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릴리언트나이트

<1경주>
‘광속도’ 이변의 주역? 능력은 이미 한 수 위!
지난 4월 17일 거세술 이후 빠른 적응력을 선보인 ⑪광속도가 우승을 차지. 오랫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거세술후 한층 향상된 컨디션과 능력을 회복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눈여겨 봐야 할 듯 보이고, 2위는 시종 선행 경합속 종반까지 선전한 ②스피드레이디가 차지. 1300M까지는 검증된 전력이나 여전히 선행에 못 나설시에는 검증 필요할 듯.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①위세등등이 차지했고, 4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추입력 발휘한 ⑦월드트레저가 차지. 종반 탄력도 대단치가 않아 차기 인기마일시 필히 재검증 필요할 듯. 5위는 초반 순위 종반까지 유지한 ⑫달음이.

<2경주>
‘동해선’ 데뷔 첫 승 달성. 5군 입성!
경주 내내 중후미 외곽 전개를 펼친 ⑧동해선이 종반 남는 걸음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공백이후 3번째 도전만에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상대 약한 편성으로 인해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 필요할 듯. 2위는 초반 치열한 선행 경합을 이겨내며 한층 힘찬 걸음을 보여준 ②에고이스트가 차지. 당당한 체구를 보유한 마필로 서서히 힘찬 모습을 보여줘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 기대. 3위는 외곽 불리했으나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⑪달려라공주가 차지했고, 4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만 보여준 ⑦죽두봉이 차지. 차기 필히 눈여겨 봐야.. 5위는 현장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여준 ⑨경도.

<3경주>
‘청산미인’ 추입력이 빛난 한 판!
초반 스피드 발휘에 약점을 지니고 있는 ③청산미인이 적정거리를 맞이해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여전히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종반 여력 있는 추입력을 발휘해 차기 승군전 현거리 이상에서는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초반 선행 경합을 이겨내며 종반까지 선전한 ⑨퍼펙트드리머가 차지. 강한 면모를 과시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꾸준한 성장세를 선보여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시종 외곽 후미 전개후 종반 남는 걸음만 보여준 ⑬미사일이 차지. 직전에 이어 여전히 좋은 컨디션과 상태를 유지해 차기 약 편성 요주의. 4위는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④골저스니스가 차지했고, 5위는 스피드, 힘 모두 검증 필요한 ①백록기운.

<4경주>
‘명문남촌’ 잠재력 폭발중? 5군 입성!
초반 한층 향상된 순발력으로 외곽 선입 전개를 펼친 ⑬명문남촌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초반 약점이 서서히 보완되고 있어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기대되고, 2위는 초반 무리 없이 내측 중위권 자리 선점후 종반 최선의 걸음을 선보인 ⑪여풍주도가 차지. 최근 상승세이나 아직은 능력마로서의 포스가 약해 차기 승군전에서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3위는 데뷔전 치르는 신예로 결승선 통과시까지 선전한 ⑥굿윌이 차지. 체형좋고 혈통적 기대치 높은 포입마로 인해 힘찰시 제 몫은 할 듯. 4위는 다소 둔탁한 높은 다리가 아쉬우나 힘차고 있는 ⑤흑룡사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①명품파티.

<5경주>
‘브릴리언트나이트’ 격이 다른 신예..하반기 돌풍을 꿈꾼다!
초반 선행에 나선 ④브릴리언트나이트의 풍부한 잠재력이 빛난 경주다. 시종 빠른 스피드와 힘을 앞세운 ④브릴리언트나이트는 결승선 250M 지점부터 전혀 추진없이 경주마의 순수 능력으로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 아직 중, 장거리에서의 검증이 필요해 보이나 지속적인 관심 필요. 2위는 출발과 동시에 시종 강한 말몰이로 일관한 ⑫우승만세가 차지. 우승마의 위력으로 인해 다소 저평가될 수 있으나 역시 기본은 겸비해 차기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 기대. 3위는 내측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③메니체리가 차지. 4위는 상대 강해 아쉬움 남긴 ⑧바람산이 차지했고, 5위는 ⑪로얄공주.

<6경주>
인기마의 선전..그러나 위력은....
인기마들이 모두 선전한 경주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⑨비목차는 종반까지 강한 근성과 힘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 결승선 통과시 걸음의 여력 좋았으나 힘에 부친듯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시종 선입 경합후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⑪해동제왕이 차지. 5군 승군후 첫 입상으로 적응력을 보였으나 차기 승군전에서는 우승마와 함께 검증 필요.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⑦마이우스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회복된 컨디션에 위안. 4위는 비교적 최선의 걸음을 발휘한 ⑧빌리브윈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⑤니짜혼.

