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웨이

제 1경주 ㅡ 차세대 제왕 ‘마하라자’

능력 미지의 신마들이 대거 출전한 편성에서 단연 돋보였던 ‘⑧마하라자’는 한수위 기량으로 우승 차지하며 차세대 제왕 모습을 보이며 넉넉한 우승 차지했고 차기 출주시 연승 기대된다. 게이트 잇점살려 초반 선입 강공으로 레이스 펼쳤던 ‘①장백일봉’은 살아난 근성 앞세워 강력하게 도전했던 ‘②기성역성’과 박빙의 승부 속에서 후반 파워보이며 준우승 차지해 차기 기대치 높은 마필이다. ‘②기성역성’ 역시 초반 선두력은 부족했지만 후반 살아난 걸음 보여줘 차기 기대치 높은 마필중 한필. 인기 끌었던 ‘③퍼시픽킹’은 생각보다 무기력하고 후반부 ‘김효섭’기수가 경주 포기하는 모습 보였으나 여전히 발놀림과 파워있어 차기 눈여겨 봐야할듯. ‘⑨대승신화’는 탐색전.



제 2경주 ㅡ ‘주상전하’ 6군 그까이꺼~~

7두의 단촐한 출주두수로 김빠져 보이는 경주였으나 후반 짜릿한 역정승을 올린 ‘③주상전하’의 선전으로 볼만한 경주였다.
강자틈에서 벗어난 기회 맞아 강한 상대없어 낙승이 예상 되었던 ‘②글라이딩톰슨’은 게이트 잇점에 초반 선행 강공으로 레이스 주도후 후반 최선다했으나 후반 끈끈한 근성 보였던 ‘③주상전하’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고 아쉬운 준우승 하지만 기본걸음 출중해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걸음 보였다. 2세마 답지 않은 뚝심으로 후반 짜릿한 역전승 성공한 ‘③주상전하’는 자세 높은 단점 보완되며 선전..아직 힘 붙지않은 2세마라 발전치 매우 높아보임. 인기 모았던 ‘⑦새벽장사’는 ‘김효섭’카드를 사용..최선 다하고도 별다른 능력 못보여 차기 기대치 낮은 마필이다.






제 3경주 ㅡ ‘그린재킷’ 나 기복마 맞아???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있어 축마 선정하기도 버거웠던 편성이였으나 막상 뚜껑 열리자 선두력있으나 뒷힘 부족으로 매번 덜미 잡혔던 ‘①그린재킷’이 축마로 팔리며 배당판을 주고했고 경주 시작과 동시에 단독 선행으로 우승했으나 강자들 틈에서 조금더 경험 쌓아야 입상권 가능할듯. 중상위 외곽으로 경주 펼치고도 후반부 뒷힘 남아 준우승 차지했던 ‘⑪샤이닝퀸’은 이정도 편성이라면 언제든 통할 경주력 보여줬다. 직전경주 능력 완벽하게 살아나며 준우승 후 상승세 이어지길 기대 했으나 강한 승부없이 밋밋한 말몰이로 탐색 3위한 ‘⑧칸타카’는 현군에서 언제든 통할걸음 보였다. ‘④강호역사’, ‘⑩부프타임’은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했으나 날카로운 끝걸음 보였다.








제 4경주 ㅡ ‘영원한선두’ 싱거운 선두

이제 막 능력 살기 시작했던 마필들이 많이 출전해 혼전 보일것으로 판단 되었으나 인기마 두필 입상으로 최저배당 형성되 싱겁게 끝나버린 경주.
선입 곱게 쫓아가다 후반 뒷힘 보이며 역전 성공하며 우승 차지한 ‘②영원한선두’는 차기 강자들 피해 승군전 치른다면 또 가능성 보일듯하며 선행이나 선입 능력 좋으나 초반 추진없이 후미로 처졌다가 후반 추입 성공하며 아슬아슬하게 준우승 차지한 ‘⑤차밍자이언트’는 차기 기대치 있으나 마방 승부의지가 문제일듯. 깜짝 선행력 보이며 3위한 ‘①남촌시대’는 후반부 걸음 아끼는 모습도 살짝 엿보여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 마필로 판단된다. ‘⑫개구미’는 최선..‘⑧천의영광’은 걸음 아낀듯.




제 5경주 ㅡ ‘토파’ 선행력은 내가 최고

승군하기 전 국내산마 6군에서 뒷힘 부족으로 간신히 턱걸이 준우승으로 승군했던 ‘①토파’가 완전히 틀려진 모습으로 우승 차지했고 후반 근성 강화되어 강자 피한다면 차기 또 입상권 가능할듯. 선입 곱게 쫓아가다 후반 역습으로 준우승 차지한 ‘④전천후’의 선전으로 쌍승식 37.0배 깜짝 중배당 나왔으나 현군에서도 강자들과는 힘들듯. 인기 얻었던 ‘⑧금빛비행’은 초반부터 승부의지 읽지 못하는 엉성한 레이스 펼친후 3위 차기 경주시 걸음 숨겼으나 역시 강자들과는 힘들 걸음 보였다. 선두력 보일걸로 기대 모았던 ‘⑦언캐처블’은 후반부 처져 뒤늦은 걸음 보였고 ‘⑪럭키데이’도 걸음남아 들어왔다.



제 6경주 ㅡ ‘지상의별’ 하늘의 별이 되어 빛나다.

