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제1경주
‘에벤에셀’ 한 수위 기량으로 5군 승군
정상 출전 주기 맞은 2번‘에벤에셀’(방춘식)은 선두권 놓치지 않은 선입권 전개 뒤 결승주로에서 한 수위 끝걸음 발휘하며 낙승. 기본 능력 좋아 5군에서도 도전 기대.
2위는 강력한 선행 작전 펼친 8번‘홍마노’(최범현)가 페이스 조절 뒤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아직 6군임을 고려할 때 차기도 기대.
공백 있었던 10번‘자이언트스톰’(최정섭)이 선두권 외곽 경합 뒤 최선 지구력으로 3위. 차기 더 좋은 모습 기대. 한편 인기 모았던 1번‘큰태양’(문세영)은 게이트 이점 살린 중, 선입 전개였으나 막판 더 이상 치고 나오지 못하고 4위에 그침. 늘어난 거리 단숨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 14번‘이룬성’(김철호), 12번‘롤링그레이’(김동민), 6번‘포트그린’(원정일) 등은 재검시 좋은 모습 보였던 마필들로 차기 요주의.

제2경주
‘핫스팟’ 막판 역전승
중위권 인코스 전개로 체력 비축한 11번‘핫스팟’(김효섭)은 결승선 전방 200m 지점부터 모습 보이며 막판 역전 일궈내는 끈기승. 5군에서는 적응 필요하나 장거리 자신감 살릴 수 있을 듯.
2위는 선행 나서지 못한 12번‘마이더스핸드’(이쿠)가 외곽 전개 펼쳤지만 페이스 조절 뒤 막판 치고 나오는 끝걸음으로 차지. 아직 6군임을 고려할 때 연투 기대.
10번‘켄타우로스’(박병윤)가 전구간 선두권 다소 외곽 돌았지만 막판 지구력 발휘한 3위. 차기 요주의. 1번‘아이원트윈’(최범현)은 중,선입 인코스 전개 뒤 추입 시도했으나 늘어난 거리 맞아 더 이상 치고 나오지 못하고 4위. 5번‘비바자이언트’(조경호)도 무난한 인코스 선입 전개였으나 늘어난 거리 맞아 막판 힘부족.

제3경주
‘러브캣’ 전력 완성도 높이며 4군 승군
선행 출발 이후 무리하지 않고 인코스 선입 확보한 7번‘러브캣’(최범현)은 결승주로에서 본격적인 탄력 붙이며 여유승. 전력 완성도 한층 높아져 4군에서도 기대.
2위는 출발 보통이었으나 게이트 이점으로 선행 나선 1번‘굿윌’(김효섭)이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차기도 가능.
9번‘퀸라스트’(박병윤)과 6번‘과천장악’(김혜성)이 선두권 경합 역이용해 추입으로 올라온 3, 4위. 한편 10번‘레드볼’(양희진)은 출발 밀린 뒤 중반 선입권까지 가담했으나 거리 늘고, 페이스 조절 못해 막판 밀림. 12번‘빅보스’(김동균)는 선행 나서지 못해 선두권 외곽 전개 뒤 지구력 부족. 작전 실패.

제4경주
‘백년봉’ 한층 보강된 뒷심으로 우승
무리하지 않고 선입권에서 선행마 놓치지 않은 10번‘백년봉’(김옥성)은 결승주로에서 본격적인 탄력 붙인 선전승. 뒷심 한 층 보강된 모습이라 4군에서도 가능.
2위는 중위권 전개 뒤 라스트 한발 발휘한 13번‘예상백’(이상혁). 장거리에 맞는 질주 스타일이라 차기 거리 늘면 관심권.
한편 기대모았던 9번‘머니특급’(최원준)은 20kg 증가한 체중과 함께 스타트 밀린 중위권 전개 뒤 뒤늦게 탄력 붙은 3위. 차기 설욕 기대. 6번‘필승카드’(방춘식)가 인코스 전개 뒤 최선 끝걸음의 4위. 1번‘스마트엔젤’(김귀배)은 후미 전개 뒤 막판 여력 남는 추입력의 5위. 차기 느린 레이스 만나면 요주의. 2번‘에스라인’(김효섭)은 성적 부진이나 강력한 선행 작전 펼쳐 컨디션 회복된 모습 보임.

