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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인기마 경주로 싱겁게 끝날것으로 예상되었던 경주 였으나 초반 ‘⑩아처시테크닉’의 기습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한후 후반부 굳히기 시도했으나 이미 걸음 늘어난 ‘④탑나치’에게 덜미 잡혔다. 선입 곱게 쫓아가던 ‘④탑나치’는 근성있는 발놀림과 파워 넘치는 주폭으로 우승 승준전에서 강자들 피한다면 입상권 노려불수도..강자들과는 힘들듯. 인기 모았던 ‘⑤하이보이’는 늦발후 최선다해 경주 펼쳤으나 레이스가 워낙 빨라 미처 손쓸 틈도 없이 3위에 머물르며 아쉬움 남겼으나 언제든 입상권 가능한 전력. 다만 자세높아 후반 걸음 덜 나오는 단점보였다. 신마 ‘①스마트보이’는 탁월한 게이트 이탈력 보였으나 스피드 떨어져 최선다하고도 결국 4위에 만족..생각보다 빠른 적응력 보여 차기 기대치 있다. ‘⑦강자자리’는 폐출혈 ‘②성스러운’은 실격.
제 2경주 ㅡ ‘천년손님’ 신마 맞아???
9두의 단촐한 출주두수 였지만 신마들과 기복마들이 대거 출전해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었던 경주였다. 초반 게이트 잇점살려 선두력 발휘하며 앞서 나갔으나 김효섭기수의 ‘⑦프라우드아나’의 도전을 잠시 받았으나 곧바로 치고 다시 선두 결승주로에서 신마답지 않은 주행자세와 발놀림 탄력 보이며 우승..차기 기대치 높은 마필로 판단되며. 선행 나설것으로 평가되었던 인기마 ‘⑥노꼬메’는 중상위권으로 경주 전개후 후반 역습 노렸으나 역부족. 초반 선두르지 않고 힘안배 성공한게 입상 주효한듯..차기 강자들과는 여전히 힘들듯. 늦발후 후반 최선다한 ‘⑤완더링프로’는 3위 차지하며 선전 인기 모았던 ‘④에프엑스원’은 추진없이 걸음만 재보며 경주 맞췄으나 걸음 있어 차기 관심 ‘⑨브이긋’은 시종일관 외곽주행 하며 걸음 숨기는 모습.
제 3경주 ㅡ ‘최정섭’ 파워로 ‘넓은세상’ 우승 시켰다.
축마는 보이나 후착마 찾기가 만만치 않았던 편성 이였으나 초반 게이트 잇점살려 기습 선행 나섰던 ‘①넓은세상’은 결승주로에서도 근성 보이며 우승..하지만 승군전 고전예상되며 인기마 ‘⑩푸른바람’은 선두권 곱게 쫓아가며 후반 역습노렸으나 뒷힘부족 보이며 최선 2위 강자들 즐비한 상위군에서 경주경험 쌓아야 더 뛰어줄듯. 후반 진로 막히며 후미에서 경주 펼쳤던 ‘⑤시원하게’는 후반 저돌적인 추입력 앞세워 역전 시도했으나 앞선 마필들과 거리차 멀어 아쉬운 3위..적응력 좋아졌고 힘차있어 차기 관심가져야 될듯. 인기 끌었던 ‘⑧호크아이’는 의지 약한 상태에서 진로막혀 후미에서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주 펼치며 스스로 자멸했다. ‘⑫운길산’은 후반 탄력 보여 차기 관심가져야..
제 4경주 ㅡ ‘은암대교’ 멋진 추입승
능력 감췄던 마필들 대거 몰려있던 편성이라 의외의 고배당 기대했으나 ‘⑦뉴자이언트’가 입상하고도 강착 당하는 바람에 최저배당인 3.0배로 마감. 2전 치르는 동안 경주 적응력에 주안점두며 마필 능력 감추고 있었던 ‘⑦뉴자이언트’가 빠른 선행력 앞세워 단독선행으로 경주전개후 후반 준우승 차지했으나 발주후 약 200m 지점에서 내측사행으로 ‘오클랜드러브’, ‘우드킹’, ‘봉대산’의 주행을 방해하여 11착으로 착순변경. 초반 무리없는 추진하며 힘 비축했던 ‘⑧은안대교’는 후반 날카롭고 탄력적인 걸음으로 추입 우승 차기 승군전에서도 가능성 보일듯. 초반 주행방해로 중위권에서 경주 펼쳤던 인기마 ‘③우드킹’은 근성보이며 준우승 차기 기대해도 될듯. ‘⑥오클랜드러브’와 ‘⑪아로하캣’은 최선. ‘⑤오클랜드러브’는 탐색전으로 일관..차기 눈여겨 봐야..
