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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다소 늦은 순발력으로 후미 전개후 종반 막강한 추입력을 발휘한 8번‘영웅만세’가 우승을 차지. 초반 약점이 있는 반면 종반 추입력 발휘에 강점이 있어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 유리할 듯 보이고, 2위는 최적의 전개로 최선 다한 2번‘남도지존’이 차지. 혈통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할 듯, 3위와 4위는 시종 과도한 외곽 전개로 능력 발휘 어려웠던 12번‘최강브랜드’와 5번‘수퍼골리앗’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3번‘기쁜마음’이 차지. 우승마의 기록이 1:04.5로 저조했고, 외곽 게이트의 경주마들 모두 무리한 외곽 전개로 인해 차기 출전마 모두 재검증 필요.
★차기관심마 ☞ ‘레드패션’, ‘영웅만세’
제2경주 ‘레이크스선더’ 발군의 순발력으로 999 연출의 발판 마련!
『외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섰던 1번 ‘레이크스선더’가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능검시의 미흡한 모습에서 당당히 잠재력을 보유한 기대마로서의 전형을 보여줘. 2위와 3위는 초반 무리수를 피한채 중위권 전개후 종반 힘찬 탄력과 함께 강한 근성을 보여준 5번‘제왕’과 7번‘유아독존’이 차지. 데뷔전에 임한 신예마로 혈통적 기대치 높아 향후 좀 더 나은 능력 발휘가 기대. 4위는 능검시의 발군의 모습과는 달리 실전에서 능력 발휘 어려웠던 2번‘반스타’가 차지했고, 5위는 차기 내측 게이트시 유리할 13번‘스누피스블러핑’이 차지.
★차기관심마 ☞ ‘제왕’, ‘레이크스선더’
제3경주 ‘가야공주’ 전개의 이점으로 직전의 아쉬움 만회!
『국산3군 편성강도C』초반 다소 느린경주 흐름속에 선두에 나선 9번‘가야공주’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 경주 외곽 전개의 아쉬움을 최적의 전개로 만회. 2위는 4C 우회시 외곽 후미 전개로 격차컸으나 기승기수와 좋은 호흡으로 역전 일궈낸 11번‘순풍에돛단배’가 차지. 신인기수인 최시대 기수의 역량이 돋보인 한판. 3위는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으로 차기 기대치를 높인 8번‘솔라’가 차지했고, 4위는 빠른 실전 적응력 선보인 4번‘넥스트호스트’가 차지. 5위는 풍부한 잠재력에 비해 아직 미비한 성적으로 아쉬움 남긴 3번‘부경사랑’이 차지.
★차기관심마 ☞ ‘솔라’, ‘순풍에 돛단배’
제4경주 ‘위닝프로젝트’ 우승할 수 밖에 없었던 최적의 조건?
『국산3군 편성강도C』초반 빠른 순발력, 게이트의 이점 등을 앞세워 최적의 전개 펼친 3번‘위닝프로젝트’가 우승을 차지. 최근 지구력 보강이 눈에 띄어 차기 1400M 선행 찬스시에는 상승세가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고배당 연출의 주역이 된 9번‘시탄’이 차지. 데뷔 이후 보여준 걸음이 전무한 마필이나 낮은 주행자세와 넓은 주폭이 돋보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3위는 서서히 컨디션 회복중인 7번‘보보스레이디’가 차지. 4위는 초반의 거리차로 인해 종반 남는 걸음만 보여준 13번‘은하영웅’이 차지했고, 5위는 앞선 경주마들과 큰 격차로 의미 적은 순위권에 만족한 10번‘문일지십’.