제5경주
‘뉴카이저’ 막강 걸음으로 데뷔전 우승
데뷔전 치른 3번‘뉴카이저’(서도수)는 묵직한 선입 출발 뒤 전구간 외곽 돌았으나 결승주로에서 다시 끝걸음 붙는 막강한 탄력으로 우승. 530kg 대의 마체중 고려할 때 앞으로 발전 가능성 높아.
2위는 2번‘기적’(최범현)이 데뷔전과는 달리 강력한 선행 작전 뒤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차기 우승 승군 가능한 전력.
1번‘만남의축복’(김효섭)이 게이트 이점과 강한 추입으로 인코스 선입 전개 펼쳤고, 결승주로에서도 최선 다한 끝걸음이나 코차이 석패. 차기 설욕 기대.
5번‘빅미라클’(조경호)은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4위에 그침. 경주 감각 배양해 차기 만회 가능.

제6경주
‘콜레인’ 3연승, 이제 장거리만 남았다!!
승군전에 거리 1400m로 늘어났지만 10번‘콜레인’(박수홍)은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선두권 장악했고, 막판 여유 있는 지구력으로 우승. 장거리 검증만 마치면 차세대 기대주로 손색 없음.
2위는 12번‘언비튼레이서’(이쿠)가 초반부터 적극 선두권 가담했고, 막판 오버 페이스 일어나는 듯 했지만 다시 끝걸음 붙이며 차지. 차기 우승 승군 가능.
2번‘서린’(김동민)이 선행 나서지 못한 가운데 결승주로에서 끝걸음 발휘하며 3위. 차기 경주 경쟁력 더 높아짐. 7번‘서던익스프레스’(노조무)는 최선 추입력의 4위. 3번‘라이징위너’(이동국)가 한 때 2위권까지 진출했지만 막판 지구력 부족. 11번‘에렉투스’(김효섭)는 늦추입 아쉬움 남겼으나 컨디션 자체는 최근 대비 많이 좋아진 모습. 차기 요주의.

제7경주
‘이벤트’ 3연승으로 2세 최강자 굳히기
데뷔 이후 가장 강한 상대와 거리까지 1400m로 늘었지만 2번‘이벤트’(유승완)는 변함 없이 선행 나섰고, 결승주로에 지구력까지 양호한 모습으로 3연승. 2세 최강자로 굳히기에 들어감.
2위는 12번‘헤드라인뉴스’(김효섭)가 레이스 중반 선입권에 붙은 뒤 여세를 결승선까지 몰며 차지. 아직 4군이라 차기도 기대.
10번‘천지원’(조경호)이 막판 양호한 추입력 발휘했지만 선두권과 벌어진 마신 차 극복하지 못하고 3위. 차기 부담중량이 관건일 듯. 1번‘배블레이디’(노조무)가 막판 반격에 나섰지만 4위에 만족했고, 6번‘비목차’(최범현)가 컨디션 회복세의 끝걸음 발휘하며 5위. 9번‘샤이닝히어로’(이준철)는 추입도 가능한 모습이라 차기 요주의.