제 5경주 ㅡ ‘백록정’ 공백기는 없다..
기복마들 몰려있었으며 능력 인정 되었던 ③백록정은 약 3개월 정도 공백기 있었지만 당일 ‘함완식’기수로 기수 교체되며 휴양전 보다 더욱 좋아진 모습으로 2연승 후반 걸음 남아 들어왔고 여유있어 차기 기대해도 될듯.
무리없는 기승술로 선입 곱게 쫓아가던 ‘④미래탐구’의 ‘방춘식’기수는 별다른 견제없이 준우승 차지했으나 후반 걸음 무뎌지는 모습보여 위험한 인가마 될수도.
당일 컨디션 좋았던 ‘⑥올마이티’는 근성 살아나며 후반 추입 시도했으나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차기 기대해도 될듯.
인기 모았던 ‘⑦원투펀치’는 늦발했으며 승부의지도 읽을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이나 차기 기대치있고 ‘⑧슈퍼캣’은 근성 살아난 모습으로 4위 선전. ‘⑨살림밑천’은 거리만 재보는 모습.
제 6경주 ㅡ 그림같은 추입 우승 ‘로캣맨’
기복마들 많았던 편성이였으나 생각보다 적은 배당으로 끝맺음
초반 게이트 잇점살리며 선행 강공 펼쳤던 ‘①바리메’는 후반까지 선전하며 입상할듯 보였으나 후반 추입 허용해 아쉬운 3위. 뒷힘부족 보여 차기 편성 강하면 지워야될듯.
선두권 붙어 최선다했던 ‘⑧천기지춘’은 결승주로 중반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7위. 초반 중위권과 중하위권 넘나들며 힘안배 성공한 ‘⑤로캣맨’과 ‘③노란무지개’는 후반 그림같은 추입으로 사이좋게 1~2위 차지했다. 승군한 ‘⑤로캣맨’은 차기 관심가져야 되겠고 ‘③노란무지개’는 승군후 적응력 키워야 입상권 가능할듯.
인기 모았던 ‘⑦청해바다’는 초반부터 걸음 아끼며 걸음 숨기는 모습 차기 관심가져야..
제 7경주 ㅡ ‘세드나’ 새로운 강자로 부상
승군전 맞아 엇비슷한 마필들이 몰려있어 축마감 부재로 판단되었으며 경주 중 초반부터 몸싸움 벌어진 횟수많아 근성있는 마필에게 유리했던 경주였다. 당일 인기 얻었던 ‘④세드나’가 지난주 물오른 기승술 보였던 ‘이기회’기수와 호홉맞춰 선행으로 경주전개후 결승주로에서도 채칙 한번 않쓰고 늘어난 걸음으로 2연승. 승군전에도 관심 가져야할듯. 노련한 ‘우창구’기수가 기승해 힘안배 성공하며 후반 역습으로 준우승 차지한 ‘⑩굿히트’는 폐출혈 1회 발생 차기 강자들과는 힘들듯. 초반 진로막혀 고전했으나 후반 탄력보이고도 3착해 아쉬움 남았던 ‘②농다리“ 차기 관심마. ‘⑫부자나라’는 최선다했으나 역부족 ‘⑦투게더’는 초반부터 탐색전으로 일관했고 후반 걸음 남아 들어와 차기 관심 가져야. ‘⑤강자의용’은 마체 이상으로 오인해 주행중지.
제 8경주 ㅡ 부진마 경주 쯤이야..‘우승예약’ 우승
기복마들이 대거 출전한 경주라 축마 선정하기도 만만치 않았던 경주였으며 출주한 11필 모두 입상권 가능했던 경주였다.
토요일 물오른 기승술로 타 기수들 압도했던 ‘함완식’기수가 기승한 ‘③우승예약’은 강자틈 벗어나 초반부터 선행 강공으로 레이스 주도 후반까지 안정적인 주행자세로 우승. 승군전인 차기 강자들 피한다면 관심 가져야 할듯.
