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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출발 늦은 가운데 거리 손실 있었으나 종반 막강한 탄력으로 역전을 일궈낸 4번‘갈색거탑’이 우승을 차지. 마체 당당하고 종반 양호한 주행자세속에 나오는 탄력 좋아 차기 경주 상승세 가능할 듯. 2위는 선, 추입이 자유로운 장점 있으나 이번 경주와 같이 추입 전개시 좋은 성적이 기대 되는 5번‘남도지존’이 차지. 차기 오히려 빠른 경주 흐름시 자연스런 추입 전개를 기대해 봐도 좋을 듯. 3위는 초반 선두에 나선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11번‘대지제왕’이 차지. 데뷔후 첫 순위권 진입으로 경쟁력을 선보였고, 4위는 차기 안장교체시 유리할 3번‘사랑목’이 차지. 5위는 남는 걸음 보여준 9번‘제일신화’.
★차기관심마 ☞ ‘갈색거탑’, ‘제일신화’
제2경주 ‘해머스톤’ 약한 상대들로 인한 상승세? 재검증 필요!
『국산3군 편성강도C상』최근 2연속 입상을 바탕으로 힘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번‘해머스톤’이 경합속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초반의 거리차와 종반 미세한 진로막힘속에 선전했으나 여전히 현군 약한 상대들과의 대결로 인해 차기 재검증 필요할 듯. 2위는 초반 경쟁력 있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한 6번‘파이터’가 차지. 실전 치르며 점차적으로 순발력이 보강되고 있는 마필로 차기에도 선행 찬스시 1200M까지는 경쟁력 보일 듯. 3위와 4위는 시종 외곽 전개속에 최선 다한 13번‘리치파워’, 12번‘리비어칸’이 차지. 5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 펼친 5번‘빅선’이 차지.
★차기관심마 ☞ ‘파이터’, ‘해머스톤’
제3경주 ‘희대영웅’ 완성되어가고 있는 기대주!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4번‘희대영웅’이 종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내며 우승을 차지. 매끄러운 주행자세가 돋보이는 마필로 힘이 차면서 스피드까지 보강돼 현군 1400M 이하의 거리에선 언제든지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초반 2선 전개후 꾸준하게 걸음 유지한 7번‘길산’이 차지. 데뷔후 3연속 2위에 그치고 있으나 발전 기대치 높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외곽 게이트에 따른 전개의 불리함이 있었으나 직전에 이어 선전한 13번‘즐거운미소’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가능성 있는 탄력으로 변화 보인 9번‘청년의기상’이 차지. 5위는 지구력에서 약점 보인 5번‘명품질주’.
★차기관심마 ☞ ‘희대영웅’, ‘길산’
제4경주 ‘화이트불’ 불운은 이제 그만~! 데뷔후 첫 우승!!
『외산3군 편성강도B』데뷔 이후 연이어 불운이 겹쳤던 11번‘화이트불’이 여전히 믿음직스러운 걸음속에 당당히 우승을 차지. 초반부터 시종일관 힘으로 타 마필을 압도하는 가운데 여유있는 우승을 거둬 현군에서는 어느 편성에서든지 입상권 도전 가능 전력으로 인정. 2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후 버티기에 성공한 5번‘부경장군’이 차지. 능검시 보여준 잠재력에 비해서는 다소 미흡한 성적이나 꾸준한 관심필요. 3위는 강한 상대로 인해 능력 발휘 어려웠던 1번‘겟츠노베터’가 차지했고, 4위는 서서히 힘찬 모습으로 경쟁력을 선보인 12번‘미스터타키온’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6번‘일보천리’.
★차기관심마 ☞ ‘화이트불’, ‘부경장군’
제5경주 ‘너에게로초대’ 전개와 능력으로 일궈낸 우승, 국2군 입성!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상대마를 압도한 6번‘너에게로초대’가 우승을 차지. 앞선이 다고 약한 편성으로 능력 발휘가 용이했으나 걸음의 여력 충분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요주의. 2위는 경주 종반 역전극을 일궈내며 입상에 성공한 3번‘항구로맨스’가 차지. 직전 대비 -17kg의 체중 감량이 있었음에도 선전해 차기 체중 회복시 현 성적 이상의 평가가 가능할 듯. 3위는 초반 선행에 니선후 종반 걸음 무뎌진 4번‘초혼’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선두 경합을 펼친 5번‘수가슈가’가 차지. 5위는 잠재력에 비해 힘에서 아쉬움 남긴 1번‘성공적’.
★차기관심마 ☞ ‘수가슈가’, ‘항구로맨스’
제6경주 ‘절호찬스’ 2세마 답지 않은 2세마!
『국산3군 편성강도C』직전 <경남도민일보배>에서의 한풀이를 하듯 시원시원한 걸음을 선보인 9번‘절호찬스’가 우승을 차지. 풍부한 잠재력이 돋보이는 마필로 자세와 파워 모두 겸비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요주의마로 눈여겨 봐야...2위는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2번‘수퍼해머’가 차지. 우승마와 격차는 컸으나 최근의 힘찬 걸음을 실전에서 그대로 반영해 차기 약편성에서는 관심권. 3위는 초반 선행 실패후 최선의 걸음을 발휘한 8번‘정의사회’가 차지. 항시 현거리에서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마필로 선행시 배당마로 손색없어. 4위와 5위는 최선 다한 6번‘보보스레이디’, 4번‘은사랑’이 차지.
★차기관심마 ☞ ‘절호찬스’
제7경주 ‘북방지강’ 미흡한 능력차엔 작전이 관건!