★차기관심마 ☞ ‘위닝프로젝트’, ‘은하영웅’
제5경주 ‘부산평정’ 능력마? 기복있는 걸음은 옥의티!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섰던 10번‘부산평정’이 종반까지 끈끈한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줬으나 가벼운 주로를 감안해 기록 빠르지 않아 재검증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적의 전개 이후 최선 다한 6번‘강타자’가 차지. 거리 적응력에 문제점을 보였으나 어느덧 중거리까지는 검증된 전력으로 성장. 3위는 초반의 약점이 아쉬움으로 작용한 11번‘너에게로초대’가 차지했고, 4위는 최적의 전개 펼친 7번‘부산장악’이 차지. 5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다소 의문스러운 말몰이로 일관한 12번‘웰빙시대’.
★차기관심마 ☞ ‘웰빙시대’, ‘강타자’
제6경주 ‘대한강자’ 한층 더 강해져 돌아왔다~!
『외산3군 편성강도B』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섰던 8번‘대한강자’가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기본 잠재력에 35주의 공백기를 극복하며 실전감각의 불안요소를 극복해 차기에도 상승세가 기대되고, 2위는 직전 경주 대비 늘어난 부담중량의 여파가 실제 성적에 그대로 반영된 10번‘뉴챔피언’이 차지. 출전마중 가장 앞선 전력이나 차기 부담중량 관건. 3위는 3C 지점 무리수가 패인으로 작용한 11번‘알찬소녀’가 차지했고, 4위는 발군의 추입력으로 남는 걸음 보여준 1번‘동쪽의빛’. 5위는 차기 선행시 무조건 경쟁력 보일 4번‘프라이스피드’.
★차기관심마 ☞ ‘프라이스피드’, ‘뉴챔피언’
제7경주 ‘리얼톱’ 게이트, 감량의 이점 100% 이용~!
『국산3군 편성강도B』초반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선행에 나선 1번‘리얼톱’이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국3군 경주에서 약세를 보였던 마필이나 감량과 게이트의 이점을 이용해 호성적을 거둬. 2위는 다소 느린 경주 흐름속에 초반 한 템포 빠른 승부 타이밍으로 앞선 전개를 펼쳤던 12번‘꿈꾸는’이 차지. 추입마의 부진과 함께 선행마의 자리 선점 실패로 인해 능력 발휘가 용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선의 걸음을 보였으나 남는 걸음 보여준 9번‘퀸프로젝트’가 차지. 4위는 안장교체시 유리할 7번‘당찬가슴’이 차지했고, 5위는 여전히 초반이 관건인 8번‘퍼펙트플레이’.
★차기관심마 ☞ ‘제영산맥’, ‘성공가도’
제8경주 ‘동서대로’ 부산은 좁다, 통합 챔피언을 꿈꾼다~!
『외산1군 경상남도지사배 경마대회』현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고마들이 편성된 경주로 2006년 최고마인 2번‘동서대로’가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무려 45주만에 출전한 `동서대로`는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에 1800M 최고기록을 달성해 무적시대를 열었고, 2위는 다소 무거운 부담중량속에서도 여전히 경쟁력 있는 걸음을 보여준 10번‘골딩’이 차지. 차기 우승마와 동일한 조건에서는 승부가 가능할 듯. 3위는 추입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11번‘킵잇퀵’이 차지했고, 4위는 최선 다한 3번‘패권장악’이 차지. 5위는 여전히 초반의 약점으로 인해 능력 발휘 어려웠던 12번‘한계극복’이 차지.
★차기관심마 ☞ ‘동서대로’, ‘한계극복’
제9경주 ‘세계제패’ 베이커 기수의 기승술로 이끌어낸 우승!
『국산2군 편성강도C상』많은 인기를 모았던 선행마들이 모두 몰락해 이변이 연출된 경주다.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적의 전개이후 선행마들의 경합속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했던 4번‘세계제패’가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 국2군 승군전이였으나 강자로 올라선 모습이고, 2위와 3위는 앞선의 경합을 이용해 종반 최선 추입력 발휘한 12번‘산방제일’과 2번‘명경천리’가 차지. 자력 입상보다는 전개상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 4위는 초반 선행 경합 이후 걸음 무뎌진 7번‘창동의빛’이 차지했고, 5위는 우승마와 더불어 최적의 전개 펼쳤으나 능력차 보인 3번‘진선미’가 차지.
