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웨펀

제1경주
‘태산북두’ 탄탄해진 전력으로 4군 승군
6번‘태산북두’(김효섭)는 선행 실패했지만 선입 전개 뒤 라스트 한발 발휘하며 우승. 탄탄해진 전력으로 4군 승군해 차기도 기대.
2위도 한때 중,선입권까지 밀렸지만 3번‘팝스슬루’(이쿠)가 막판 다시 치고 나오는 끝걸음으로 차지. 아직 5군임을 고려할 때 선, 추입 자유로워 차기도 기대.
한편 승군전 치른 5번‘헤라’(이동국)가 기습 선행 작전으로 우승 넘봤으나 늘어난 거리에 막판 지구력 부족. 차기 설욕 가능. 12번‘높은자리’(박태종)가 한템포 빠른 중위권 전개 펼친 뒤 최선 끝걸음 4위. 차기 상대 관건. 1번‘영재’(문세영)는 게이트 이점 살리지 못했고, 늘어난 거리 역부족. 4번‘콜로세움’(부민호)는 초반 자리 싸움 밀림.

제2경주
‘유조선’ 첫 승 기회 놓치지 않아
게이트 이점 따랐던 1번‘유조선’(문세영)은 스타트와 함께 선행 나섰고, 완고한 지구력 발휘하며 첫 승. 기본 능력 좋아 5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2위는 4번‘투원’(이쿠)이 선행 나서지 못한 인코스 선입 뒤 막판 끈기 있는 걸음으로 차지. 전력 안정된 모습이라 차기도 기대.
2번‘상상봉’(방춘식)이 늦출발 이후 중반 외곽 무빙했고, 막판 위력적인 끝걸음 발휘한 3위. 불량주로 맞아 좀 더 검증 필요하나 차기 관심 가져야 할 듯. 한편 10번‘피치프린세스’(박태종)는 게이트 불리로 인해 외곽 선행 경합 뒤 막판 지구력 부족 보였고, 7번‘비바자이언트’(김효섭)는 초반 자리 싸움 밀림. 차기 선두권 상대 약해야 능력 나올 듯. 11번‘낙원’(최범현)이 선두권 놓치지 않았지만 외곽 게이트로 인한 전개 불리. 차기 요주의.

제3경주
‘블랙버드’ 진가 발휘한 첫 승
게이트 불리로 인해 초반 자리 싸움 만만치 않았지만 12번‘블랙버드’(김효섭)는 선두권 외곽 경합 펼치고도 막판 더 치고 나온 끝걸음으로 우승. 진가 나와 5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보일 듯.
2위는 초반 진로 방해받아 중위권 전개 펼친 3번‘에벤에셀’(방춘식)이 막판 추입 작전으로 차지. 차기도 기대.
9번‘수미영’(문세영)이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우승 넘봤으나 지구력에 아쉬움 남긴 3위. 차기도 선행이 관건. 10번‘이그잭트러너’(지하주)가 전구간 후미 외곽 전개 뒤 위력적인 추입력 발휘해 차기 눈여겨봐야 될 듯. 4번‘카빙’(이쿠)은 인코스 선입권에서 잘 따라갔으나 기대만큼 끝걸음 나오지 않은 5위. 13번‘늘벗’(최범현)은 게이트 불리.

제4경주
‘슈퍼내추럴’ 반짝반짝 빛나는 신마
데뷔전부터 상대 만만치 않았고, 경주로 상태 또한 불량했지만 12번‘슈퍼내추럴’(박수홍)은 무리하지 않은 중위권 전개 이후 막판 우수한 추입력으로 우승. 잠재력 좋아 차기도 기대.
2위는 선입권에서 페이스 조절에 성공한 6번‘아르민’(유승완)이 추입마 기질 살린 끝걸음으로 차지. 앞으로 거리 늘면 늘수록 유리할 듯.
3번‘리캘큘레이팅’(함완식)은 2번‘새벽노을’(오경환)의 기습 선행으로 인해 전구간 외곽 경합 펼쳤고, 막판 덜미의 3위. 차기 설욕 기대. 9번‘애틀란틱퀸’(이쿠)이 선입권에서 끈기 발휘한 4위. 7번‘아르민’(문세영)과 11번‘카빙고’(정기용)는 아직 힘 덜 찬 모습.