제8경주
‘동해선’ 장거리에서도 통한 끈기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4군에 진출한 4번‘동해선’(지하주)는 선입 뒤 늘어난 거리에서도 좋은 끈기 발휘하며 선전승. 3군에서도 적응력 보일 수 있을 듯.
2위는 선행 찬스 맞아 편안한 레이스 전개 펼쳤던 1번‘빅뉴스’(김효섭)가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3군에서는 적응 필요할 듯.
2번‘제베’(정평수)가 중,선입권에서 페이스 조절 한 뒤 최선 끝걸음으로 3위. 3코너 이후부터 걸음 빨라진 3번‘명가의자존심’(김옥성)이 4위. 한편 6번‘소닉붐’(박시천)은 후미 전개 뒤 추입력 발휘했지만 타이밍 잡지 못했고, 9번‘창대한’(이동국)도 레이스 흐름 놓쳐 추입 실패. 7번‘배틀캅’(부민호)이 3코너 이후 선두권 가담했지만 지구력 부족했고, 10번‘파인스트롱’(이준동)은 거리 감각 배양에 만족.

제9경주
‘마이티러너’ 2연승과 함께 국산2군
국산3군 승군전 치른 11번‘마이티러너’(문정균)는 게이트 안좋았지만 초반부터 적극 선두권 가담했고, 전구간 외곽 전개 뒤에도 양호한 끝걸음 발휘하며 우승. 2군에서도 기대되는 전력.
2위 역시 승군전 치른 10번‘하이프렌즈’(문세영)가 게이트 불리와 함께 전구간 중위권 외곽 전개 펼쳤지만 막판 근성 있는 끝걸음으로차지. 차기 더 좋은 모습 가능.
12번‘쾌섬’(김효섭)이 강력한 선행 작전 펼쳤으나 늘어난 거리와 출전 주기 그리고 승군전 맞아 막판 덜미 잡힘. 장거리 감각 배양해 차기 설욕 기대. 8번‘해피콜’(김동균)이 중위권에서 추입 기회 엿봤지만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4위. 차기도 상대 관건. 3번‘세세만세’(이쿠)는 특유의 선입 끈기 발휘했으나 부담중량 불리. 차기도 부담중량 관건.

제10경주
‘탑포인트’ 일반 경주 맞아 다시 우승
데뷔 이후 가장 무거운 58kg의 부담중량 짊어진 7번‘탑포인트’(조경호)는 레이스 중반 선행 나섰고, 막판 6번‘누진도’(이쿠)의 반격 만만치 않았지만 다시 1마신 차 거리 벌리며 선전승. 앞으로는 부담중량과의 싸움이 될 듯.
2위는 중위권 페이스 조절 뒤 추입으로 우승까지 넘봤던 6번‘누진도’(이쿠). 대기만성형 자질 보이고 있음.
4번‘플라잉캣’(최범현)이 뒷직선주로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으나 7번‘탑포인트’를 넘어서지 못하고 3위에 만족. 컨디션은 직전 경주부터 확실히 되찾은 모습. 초반 선행에 나섰던 1번‘욱일동자’(문세영)가 인코스 선입권 전개 펼치지 못해 막판 뒷심 대결에서 밀린 4위. 점차 1군에 적응해가고 있는 모습.

제11경주
‘멕시칼리블루스’ 강력한 선행 작전 주효
발군의 순발력으로 가볍게 선행 나선 10번‘멕시칼리블루스’(최범현)는 페이스 조절 이후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지구력 발휘하며 선전승. 차기도 선행 수월한 레이스 도전 기대.
2위는 같은 추입마 대비 앞 선 선두권 선입 전개 펼친 2번‘라스트댄스버디’(문세영)가 그만큼 거리상 이득 보며 차지. 차기 우승 승군 가능.
2군 승군전 치른 6번‘엑톤캣’(김효섭)이 세 번째 전개 이후 막판 양호한 추입력 발휘했으나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후미권 전개 뒤 추입력 발휘한 12번‘슈퍼내추럴’(박수홍)도 비슷한 맥락의 4위. 1번‘천상천하’(문정균)가 입상 이후 한층 안정된 걸음 발휘해 편성 약해지면 도전 가능. KRA컵 클래식 이변마 5번‘블루다이아’(이동국)도 6위에 그쳤으나 추입력 자체는 여전히 양호해 차기 요주의.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