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드매직

<1경주>
‘황금키’ 이정도 편성은..3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⑤황금키가 우승을 차지. 공백이후 완전히 컨디션 회복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부터 강한 말몰이를 바탕으로 선행 강공 작전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와일드스타가 차지. 전개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해 차기에도 주어진 여건이 중요하게 작용할 듯. 3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의 추입력을 발휘한 ④키투석세스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스피드, 탄력 등에서 모두 2% 부족했던 ⑩퍼스트우먼이 차지. 5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남는 걸음 보여준 ①바람산.

<2경주>
‘레드볼’ 9월 마지막주를 장식한 2세 국산 신예!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②레드볼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종반 여력 남았고, 뛸려는 의지와 자세 좋아 발전 기대치 높은 신예마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한 ⑨기적이 차지. 능검시에 비해 힘찬 걸음이 돋보여 차기도 눈여겨 봐야...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종반 여력있는 걸음을 보여준 ③백락고가 차지. 결승선 통과시 걸음 좋아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아쉬움 남긴 ⑧용우가 차지했고, 5위는 경주 초반 외곽 전개로 힘소진 컸던 ⑪신화처럼이 차지.

<3경주>
‘천두룡’ 난 성장중, 지구력 보강된 선행마!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⑫천두룡이 종반 여유있게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예전 지구력 부족의 경주마에서 최근 보강된 지구력 돋보여 차기 승군전 1300M까지는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한층 향상된 스피드로 내측 최적의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여준 ③포토스톤이 차지. 기대치 높은 신예마필로 차기도 상승세 기대. 3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거리차 좁히지 못한 ⑪골저스니스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한층 힘찬 걸음 보여준 ②원더걸, 5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이렇다할 능력 발휘 어려웟던 ⑩빌리프.

<4경주>
‘콜레인’ 기대주의 강한 포스!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⑬콜레인이 직전 데뷔전에 이어 여유있는 걸음속에 우승을 차지. 호기록속에 선두력과 종반 탄력을 고루 겸비해 차기 중거리까지는 무난히 상승세가 가능해 보이고, 2위는 초반 출발과 동시에 외곽 전개로 거리 손실있었으나 당당히 능력으로 극복한 ⑭청파명장이 차지. 비록 4세의 마필이지만 종반 뛸려는 의지 돋보이고 파워 좋아 하위권에서는 충분히 통할 전력으로 인정되고, 3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⑪뉴피츠로이가 차지. 능력대비 최선의 성적으로 인정. 4, 5위는 최선 다했으나 상대마 강했던 ①스카이센터, ⑧해피타이거가 차지.

<5경주>
‘동해선’ 작아도 강하다, 4군 입성!
초반 약 늦발로 인해 거리 손실있었으나 종반 발군의 추입력으로 경쟁력을 보인 ④동해선이 우승을 차지. 마체 작지만 힘과 근성이 좋은 마필로 차기 4군 승군전에서도 1400M까지는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초반 무리 않고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다한 ③팝스슬루가 차지. 결승선 앞 걸음의 여력 크지 않았으나 13주의 공백기를 감안할때 차기 한층 더 안정된 걸음이 기대 되고, 3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의 탄력을 보여준 ⑦재상이 차지. 종반 걸음은 2위마를 압도해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초반 선행경합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①밝은희망이 차지했고, 5위는 순위권 진입으로 회복세 보여준 ⑨와일드보이.

<6경주>
‘왕산’ 2연승으로 4군 입성!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치열한 선행 경합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⑦왕산이 우승을 차지. 직전 14마신차의 우승에 이어 이번 경주 강한 근성과 힘을 보여줘 차기 승군전에서도 약 편성시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 발휘한 ⑫화이트드리머가 차지. 최근 향상된 능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동안의 저평가에서 한단계 높게 평가해야. 3위는 치열한 선행 경합후 최선 다한 ⑤러브캣이 차지. 2세의 마필로 1400M 첫 도전에 선행 경합등 쉽지 않은 여건속에서도 선전해 차기 설욕 기대 되고, 4위는 출발 좋아진 ⑭용걸과 5위는 내측 최적의 힘에서 부족함 보인 ⑨난정서.

