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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해’ 전개, 게이트의 이점 모두 유리!
초반 출발과 동시에 강한 추진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②비상해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속 입상에 성공한 마필로 선두력 좋아 차기 승군전 1300M까지는 경쟁력 발휘가 기대 되고, 2위는 게이트이 이점 살려 내측 최적의 전개후 경쟁력을 보여준 ①째즈뷰티가 차지.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현군 강자로 인정돼 차기 설욕이 기대 되고, 3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2% 부족한 힘이 아쉬웠던 ⑪문학의번개가 차지. 예전대비 스피드 몰라보게 좋아져 차기 필히 눈여겨 봐야 할 듯 보이고, 4, 5위는 역전을 하기에는 스피드와 힘 모두 부족했던 ⑦우리만세와 ③대왕호가 차지.
<2경주>
‘미스터캘거리’ 데뷔 2전째 풍부한 잠재력 발휘!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외곽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⑫미스터캘거리가 종반 막강 탄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초반 미흡한 약점 보였으나 종반 상위군마 못지 않은 탄력을 선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종반 역전을 이끌어낸 ④위켄드파티가 차지. 데뷔전에 이어 빠른 발전속도를 보여줘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⑤만사형통이 차지.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해 보이고, 4, 5위는 순위권에 만족한 ⑪자미성과 ⑥천상의빛이 차지.
<3경주>
‘백락고’ 장거리형 기대주!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⑭백락고가 종반 발군의 탄력을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과거 추입의 진수를 보여준바 있는 1군 소속의 ‘소백수’의 자마로 모마의 영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장거리형 경주마로서도 기대치를 높였고, 2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우승마와 함께 종반 막강 탄력을 과시한 ⑥블루핀이 차지. 초반 미흡한 약점 있으나 파워 좋아 단거리에서도 경쟁력은 충분.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②칸의제국이 종반 버티기에 실패. 기대치 높은 신예로 경험 쌓을시 제 몫을 기대. 4, 5위는 최선 다한 ⑨함초롱과 ⑬새벽별이 차지.
<4경주>
‘큰고리’ 기대주다운 경주력 발휘. 3군 입성!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①큰고리가 시종 여유있는 모습속에 우승을 차지. 기승기수의 추진이 없어 순수 경주마의 능력으로 인정돼 차기 승군전 1400M까지는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⑧대자연이 차지. 격차 큰 2위를 기록해 경쟁력을 보였으나 최선 추진속 우승마와는 능력차 보여.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②사대광자가 차지. 차기도 편성이 관건이 될 듯. 4위는 차기 선행 찬스시 도전 가능한 ⑨야호티에스가 차지했고, 5위는 빠른 경주 흐름속에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이 여실히 작용한 ⑭베스트샷이 차지.
<5경주>
‘펀더하이’ 4연속 입상 성공, 4군 입성!
경주 초반 앞선 장악에 나선 ⑨펀더하이가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선두력 좋고 경주를 거듭할수록 보강된 지구력도 눈에 띄어 차기 승군전 1400M까지는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막강 탄력으로 경쟁력을 보여준 ④메달박스가 차지. 선행마가 버티는 흐름속에 결승선 통과시 여력 남아 차기 경주에서도 눈여겨 봐야..3위는 내측 게이트의 이점 살려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①모양성이 차지.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회복세 뚜렷해 차기 설욕 기대.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⑧수퍼제트과 ⑭제트스트림이 차지.
<6경주>
‘천지꽃’ 박병윤 기수 첫 승 달성!
초반 빠른 순발력과 게이트의 이점으로 선두에 나선 ①천지꽃이 종반 격차 큰 우승을 차지. 박병윤 기수에게 영광스런 첫 승을 안긴 ①천지꽃은 혈통적 기대치 높고 신예 답지 않은 자세와 스피드 좋아 3군까지는 무난하게 제 역량 발휘가 기대되고, 2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 성공한 ⑥과천지존이 차지.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하나 우승마와 함께 혈통 좋은 포입마로 인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⑨방배제일,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⑩캐치미가 차지했고, 5위는 초반 거리차 극복하지 못한 ⑭수퍼헤로인.
