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제1경주 ‘빛나는우승’ 선행 선전승

『외산4군 편성강도C상』 게이트 좋아진 2번‘빛나는우승’(서인섭)은 수월하게 선행 나섰고, 페이스 조절 뒤 최선 지구력 우승. 결승주로에서 사행하는 모습 없어졌지만 차기도 선행이 관건일 듯.
2위는 10번‘아마테라스’(안선호)가 스타트부터 적극 선두권 가담했고, 전구간 다소 외곽 돌았으나 다시 끝걸음 발휘하며 차지. 스타트는 물론 능력 상승 뚜렷해 차기도 도전 가능.
데뷔전 치른 1번‘타이거링’(박성광)이 선입 전개 뒤 양호한 끝걸음으로 3위. 경주 감각 배양해 차기 더 좋은 모습 가능. 한편 인기모았던 7번‘솔트스톤’(우찌다)은 초반 밀린 중위권 전개 뒤 결승주로에서 채찍 놓친 5위 차기 설욕 가능. 신마 9번‘로열퀸’(조창욱)은 게이트 불리로 인해 전구간 후미 외곽 돌고 끝걸음 밀림. 차기 인게이트시 요주의.

★차기관심마 ☞ ⑩아마테라스 ⑨로열퀸


일요 제2경주 ‘질주하라’ 가볍게 설욕전 감행

『외산3군 편성강도C상』 직전 기념 경주에서 아쉽게 2위 기록했던 4번‘질주하라’(채규준)는 다시 1400m 맞아 강력한 선행 작전 펼쳤고,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지구력 발휘하며 우승 설욕전 감행. 2군에서도 기대되는 전력.
2위는 3번‘제왕’(양영남)이 초반 후미에서 점차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뒤 결승주로에서 최선 추입력으로 차지. 공백 고려할 때 차기 더 나은 모습 가능.
7번‘미스터타키온’(조찬훈)이 정상 발주 후 선입 전개로 막판 역전 노렸으나 3번‘제왕’에게 밀리며 3위. 차기도 이정도가 최선일 듯. 한편 인기모았던 1번‘금빛승리’(우찌다)는 선행 실패 뒤 선두권 다소 외곽 돌고 결승주로에서 급격한 지구력 부족 보임. 차기도 수월한 선행이 관건일 듯.

★차기관심마 ☞ ④질주하라


일요 제3경주 ‘카오산’ 진가 발휘한 첫 승

『국산4군 편성강도C』 데뷔 이후 계속 전개 안좋았던 3번‘카오산’(다니엘)은 처음으로 인코스 선입 전개 펼쳤고, 막판 양호한 끝걸음 발휘하며 우승. 지구력 좋아 앞으로 거리 늘어나도 해볼만할 듯.
2위는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2연승 노렸던 5번‘노블맨’(우찌다)이 최선 지구력 발휘했으나 늘어난 거리 맞아 덜미. 거리 감각 배양해 5군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 가능.
1번‘스피디윈’(설동복)이 최후미 전개 뒤 선입권 마필들 지구력 무뎌지는 틈 타 3위까지 치고 올라옴. 7번‘토탈’(유현명)는 무난한 중위권 전개 뒤 최선 추입력 발휘나 4위에 만족. 한편 2번‘최고동자’(이대연)가 선입권 다소 외곽 돌고 결승주로 지구력 부족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 뚜렷해 차기 거리 줄면 요주의.

★차기관심마 ☞ ③카오산 ②최고동자


일요 제4경주 ‘하늘의빛’ 2연승으로 3군 승군

『국산4군 편성강도C』 데뷔전 치르는 신마들이 초반부터 강하게 나와 인코스 선입 응수한 4번‘하늘의빛’(채규준)은 결승주로에서 우수한 끝걸음 발휘하며 2연승 달성. 기본 능력 좋아 3군에서도 도전 기대.
2위는 7번‘수려한’(우찌다)이 강력한 선행 작전 뒤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데뷔전임을 고려할 때 차기 더 좋은 모습 기대.
5번‘보령축제’(김홍일)가 막판 추입으로 3위. 경주 경험에서 유리했던 경주로 좀 더 검증 필요. 8번‘커멘섀리’(양영남)가 중위권 전개 뒤 무난한 끝걸음으로 4위. 차기 요주의. 11번‘가락명장’(구영준)은 초반 자리 싸움에서 밀렸고, 9번‘우승메이커’(김동영)는 실전 감각 배양에 만족. 차기 인게이트시 요주의.

★차기관심마 ☞ ④하늘의별 ⑦수려한


일요 제5경주 ‘글로리위너’ 가볍게 1승 추가

『국산2군 편성강도C상』 초반 선두권 치열해 레이스 중반부터 선행 나섰던 8번‘글로리위너’(임성실)는 양호한 지구력 유지하며 우승. 부담중량 극복 능력도 보여줘 차기도 기대.
2위는 1번‘어서가’(조찬훈)가 최근 다른 달리 빠른 선행 출발 뒤 전구간 다소 외곽 돌았지만 뒷심 대결에서 밀리지 않으며 차지. 컨디션 회복 뚜렷하고 거리 적응력도 보여 차기도 요주의.
4번‘광세영웅’(안선호)이 점차 치고 올라왔고, 결승주로에서 최선 추입력 발휘했지만 3위 만족. 5번‘북방지강’(조창욱)이 뒤늦게 좋은 추입 탄력 붙은 3위. 차기 느린 레이스 만나면 요주의. 2번‘연하선경’(김태경)은 후미 전개 뒤 최선 추입력 발휘했으나 4위에 만족. 한편 3번‘부경전설’(우찌다)은 아직 장거리에 대한 적응력 배양하지 못한 듯 적극성 보이지 못함.

★차기관심마 ☞ ⑧글로리위너


일요 제6경주 ‘황금빛태양’ 2200m 초대 우승마

『외산1군 편성강도C상』 처음 시행된 2200m 최장거리 레이스 맞아 6번‘황금빛태양’(구영준)은 초반부터 적극 중, 선입 전개 펼쳤고,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선전승. 부담중량만 크게 높지 않다면 2000m 이상 장거리 유리마.
2위는 3번‘당대스타’(안선호)가 3코너 이후 스퍼트 하며 선두로 나섰고, 여세를 결승선까지 몰려 했지만 덜미 잡힘. 선두권 강하지 않은 편성에서는 항상 경쟁력 있어.
7번‘부산의별’(조창욱)이 다소 추입 타이밍 늦은 3위. 결승선 통과시 여력 있어 차기도 추입 타이밍이 관건일 듯. 1번‘세니커라이트’(문중원)가 게이트 이점 살려 인코스 선입권에서 최선 다했지만 최장 거리 맞아 막판 끝걸음 밀린 4위. 2번‘위닝뷰티’(유현명)는 선행으로 역시 최선 다했지만 거리상 불리.

★차기관심마 ☞ ⑥황금빛태양 ③당대스타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