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동자

<1경주>
‘워존히어로’에 기승한 신형철 기수 500승 달성!
초반 치열한 선행 경합을 이겨내고 앞선 전개를 펼친 ③워존히어로가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신형철 기수의 500승의 경주로 기승기수와 경주마의 절묘한 조합으로 인해 호성적 기록. 2위는 시종 외곽 무리한 경주 전개 이후 종반까지 전혀 밀리지 않는 탄력을 발휘한 ⑫패밀리파티가 차지. 출전마중 발전 기대치는 가장 높아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 기대. 3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⑦적토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결승선 통과시까지 탄력 유지해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차기 선행시 유리할 ⑩제트스트림이 차지했고, 5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②무패군단.

<2경주>
‘개성공단’ 아쉬운 강착으로 첫 승 놓쳐!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솔라캡틴이 지구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긴 반면 선입 전개를 펼친 ②크라운칼라와 ⑭개성공단은 나란히 입상에 성공해 선전한 경주다. 초반 한층 향상된 스피드를 바탕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②크라운칼라는 경주 종반 진로 방해의 악조건속에서도 선전해 우승을 차지. 2위는 결승선은 가장 먼저 통과했으나 종반 주행 방해로 순위 변경된 ⑭개성공단이 차지.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항시 편성이 관건으로 보이고, 3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으로 차기 기대치 높인 ⑨동해조스가 차지. 설욕 기대. 4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①솔라캡틴이 차지했고, 5위는 ⑤번개송악.

<3경주>
‘엑톤캣’ 기대주로서의 역활 톡톡!
초반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④엑톤캣이 우승을 차지. 데뷔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신예 마필로 최근 3연속 3위 이내의 성적으로 힘찬 걸음을 보인 바가 있고 이번 경주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을 기대. 2위는 시종 무리없이 선입권 전개후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⑩바다의별이 차지. 직전 데뷔전 당시의 아쉬움을 한층 힘찬 걸음을 바탕으로 만회했고, 낮은 주행자세가 눈에 띄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⑧코인콜렉터가 차지. 전개의 이점 유리하게 작용해 차기 재검증 필요해 보이고, 4위는 초반 자리 선점 못해 아쉬움 남긴 ③서던익스프레스.

<4경주>
‘다코타로얄’ 김옥성 기수와는 찰떡궁합!
출발과 동시에 시종 강한 말몰이를 펼친 ⑬다코타로얄이 우승을 차지.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외곽 선입 전개를 펼친 ⑬다코타로얄은 거리에 대한 손실을 힘으로 당당히 극복하며 우승을 차지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2위는 내측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①천추기상이 차지. 약한 상대속 선전해 차기 필히 재검증 필요. 3위는 뒤늦은 탄력으로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만 보여준 ④뉴피츠로이가 차지. 데뷔전에 비해 자세와 힘찬 걸음이 상당히 좋아져 차기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4위는 비교적 최선 다했으나 종반 걸음 보통이였던 ⑧빅토리타운이 차지. 5위는 ⑭골든미인.

<5경주>
‘플라이캡틴’ 2연승 기록하며 상승세 유지!
경주 시작전 많은 인기를 모은 ①비바보령과 ⑩플라이캡틴의 희비가 엇갈린 경주였다. 경주 초반 일찌감치 내측 선입 자리 선점에 나선 ⑩플라이캡틴은 최적의 전개후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속에 우승을 차지. 최근 성장세 돋보이나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시종 중위권 전개후 종반 혼전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④리걸퍼시픽이 차지. 상대 약했고 기승기수의 역량이 돋보였으나 경주마의 향상된 능력도 무시 못해. 3위는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최선 다한 ③고운세상이 차지했고, 4, 5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⑤퀸라스트, ⑫골드세이브가 차지.

<6경주>
‘반도의꿈’ 조경호 기수와의 첫 승 호흡!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의 걸음을 발휘한 ①반도의꿈이 우승을 차지. 성장세의 마필로 약한 상대와 함께 전개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해 선전했으나 차기 승군전에서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한층 향상된 파워로 기대치 높인 ⑨아방세가 차지. 직전대비 -9kg의 체중 감소에도 선전해 차기 현거리 이하 상승세 기대. 3위는 많은 인기를 모았던 ⑧과천장악이 차지. 비교적 최적의 전개를 펼쳤음에도 입상에 실패해 차기 재검증 필요. 4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③럭키자이언트가 차지했고, 5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순위권에 만족한 ④에너제틱.