<7경주>
‘꿈하나’, ‘플라이캡틴’ 고배당의 주역들!
경주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⑨꿈하나가 종반 끈끈한 뒷심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속에 선전했으나 본연의 걸음 또한 좋아 능력으로 인정 가능하겠고, 2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치열한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⑦플라이캡틴이 차지. 이변연출의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중, 장거리형 기대주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3위는 2위마와 함께 종반 탄력 양호했으나 기승기수의 역량에서 미흡하게나마 아쉬움 남긴 ⑩우승컵이 차지. 4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⑭웨스턴포에버가 차지했고, 5위는 ①햇빛장사.

<8경주>
‘엑톤캣’ 향상된 능력으로 3연승 달성!
초반 무리 않고 내측 자리 선점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②엑톤캣이 우승을 차지. 최근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마필로 이번경주에서도 시종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던 ①해피퀸이 차지. 국산마로서 만만치 않은 외산마와의 대결에서 경쟁력을 보였고, 낮은 자세와 힘 상당히 좋아 기대주로서 역활 기대. 3위는 선행 승부후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인 ⑧카우보이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④와일드킴. 5위는 종반 탄력 보통이였던 ⑤언비튼레이서.

<9경주>
‘당당한’ 3위 승군? 우승으로 당당히 2군 입성!
앞선의 경주마가 모두 선전한 가운데 선행 승부수를 던진 ③당당한이 우승을 차지. 직전 <유도선수단 선전기념경주>에서 아쉽게 3위에 그친바 있는 ③당당한은 안장교체의 작전이 호성적으로 이어졌고, 차기 승군전에서도 능력기수 기승시에는 무시 못해. 2위는 종반 힘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한 ④타클라마칸이 차지. 최근 2번의 경주에서 높은 부담중량을 이겨내지 못했으나 이번 경주 감량의 이점을 안고 최선의 성적을 발휘. 3위는 최적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⑤인디애나드림이 차지. 차기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눈여겨 봐야. 4위는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인 ①서울축제가 차지했고, 5위는 앞선이 버티는 흐름속에 4C 우회시 최후미 전개를 펼쳤던 ⑨아케인.

<10경주>
‘머신건’ 뚜렷한 회복세로 2연승!
종반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⑤머신건이 우승을 차지. 직전 경주 5마신차의 여유승을 기록했던 ⑤머신건은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나 차기 경주도 상대와 부담중량이 관건으로 보이고, 2위는 출전마중 최고 부담중량속에서도 선전한 ⑪대슁챔프가 차지. 현군 다소 검증이 필요했던 마필이나 이번 경주를 계기로 한층 높은 평가가 가능할 듯. 3위는 경주 중반부 특유의 무빙작전으로 최선 다한 ③플라잉캣이 차지. 8세의 나이지만 아직은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고, 4, 5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의 걸음을 발휘한 ⑦포에틱러너, ②누진도가 차지.

<11경주>
‘볼드매직’ 2군 기대주들 간단히 제압!
기대주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종반 한 수위의 걸음을 발휘한 ⑨볼드매직이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경주 중반부 한템포 빠른 승부타이밍으로 강공을 펼친 ⑨볼드매직은 공백이후 4번째 도전만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강 탄력을 선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종반 치열한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⑩라스트댄스버디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여력 크지 않아 차기 재검증 필요. 3위는 시종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③프린스미나르디가 차지. 훈련강도에 비해 선전한 걸음이였고, 4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거리차 극복 못한 ④천상천하와 5위는 ⑪슈퍼내추럴.

<12경주>
‘왕손’, ‘하이프렌즈’ 손잡고 3군 입성!
경주 시작전 최저배당을 형성한 2두의 경주마가 동반 입상에 성공한 경주다. 초반부터 앞선 전개로 강한 말몰이를 펼친 ⑪왕손은 57kg의 부담중량에 1700M 첫 도전에 니섰으나 종반까지 강한 근성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 2위는 시종 무리않는 경주 전개속에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①하이프렌즈가 차지. 출전마중 종반 걸음 가장 좋았고 최근 향상된 능력 돋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 3위는 최적의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힘대결에서 아쉬움 남긴 ④시인의노래가 차지했고, 4위는 경주 중반부 외곽 전개가 아쉬웠으나 상위마에 비해 능력차 보인 ⑧배틀캅. 5위는 ⑩성공출발.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