<7경주>
‘장군바다’ 근성은 상위군마 못지 않다!
결승선 통과시까지 명승부를 연출한 ⑪장군바다가 경합속 우승을 차지. 초반 선행으로 시종일관 레이스를 주도한 ⑪장군바다는 4C 이후 경합마와 격차 없는 끝걸음 승부끝에 강한 승부근성을 보여주며 호성적을 발휘. 차기 3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종반부 막강 탄력을 보여준 ③선산이 차지. 항시 보유한 능력에 비해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이나 이번 경주를 계기로 다시한번 능력마로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줘. 3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2% 부족한 힘과 근성이 아쉬웠던 ⑫더뱅크가 차지했고, 4, 5위는 최선 다한 ④명문남촌과 ⑥금빛화살이 차지.
<8경주>
‘리치패밀리’ ‘비카’ 자마의 또 다른 발견!
초반 출발과 동시에 기습 선행에 나선 ⑫리치패밀리가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 경주 결승선 통과시 남는 걸음으로 회복세를 보여준바 있는 가운데 이번 경주 종반까지 선전해 차기경주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여력 있는 끝걸음으로 경쟁력을 발휘한 ⑨타클라마칸이 차지. 기승기수의 역량 돋보였으나 경주마의 능력도 무시 못해. 3~5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②스톰피니시, ①퍼스트플라워, ⑥콩쿠르가 차지. 앞선 복병마의 선전으로 인해 입상 실패했으나 3~5위마 모두 차기 일단 요주의.
<9경주>
‘비카러브’ 과천벌 별로 거듭날 준비 끝!
경주 중반부 역전 허용후 종반 다시 괴력을 발휘한 ②비카러브가 우승을 차지.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기대주로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1군 승군후 2연승기록에 걸음도 상당히 경쾌한 모습을 보여줘 당분간 지켜볼 능력마로 인정되고, 2위는 신인기수가 기승했으나 여전히 막강 능력을 발휘한 ⑤섭서디가 차지. 명마의 면모를 그대로 연출했고, 3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뒤늦은 추진으로 경쟁력을 보여준 ⑦새로운비술이 차지. 폐출혈 2회로 60일 출전정지 처분 받아. 4위는 경주 초반 안장 밀려 제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한 ①포킷풀어브머니가 차지. 시종 넘치는 힘이 눈에 띄는 만큼 차지 설욕 기대. 5위는 ③승유신화.
<10경주>
‘백두전설’ 어느덧 1군 입성..상승세 무서운 신예!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후 종반 막강한 탄력을 발휘한 ⑥백두전설이 여유승을 기록. 최근 연이어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⑥백두전설은 차기 1군 승군전에 임하나 파워 넘친 걸음이 돋보여 부담중량의 이점과 약 상대와 편성시 일단 요주의마로 인정되고, 2위는 꾸준한 순위상승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⑪보르칸이 차지. 회복된 컨디션이 눈에 띄나 기승기수 말몰이와 마방의 작전이 절묘하게 작용했고, 3위는 초반의 미흡한 거리차가 아쉬웠던 ⑨가문후예가 차지.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뒤늦은 추입으로 남는 걸음 보여준 ⑩크로노스가 차지했고, 5위는 앞선 공략 실패해 순위권에 만족한 ④홀인원파이브.
<11경주>
‘사자성’ 무대가 좁다, 3군 입성!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사자성이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공백이후 예전대비 월등히 힘찬 걸음을 발휘하고 있는 ②사자성은 이번 경주 주로와 전개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앞선 전개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미스터스윙이 차지. 결승선 통과시 여력 적어 재검증 필요. 3위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2% 부족한 걸음으로 아쉬움 남긴 ⑪디바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⑤라비타이거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으로 순위권에 만족한 ⑦아틸라.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