제5경주
‘성공출발’ 접전 속에 막판 한발로 우승
초반 자리 싸움 상당히 치열해 10번‘성공출발’(박태종)은 후미 전개 펼쳤지만 막판 끈기 있는 걸음으로 인기 순위 1위마 자존심 살림. 5군에서도 경쟁력 있는 걸음 기대.
2위는 최근 중반 무리했던 5번‘씨사이드튜드’(이쿠)가 중위권 페이스 조절 뒤 라스트 한발로 차지. 페이스 조절만 되면 5군에서도 순위권 경쟁력 보일 듯.
13번‘선더힐’(문세영)이 후미 전개 뒤 최선 추입력 발휘했으나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승군했지만 걸음 만들어지고 있는 단계라 경쟁력 보일 듯. 2번‘강주드림’(부민호)이 선행 출발 보였으나 9번‘럭셔리제왕’(오경환)이 중반 선두권으로 부상해 서로 경합 뒤 막판 지구력 부족. 8번‘투더챔프’(김옥성)와 3번‘폭풍의아들’(이준동)은 경주로 상태 불리.

제6경주
‘뷰티풀스카이’ 아름다운 추입승
선행 경합이 불가피한 레이스 맞아 1번‘뷰티풀스카이’(박태종)이 후미 페이스 조절 뒤 결승주로에서 마명 같은 아름다운 추입력 발휘하며 우승. 2군에서는 적응 필요할 듯.
2위는 모처럼 줄어든 거리 맞아 초반부터 적극 선두권 공략에 나선 11번‘컨보이커맨도’(이기회)가 선입권 버티기에 성공하며 차지. 편성만 강하지 않으면 차기도 요주의.
6번‘킹스파트너’(함완식)는 전구간에 걸쳐 자리 잡지 못한 후미권 외곽 전개 뒤 기본 탄력으로 3위까지 치고 올라옴. 차기 설욕 가능. 4번‘파워스피너’(김효섭)는 선행 나서지 못해 선두권 외곽 돌고, 막판 지구력 부족. 차기도 수월한 선행이 관건일 듯. 5번‘운악타이거’(심승태)가 빡빡한 레이스에서 끈기 발휘한 5위. 항시 요주의 마필. 2번‘화랑전사’(노조무)는 거리와 전개 불리.

제7경주
‘밀워키스페셜’ 스페셜 한 걸음 계속 이어져
게이트 이점 살려 인코스 선입 전개 펼친 1번‘밀워키스페셜’(함완식)은 결승주로에서 본격적인 탄력 붙이며 선전승. 기세상 YTN배 출전해도 해볼만할 듯.
2위는 12번‘패시지투글로리’(문세영)가 정상 발주와 함께 선두권 장악에 성공했고,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5조 박덕준 조교사의 고별전 입상으로 장식.
한편 5번‘비카러브’(심승태)는 공백 여파 때문인지 직전만큼의 강단 있는 모습 보이지 못한 3위. 차기 정상 출전주기시 설욕 기대. 10번‘캐시퍼레이드’(최원준)이 감량 이점 살려 끝까지 따라 붙은 4위. 한편 4번‘황금돼지’(김효섭)는 선두권에서 큰 경합 펼쳐지지 않았고, 중반 중위권까지 가담했으나 더 이상 탄력 나오지 않는 고전. 8번‘프린세스섬’(최범현)은 초반 진로 방해받은 이후 막판 6위까지 치고 올라온 것에 만족.