<7경주>
‘라비타이거’ 2연승의 상승세 이어가!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⑦라비타이거가 종반 혼전속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해당거리 첫 도전과 승군전으로 인해 만만치 않은 여건이였으나 당당히 능력으로 극복,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초반 선행 강공 작전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⑫인트루더가 차지. 아직은 지구력면에서 약점이 있으나 성장세로 인해 관심권. 3위는 시종 후미, 외곽 전개후 종반 뒤늦은 추입시 월등히 남는 걸음으로 기대치 높인 ⑪파워브라더스가 차지했고, 4위는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갈마산아 차지. 5위는 차기 내측 편한 선입 전개시 유리할 ⑨금빛신화.

<8경주>
‘당당한’ 고정관념은 금물..달라진 걸음으로 승군전 장식!
초반 선행을 주도한 ⑤당당한의 잠재력이 눈에 띈 경주다. 승군전에 임했던 ⑤당당한은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한층 향상된 지구력과 탄력을 선보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2위는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능력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⑫트리플세븐이 차지. 초반 출발과 동시에 외곽 사행에 따른 거리 손실을 만회. 3위는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⑩남촌파티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태산장령이 차지.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유리할 듯 보이고, 5위는 회복세 보여준 ①소닉붐.

<9경주>
‘청천백일’, ‘프리우디’ 승부는 향후 2군 무대에서~!
앞선에서 경주를 전개한 경주마들의 능력이 돋보였던 경주다. 초반 빠른 순발력과 스피드로 선행에 나선 ③청천백일이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58kg의 부담중량으로 다소 불리한 여건속에 경주를 치렀으나 능력으로 당당히 극복해 차기 기대치를 높였고, 2위는 종반 탄력적인 걸음으로 잠재력을 과시한 ⑤프리우디가 차지. 마체에 비해 힘과 근성이 좋아 지켜볼 신예마로 인정되고,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했으나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④커밀리어가 차지했고, 4위는 뒤늦은 추입력으로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⑩퍼스트플라워가 차지. 5위는 ⑥콩쿠르.

<10경주>
‘오클랜드러브’ 우승 찍고 1군 입성!
오랜 2군 생활을 청산한 ②오클랜드러브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주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최후미에서 경주 전개를 펼친 ②오클랜드러브는 종반 발군의 탄력을 바탕으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 차기 승군전에서는 적응 기간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종반 최선의 경주력을 발휘한 ④강철권이 차지. 경주 중반부 기승기수의 제어에 따른 힘안배가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3위는 종반 여력 있는 걸음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준 ⑤볼드매직이 차지. 과거 잠재력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했던 마필로 차기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4위는 초반 선행 강공 작전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⑥와이어덕이 차지.

<11경주>
‘가마동자’ 약 편성? 그래도 의미 있는 1군 첫 승!
경주 초반 앞선 전개를 펼친 2두 마필이 모두 선전한 경주다.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레이스를 이끈 ⑥가마동자는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전개의 이점과 약한 상대로 인해 능력 발휘가 용이해 차기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⑤골든아치가 차지. 8세의 마필로 선전했으나 차기도 상대에 따른 편성이 관건이 될 듯. 3위는 종반 최선 추입력을 발휘했으나 역부족이였던 ④은파만세가 차지. 4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⑦사우스다비가 차지했고, 5위는 바닥 추입 작전 구사했으나 순위권에 만족한 ③강한군주.

<12경주>
‘원탁의기사’ 2군 강자...능력으로 당당히 입증!
항시 기대주로만 평가를 받아온 ①원탁의기사가 드디어 2군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쟁력을 선보인 경주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선입 전개를 펼친 ①원탁의기사는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공백기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줘 차기에도 상승세가 기대 되고, 2위는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②공덕주가 차지. 기승기수의 강한 근성과 경주마의 근성 또한 돋보여 선전했으나 여력 많지 않아 차기에도 편성이 관건으로 보이고, 3위는 최근 한층 향상된 지구력으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⑥포트임퓨던스가 차지. 차기 노림수로 손색없고, 4위는 뒤늦은 추입력으로 아쉬움 남긴 ③선호도.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