중위권으로 레이스 전개후 후반 역습노렸던 “아기호랑이” ‘방춘식’기수의 ‘⑤기차게’는 끈끈한 근성보이며 준우승 복승식 18.5배의 중배당을 선사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걸음 주행자세 안정되고 파워보여 차기 꼭 눈여겨 봐야할듯. 승군전치른 ‘⑪핵돌파’는 최선 3위. ‘⑦도리스’도 걸음 늘고있어 관심가져야. 골절로 약 1년만에 주로에 나선 ‘⑨장령’은 조금더 적응력 키워야 할듯.
제 9경주 ㅡ ‘올림픽타임’ 어부지리 우승
인기마 접전 경주의 흐름으로 배당판 형성되었으나 세일의 졸전으로 인해 15.6배의 중배당 나오며 경주마감. 그동안 보여줬던 선행력과 선행마에게 유리한 1700m거리라 3연승 달리며 승군했던 ‘③세일’의 우승을 의심하는 이는 없었다. 그러나 막상 게이트가 열리자 작심이라도 한듯 잡아 당기며 늦발시키며 후미에서 경주전개후 결승주로에서도 강한 추진없이 들어오며 5위에 머물렀다. 상승세 마필이라 차기 관심 가져야되고. 초반 무리없이 중하위권에서 레이스 펼쳤던 ‘⑨올림픽타임’은 후반 추입력 앞세워 싱거운 우승. 거리경험 풍부했던 ‘②로고바이오닉’은 걸음 아끼고도 준우승 차기 눈여겨 보야.. ‘⑫그레이트러너’는 걸음 살아나며 선전했으나 강자들과 여전히 힘들듯. 인기 끌것으로 기대했던 ‘①상리스’,‘⑥퍼펙트에이트’는 출주취소.
제10경주 ㅡ ‘하늘소리’ 2군이 별거유~~
앞선경주 ‘③세일’로 인기 얻었으나 입상 실패후 칼갈로 나왔던 박태종기수의 ‘⑦고유’가 우승가능마로 강한 인기 얻었으나 후착마 찾기가 까다로운 편성이였다.
선행능력 탁월한 ‘③노마크찬스’는 초반 선행강공 펼치며 레이스 이끌었으나 결승주로 중반이후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7위에 머물렀다. 초반 선두력 보였으나 참으며 힘안배 시킨 ‘②하늘소리’가 후반 끈끈한 근성과 탄력있는 걸음으로 우승 차지하며 쌍승식 98.7배의 고배당을 팬들에게 선사. 인기 얻었던 ‘⑦고유’ 역시 초반 힘않배하며 중하위에서 경주 펼치며 후반 역습 선공했으나 코차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치아이상과 질병으로 채식상태 않좋았던 ‘①융프라우’는 후반 힘 떨어지는 모습 보였으나 차기 관심가져야 할듯. ‘⑩빛나라’는 최선 3위, ‘⑧응고롱고로’는 힘남아 들어왔고 탐색전으로 일관. 차기 눈여겨 봐야할듯.
제11경주 ㅡ ‘명문가족’ 한수위 기량으로 우승
파죽의 4연승으로 3군까지 승군한후 승군전에서 컨디션 난조로 기량 펼치지 못하며 무너졌던 ‘①명문가족’이 한수위 전력으로 넉넉한 우승 차지했고 현군에서는 상대 없을것으로 판단 기대치 높다. 강자틈에서 전력 다져왔던 ‘⑥블루리버’는 해볼만한 상대만나 초반부터 선입 강공으로 선두마를 압박하며 레이스 전개했고 결승 주로에 들어와 큰 힘 않들이고 준우승 차지했으나 강자틈 벗어나야 가능성 보일듯. 인기 모았던 ‘⑩차밍지프’는 시종일관 후미에서 맴돌다가 역습 노렸으나 역부족..역시 강자 피해야 입상권 가능할듯. 선행 강공으로 레이스 주도했던 ‘⑨세일리언트’는 경주능력부진(73.7마신)으로 실격. 동 마필은 주행불량(3코너지점에서 급외사)으로 주행조교검사 지정 및 2005년 10월 16일부터 2005년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출주정지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