제8경주
‘욱일동자’ 검증된 선행 능력 유감 없이 발휘
선행 상대 자체는 많았지만 해당거리까지 검증 마친 10번‘욱일동자’(신대전)는 초반부터 강력한 선행 작전 펼쳤고, 견제 만만치 않았지만 초반 기세 결승선까지 이어간 선전승. 2군에서는 적응 필요할 듯.
2위는 7번‘가야왕비’(박태종)가 중위권 전개 뒤 막판 끈기로 차지. 현군 경쟁력 입증.
11번‘델타포스’(김효섭)가 막판 위력적인 추입력 발휘했으나 코차이 3위. 차기 경주에 대한 가능성은 항상 남겨. 1번‘스카이윙’(이동국)이 직전처럼 중반 외곽 무빙으로 선두권 가담했지만 직전 대비 체력 소모 많이 따라 4위에 그침. 4번‘은적봉’(정기용)은 늘어난 거리 맞아 5위에 만족. 8번‘이지컴퍼니’(문세영)는 인코스 선입 전개로 최선 다했으나 6위에 그침.

제9경주
‘슬루즈어필’ 한 단계 올라선 걸음
선행 경합 피한 3번‘슬루즈어필’(최원준)은 결승주로에서 막강한 끝걸음 발휘하며 선전승. 한 단계 올라선 걸음이라 차기도 기대.
2위는 선행 찬스 맞은 5번‘한류스타’(방춘식)가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차기도 편성이 관건일 듯.
8번‘뷰티프린세스’(문세영)가 인코스 선입 전개로 최선다했지만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1번‘애로우초이스’(정평수)도 게이트 이점 살린 인코스 중, 선입 전개로 4위. 4번‘천하명장’(김효섭)이 중위권 전개 이후 무난한 끝걸음이 5위. 공백 감안할 때 차기 정상 출전 주기시 요주의. 11번‘보르칸’(신형철)은 승군전 맞아 레이스 흐름 따라가지 못함. 느린 레이스 추입 가능할 듯. 12번‘금순이’(오경환)는 게이트 불리로 인해 장거리 감각 배양에 만족.

제10경주
‘시크릿웨펀’ 라이벌전 우위 보이며 2연승
61kg으로 높은 부담중량이었던 4번‘시크릿웨펀’(박태종)은 라이벌 1번‘갈샘’(이동국)을 만나 초, 중반에는 다소 밀렸지만 결승주로에서 제2의 탄력 붙이며 결국 제압하며 2연승. 절정의 기량 맞아 상승세 이어가고 있음.
2위는 1번‘갈샘’(이동국)이 마음 먹고 선행에 나섰고, 중반에도 빼앗기지 않는 강인함 보였으나 막판 덜미 잡히며 차지. 고부담중량에서도 건재한 모습 보임.
6번‘신흥강호’(문세영)가 페이스 조절 이후 라스트 한발로 양강 구도 무너뜨릴려 했지만 전력상 역부족 3위. 3번‘매직카드’(김옥성)가 줄어든 출전 두수와 최근 대비 약한 상대 만나 4위로 순위 상승. 제 페이스 찾으면 중위권 편성에서는 경쟁력 있을 듯. 5번‘신청춘’(문정균)이 최선 다한 5위.

제11경주
‘게이트웨이’ 앞으로는 장거리다
최근 이기회 기수 만나며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 5번‘게이트웨이’(이기회)는 전구간에 걸쳐 선두권 외곽 전개 펼쳤으나 결승주로에서 다시 치고 나오는 탄력으로 여유승. 3군 승군 뒤 앞으로 늘어날 거리가 관건.
2위는 접전 속에 2번‘울프칸’(함완식)이 한걸음 더 내민 끈기로 차지. 최근 컨디션 회복세가 입상으로 이어짐. 아직 4군이라 차기도 가능.
11번‘삼무애’(이쿠)가 직전 대비 앞선 전개로 우승 도전에 나섰지만 라스트 경합에서 밀린 3위. 최근 연이어 아쉬움 남김. 1번‘왕손’(문세영)은 게이트 이점 살려 최선 다했지만 늘어난 거리에서 밀린 4위. 차기 설욕 기대. 9번‘배블레이디’(심승태)는 스타트 불안 이후 중반 외곽 무빙이 오버 페이스로 이어진 듯. 차기 만회 가능.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