시까지 최선 다한 ⑧미스터포천이 차지.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결승선 통과시 여력 남아 차기도 요주의. 3위는 앞선의 강자들로 인해 능력 발휘 어려웠으나 저체중에도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선전해 차기도 편성이 관건. 4위는 최적후 최선 다한 ④고금제일이 차지했고, 5위는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인 ②빅뉴스.

<10경주>
‘만세보세’ 2군 강자로서의 위용 과시!
선행마의 의외의 경주 전개속에 추입마가 선전한 경주다. 초반 다소 부족한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를 펼친 ⑧만세보세가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결승선 앞 미세하게나마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였으나 탄력 상당히 좋아 차기 승군후 약 편성시에는 항시 요주의. 2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내측 최선의 걸음을 보여준 ②뉴라이더가 차지.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인기마의 역활을 톡톡히 했고, 3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⑦해브나이스가 차지. 4위는 꾸준한 순위상승후 최선 다한 ⑩킹데이가 차지했고, 5위는 선행보다는 선입 작전에 주안점을 둔 경주 전개를 펼친 ⑨삼십년사랑이 차지.

<11경주>
‘서울특급’ 2009년을 기약하며~!
현군 강자들이 모두 빠진 편성속에 신예마인 ③서울특급이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시종 무리하지 않는 경주 전개속에 종반 힘과 탄력에서 상대마를 압도해 2009년도 활약상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고, 2위는 오랜만에 시원한 선행 작전으로 경쟁력을 보여준 ⑥행운대왕이 차지. 경주 중반부 미세한 경합이 있었으나 나름 최적의 전개후 최선의 걸음으로 인정되고, 3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 추입력을 발휘한 ②오클랜드러브가 차지. 4위는 3위마와 함께 최선 추입력 발휘했으나 힘에서 밀린 ①밸류플레이가 차지했고, 5위는 경주 중반부 앞선 공략에 나섰으나 지구력 부족 보인 ⑩커멘더블플라이어.

<12경주>
‘선산’ 회복세 뚜렷한 기대주!
초반 무리 않고 후미 전개를 펼친 ④선산이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출전마중 발전 기대치에 가장 높은 점수가 가능하고 중, 장거리형 마필로서 기대치 높아 차기 승군전에서도 상승세 기대. 2위는 오랜만에 입상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보인 ⑪닥터허가 차지. 혈통적 기대치 높은 포입마로 최근 기복이 아쉬웠으나 이번 경주를 계기로 한층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⑦톱스타가 차지. 차기도 지구력 발휘가 관건이고, 4, 5위는 시종 외곽 불리한 경주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도 경쟁력 발휘 어려웠던 ⑨강한나라와 ⑧스마트갤러퍼가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