★차기관심마 ☞ ‘세계제패’, ‘진선미’
제10경주 ‘신진강자’ 연승가도의 발판은 마련됐다!
『국산1군 편성강도B』직전 승군전에서 입상에 실패했던 7번‘신진강자’가 한 수 아래의 상대를 만나 우승을 차지한 경주다. 시종 여유있는 걸음에 종반 남는 걸음을 보여줘 차기 강자와의 대결에서 설욕 기대. 2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섰던 3번‘가야방’이 차지. 종반 추진시 탄력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줘 2000M에서도 통할 선행마 임을 입증, 3위는 초반의 거리차가 아쉬웠으나 최선 다한 걸음으로 인정되는 9번‘올댓러쉬’가 차지했고, 4위는 승군전 쓴맛을 본 11번‘아름다운질주’가 차지. 기본 있어 적응시 기대. 5위는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12번‘에어건’이 차지.
★차기관심마 ☞ ‘신진강자’, ‘아름다운질주’
교차 제1경주 ‘돌풍주역’ 9전만에 첫 우승, 재검증 필요!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경쟁력 있는 순발력으로 강공을 펼친 5번‘돌풍주역’이 우승을 차지. 시종일관 페이스를 유지하는 가운데 종반에도 출전 마필중 가장 안정직인 걸음을 보여줬으나 차기 강편성시 검증 필요. 2위는 최근 3연속 입상에 성공하고 있는 7번‘만천하’가 차지.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치는 듯 보이나 여전히 종반 걸음 매력 없어 차기 재검증 필요. 3위는 풍부한 잠재력에 비해 아직 힘에서 미흡한 약점을 보이고 있는 11번‘가야의빛’이 차지했고, 4위는 늦추입으로 종반 남는 걸음 보여준 12번‘길산영웅’이 차지. 5위는10번‘퍼스트글로리’.
★차기관심마 ☞ ‘길산영웅’, ‘가야의빛’
교차 제2경주 ‘한강제일’ 당당히 능력으로 일궈낸 우승~!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약 늦발로 인해 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을 일궈낸 4번‘한강제일’이 우승을 차지. 초반의 거리차, 종반 진로막힘 등으로 능력 발휘에 있어 쉽지만은 않았으나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강한 근성을 보여준 3번‘실버킹’이 차지. 차기에도 현거리 이하에서는 언제든지 도전 가능할 듯 보이고, 3위는 종반 역전 가능했으나 2% 부족한 근성이 아쉬움으로 작용한 6번‘박차고’가 차지. 4위는 최적의 전개 펼친 7번‘성실질주’가 차지했고, 5위는 외곽 전개가 아쉬움으로 작용한 11번‘대성공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한강제일’, ‘스톰호크’
교차 제3경주 ‘플로리다네이티브’ 장거리형 혈통, 주목해볼 신예마~!
『외산2군 편성강도B』신예 기대주의 진가가 발휘된 경주다. 초반 경쟁력 있는 순발력을 바탕으로 내측 편한 선입 전개이후 종반 한 수 위의 능력을 발휘한 2번‘플로리다네이티브’가 당당히 우승을 차지. 장거리형 혈통으로 승군전 거리보다는 상대가 관건으로 보이고, 2위는 경주 중반부 앞선 전개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 1번‘스톰라이더’가 차지. 차기 상승세 기대. 3위는 선행마에서 선입, 추입마로 질주습성 변경중인 9번‘금의환향’이 차지했고, 4, 5위는 빠른 경주 전개 흐름에서 능력 발휘 어려웠던 4번‘무패전설’과 3번‘지방시대’가 차지.
★차기관심마 ☞ ‘플로리다네이티브’, ‘스톰라이더’
분류 : 지난경주분석 등록일 : 2007년 08월 24일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