<7경주>
‘케이제이칸’ 자존심 회복과 함께 2군 입성!
직전 과도한 인기를 모은 가운데 입상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긴 ⑩케이제이칸이 우승을 차지해 자존심을 회복한 경주다. 시종 힘을 앞세운 경주 전개를 펼쳤고 종반 결승선 통과시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 승군전 늘어난 거리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최소한의 힘소진으로 능력 발휘한 ⑤나이스프렌드가 차지. 경주마의 능력도 돋보였으나 기승기수의 역량 또한 돋보여..3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⑦해오름이 차지했고, 4위는 선행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종반까지 끈끈한 모습 보여준 ⑥포트어브서울이 차지. 4위는 초반의 약점으로 인해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④길드리걸.

<8경주>
‘강호제왕’ 진가 발휘? 일단 3군 입성!
최근 2연속 아쉬움을 남겼던 ⑩강호제왕이 진가를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초반부터 강한 말몰이로 선두에 나선 ⑩강호제왕은 시종 여유있는 모습속에 종반 남는 걸음을 보여줘 차기 기대치를 높였으나 흙튀는 것을 싫어해 차기 선행에 못 나설시에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2위는 시종 외곽 불리한 경주 전개를 펼쳤음에도 선전한 ⑫태양의꿈이 차지. 빠른 경주 흐름속에 앞선 공략이 주효. 3위는
내측 최저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⑤그레이스런이 차지. 최적 전개이나 승군전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차기도 요주의. 4위는 초반, 종반 모두 보통의 걸음으로 아쉬움 남긴 ⑪한바탕웃음이 차지했고,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삼쾌가 차지.


<9경주>
`주니어샤즈` 변화된 걸음? 차기 상승세 기대!
경주 내내 경합없는 전개를 펼친 ①주니어샤즈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대비 힘찬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결승선 통과시 여력도 남아 차기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④금당산이 차지. 조경호 기수의 완급조절이 주효해 차기도 재기승시 무시 못해. 3위는 앞선의 경주마들이 선전해 상대적으로 아쉬움 남긴 ⑥황금나라가 차지. 기본 전력상 현군 자력 입상 가능해 항시 관심권. 4위는 초반의 약점으로 인해 종반 거리차를 좁히지 못한 ⑫행운특사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⑨태극무사.

<10경주>
‘스페셜파티’ 화려한 추입력으로 1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막강한 탄력을 선보인 ⑩스페셜파티가 우승을 차지. 최근 연이어 아쉬움을 남긴바가 있으나 이번 경주 능력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을 안고 호성적을 거둬. 차기도 상대와 부담중량이 관건으로 보이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쥴리노프린스가 차지. 전개의 이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회복세 뚜렷해 차기도 요주의. 3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의 능력을 발휘한 ⑦비술이 차지. 선행에 나설시 설욕이 기대되고, 4위는 직전에 이어 종반까지 끈끈한 걸음을 선보인 ④탐라비바리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⑨제왕의길.

<11경주>
‘승유신화’ 한 수위의 전력으로 건재 과시!
초반 무리수를 피한채 내측 선입 전개를 펼친 ⑦승유신화가 한 수 위의 능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선행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종반 경합속 우위를 점해 차기에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출발과 동시에 강한 말몰이로 선행에 나선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금빛투혼이 차지. 1군 승군후 빠른 적응력을 선보여 차기도 관심. 3위는 4c 우회시 최후미 전개후 종반 막강 탄력을 발휘한 ⑩플라이퀸이 차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12주의 공백기를 능력으로 당당히 극복해 차기 노림수로 눈여겨 봐야..4위는 경주 중반부 한 템포 빠른 타이밍으로 최선 다한 ⑨남대풍이차지했고, 5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⑤버니시.

<12경주>
‘드리머’ 연승 기록하며 단숨에 3군 입성!
경주 초반 선입 전개를 펼친 2두 마필이 선전한 경주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③드리머는 종반 혼전속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가운데 종반 힘찬 걸음이 돋보여 차기 승군전 약 편성시 요주의마로 손색없어.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시종 편한 선입 전개를 펼친후 최선 다한 ②콜드엔젤이 차지. 전개의 이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차기 상대와 경주 조건이 관건으로 보이고, 3위는 경주 중반부 최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의 추입력을 발휘한 ⑤원더원더가 차지. 여전히 초반의 약점이 아쉬우나 차기 느린 경주시 설욕 기대. 4, 5위는 최선 다한 ⑦창대한, ⑥지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