『국산3군 편성강도C』경주 중반부 앞선 정리에 나선 5번‘북방지강’이 결국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 능력차가 미비한 경주 편성속에 한 템포 빠른 승부타이밍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2위는 능력 대비 최선의 걸음을 선보인 9번‘불멸의전사’가 차지. 현군 약 편성으로 인해 입상한 상위 2두마 모두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3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1번‘전략적승부’가 차지. 4위는 예전 높은 다리에서 많이 안정된 주행자세로 차기 기대치를 높인 2번‘파워엔젤’이 차지했고, 5위는 시종 외곽 전개와 함께 인마호흡에서 아쉬움을 남긴 8번‘성산대군’이 차지. 차기 요주의.
★차기관심마 ☞ ‘성산대군’, ‘파워엔젤’
제8경주 ‘웨이크업어메리카’ 장거리형 경주마로서의 새로운 발견!
『외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파워풀한 걸음을 발휘한 4번‘웨이크업어메리카’가 우승을 차지. 전형적인 추입형 마필로 종반 약추진속에 막강 파워를 과시해 차기도 현거리 이상 상승세는 무난할 듯. 2위는 종반 혼전속 경쟁력 있는 탄력으로 입상에 성공한 2번‘명가지존’이 차지. 차기 검증 필요하나 강한 근성 만큼은 인정.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후 아쉽게 버티기에 실패한 5번‘새로운불패’가 차지. 선행형 마필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힘찰시 선입마로서도 충분히 경쟁력 보일 듯 4, 5위는 최선 다한 6번‘대한최강’, 3번‘서니벨로시티’가 차지.
★차기관심마 ☞ ‘웨이크업어메리카’, ‘새로운불패’
제9경주 ‘샤이닝위너’ 2008년이 기대되는 외산 신예마!
『외산2군 편성강도C상』초반 좋은 출발을 바탕으로 기습 선행 작전을 구사한 2번‘샤이닝위너’가 막강한 탄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 향후 능력 발휘가 기대 되는 신예 마필로 직전의 적응력을 바탕으로 시종 여유있는 모습을 선보여 현군 강자로 인정 가능하겠고, 2위는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능력상 우위에 있음을 보여준 11번‘가문보배’가 차지. 현군 최강자로 손색없어. 3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4번‘패치즈오브골드’가 차지. 차기 선행 찬스시 필히 강하게 노림수로 안고갈 마필이고, 4위는 공백이후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고 있는 5번‘윈터인비테이션’이 차지.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 선보여.
★차기관심마 ☞ ‘윈터인비테이션’, ‘샤이닝위너’
제10경주 ‘애니카퀸’ 잊혀졌던 기대주? 회복된 컨디션으로 우승!
『국산2군 편성강도C상』항시 잠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9번‘애니카퀸’이 오랜만에 경쟁력 있는 걸음속에 우승을 차지. 비록 강한 의지, 내측 최적의 전개후 최선의 추진으로 최상의 성적을 이끌어냈으나 회복된 컨디션을 선보여 차기에도 무시못 해, 2위는 종반 혼전속 힘에서 우위를 점한 4번‘한남대교’가 차지. 유연한 주행자세가 눈에 띄는 마필로 혼전시에는 강점 있어 편성이 관건이 될 듯. 3위는 승군전과 늘어난 거리를 맞이해 차기 기대치를 높인 8번‘보령불빛’이 차지했고, 4위는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10번‘신화의주인공’이 차지. 5위는 종반 다소 약한 말몰이를 펼친 2번‘흑풍질주’.
★차기관심마 ☞ ‘애니카퀸’, ‘흑풍질주’
제11경주 ‘신사풍’ 1600M 외산마 최강자!
『외산1군 편성강도B』다소 가벼운 주로속에 앞선 전개를 펼친 2두 마필이 선전한 경주다. 초반 선행에 나선 11번‘신사풍’은 종반까지 지치지 않은 체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 순발력 면에서는 외산마 최강자로 분류되는 마필로 차기에도 현거리 이하 출전시 요주의. 2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 이후 끈끈한 걸음을 발휘한 6번‘위닝뷰티’가 차지. 기복 심하나 기본 능력 보유해 차기도 관심권. 3위와 4위는 다소 높은 부담중량으로 능력 발휘 어려웠던 13번‘앵글슬램’과 1번‘골딩’이 차지. 직전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1번‘골딩’은 초반의 거리차를 극복못해 아쉬움 남겨. 5위는 최선 다한 10번‘미러큐러스메달’.
★차기관심마 ☞ ‘골딩’, ‘앵글슬램’
제12경주 ‘미래천사’ 연승행진의 발판 마련, 부산 국산마의 미래!
『국산1군 편성강도B』8연승 가도를 달리며 국산마의 미래로 평가를 받은 10번‘미래천사’가 다시금 우승을 차지해 연승 행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승선 통과시 걸음의 여력이 많지는 않았으나 높은 부담중량을 고려할시 차기에도 강하게 인정해줘야...2위는 출전마중 최고 부중을 짊어진 9번‘픽미업’이 차지. 현군 최강자로서 손색없는 능력을 보유한 마필로 차기에도 부담중량의 여파 보다는 해당 거리가 관건으로 작용할 듯 보이고, 3위는 종반 1% 부족한 걸음으로 아쉬움 남긴 5번‘아몬드’가 차지. 걸음의 변화 확연해 보이고, 4위는 지구력 부족의 아쉬움 남긴 7번‘가야방’이 차지. 5위는 검증 필요한 1번‘귀한선물’.
★차기관심마 ☞ ‘픽미업’, ‘미래천사’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