아직 능력 들어나지 않은 신마들이 많이 출전해 혼전 보일것으로 판단 되었으나 생각보다 적은 배당에 만족 해야했다.
초반 예상깬 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하며 경주 펼쳤던 ‘⑨지상의별’은 다른 마필들의 견제 속에서도 페이스 잃지않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후반 뒷힘 보이며 우승 차기 기대치 높다. 인기 끌었던 ‘①티지티프’는 초반 불안한 출발 보이며 후미로 처지며 최선 결승 주로에 들어와 추입력 보이며 준우승 차기 강자들이나 빠른 레이스 출전하면 거품 인기마 될 확율도..
최선다했으나 상대강해 아쉬움 남는 ‘⑥마칭온’과 ‘⑩지한’은 꼭 눈여겨 봐야할 차기 기대마.




제 7경주 ㅡ ‘글라이딩퀸’ 3연승 기대..

강자없는 틈 이용해 승군전 치뤘던 ‘⑤글라이딩퀸’이 한수위 선두력 보이며 레이스 이끈후 후반에도 뒷힘 보이며 넉넉한 우승 차기 아주 강자들만 아니라면 언제든 입상권 가능할듯.
중위권에서 곱게 쫓아오다 후반 역습 노렸으나 아쉽게 준우승 차지한 ‘②드림우먼’은 차기 생각보다 좋은 능력 보였다. 차기 출전시 밋밋한 끝걸음 보여 강자들 피해야 될듯. 초반 선입 강공으로 레이스 펼쳤던 ‘⑩왕별’은 진로 막혀 탄력 죽었고 후반 최선 다하다 결승주로 30m 지점에서 약하게 추진해 3위..끝걸음 남아 차기 기대치 높은 마필. ‘③참누리’도 걸음 남아 들어왔고 최선 다했으면 준우승 까지도 가능했을듯.






제 8경주 ㅡ 와우~~ ‘리딩레이디’ 맞아???

강자들과 경험 많고 강자없는 틈에서 우승 도전할 것으로 판단 되었던 ‘⑤굳셈’은 어이없는 초반 늦발로 페이스 흩틀어진 상태에서 레이스 전개했고 후반 별다른 위력없이 무기력하게 3위. 차기 출전시 컨디션 난조만 없다면 우승권 도전할 저력마. 승군후 완벽한 살아난 능력 보이며 추입 우승한 ‘⑦리딩레이디’는 날카롭고 탄력있는 걸음 보여줘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것으로 판단 기대치 높다. 초반 선두권 공략후 외곽 주행 했음에도 후반 뒷힘 보이며 준우승 차지 차기 인코너 게이트면 더욱 높은 점수줘야..인기마 ‘④노던빅터’는 거리만 재보는 모습. ‘⑩화랑벌’은 서서히 페이스 상승중.




제 9경주 ㅡ 비황등답 선전으로 점배당 무너졌다.

조촐한 출주 두수가 출전한 편성으로 큰 이변없이 경주가 마감될듯 했으나 최하위에서 시종일관 레이스 펼치며 힘 비축했던 ‘⑧비황등답’이 3~4코너 이후 선두권으로 무빙후 결승주로에서 넉넉한 우승 차지. 차기 승군전에는 기대치 낮다. 준우승한 ‘②허니문’도 생각보다 걸음 덜 나오며 중위권에서 추입 성공했으나 강자들과는 힘들듯. 초반 선두 경합에 이어서 단독 선행으로 레이스 이끌었던 ‘⑤이오스’는 결승주로에서 최선 다하다가 사행기미 보이며 스스로 자멸 3위에 머물렀지만 차기 출전시 눈여겨 봐야할듯. 선행 강공으로 레이스 펼치려다 실패한 ‘①다음세대’는 단독 선행 찬스면 이변낼 마필. ‘⑧장학회’는 걸음만 재보는 모습



제10경주 ㅡ ‘스피드웨이’로 전경주 석패 만회

앞선경주 ‘⑤이오스’로 인기 얻었으나 입상 실패후 칼갈로 나왔던 강태현기수의 ‘④스피드웨이’는 성입 강공으로 레이스 펼친후 넉넉한 걸음으로 우승 차지했다. 현군에서는 언제든 통할걸음 갖춰 차기 기대치 높다. 역시 선입 강공으로 레이스 주도후 우승 도전했던 ‘⑤퍼펙트비전’은 ‘④스피드웨이’에게 덜미 잡히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으나 뒷힘 보강된 모습보여 차기 기대치 있다. 인기 얻었으나 질병으로 후반 근성 보이지 못했던 ‘⑩퀸크랏시’는 아쉬운 3위. 질병만 완치 된다면 언제든 입상권 가능할듯. ‘①희경축제’는 완벽하게 걸음 살아난 모습, ‘⑫지휘자’는 탐색전으로 일관했고 후반 걸음 남아 들어왔다.





제11경주 ㅡ ‘빅스콜’ 3군 찍고 2군으로 점핑

당일 인기 끌었던 마필들중 질병으로 고생했던 마필들이 많았던가 혹은 출주주기 길어져 능력은 인정되나 믿음 덜가는 마필들이 많았던 경주로 배당 나올걸로 기대 되었으나 ‘⑥빅스콜’의 선전으로 중배당에 만족해야 했다. 강한 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했던 ‘⑨천우승’은 뒷힘 부족으로 아쉬운 4위. 강자들과는 힘들듯. 후미에서 힘 비축후 결승주로에서 추입 시도했던 ‘⑥빅스콜’은 공백기 극복하며 추입으로 우승 차지했고 차기 강자들만 없다면 승군전인 차기 기대치 있고 게이트 잇점살려 선입 강공 펼쳤던 ‘①해와별’은 준우승 차지했지만 여전히 강자들과는 힘들걸음. ‘⑪묘법’은 거리만 재보는 모습. ‘⑫참으뜸’은 컨디션 난조와 질병 겹쳤으나 차기 한번더 기대해볼수 있겠다.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