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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포트오먼’ 여유있는 3연승, 500kg 대의 파워 “폭발 시작”
1경주
3번‘사라나라’의 선행승에 5번‘고군분투’의 선입 2위로 마무리 된 경주. 초반 가능성 보인 12번‘청솔’은 결승주로에서 무너졌고 14번‘이스페셜’이 추입으로 3위 기록.
2경주
입상 가능마 많았지만 인기 1위마 3번‘활강’이 선행 작전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초반부터 선두권에 가담했던 11번‘오랜친구’가 2위를 지켜냈던 경주. 스타트 좋았던 1번‘거예’는 4위.
3경주
경주로 적응 마친 7번‘적상산’의 선전이 기대됐으나 초반 체력 싸움에서 밀려 입상 실패. 반면 10번‘십단’이 선전하며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데뷔전 치렀던 8번‘마셀리’가 선행 강공 펼치며 차지.
4경주
2번‘왕발산’과 3번‘초강세’의 선행싸움을 지켜본 5번‘돌풍예감’은 결승주로에서 스퍼트하며 2연승 이어감. 2위는 전력 급상승한 2번‘왕발산’.
5경주
2번‘포트오먼’ 6번‘새물내’ 1번‘스트레잇아이즈’의 3파전. 이중 500kg대의 거구 2번‘포트오먼’이 결승선 전방 200m 부근에서 도주작전 구사했던 6번‘새물내’를 역전시키며 우승. 1번‘스트레잇아이즈’는 최선 3위.
7경주
7번‘명문가족’의 출전 취소로 2파전 분위기는 더욱 뚜렷하게 조성. 거리 적응마친 6번‘즐거운파티’와 12번‘스피드히어로’의 우승 다툼은 선입 작전 주효했던 6번‘즐거운파티’에게 돌아감.
8경주
신예 기대주 3번‘다함께’의 입상 실패로 실망을 안겨줬던 경주. 4코너 선회시 가능성 보였던 3번‘다함께’는 늘어난 거리 적응하지 못하고 4위에 머뭄. 한편 적정 체중 찾아가고 있는 1번‘크라운즈어젠더’는 넉넉한 4마신 차이로 우승 차지했고 인기 2위마 5번‘에어포스원’이 2위 사수.
9경주
8번‘골드카드’의 압도적 인기속에 6번‘연승환호’와 5번‘승전봉’이 도전하는 구도에서 예상대로 8번‘골드카드’가 선행작전을 펼쳤으나 6번‘연승환호’에게 덜미 잡히며 2위. 5번‘승전봉’은 국산1군 첫 도전을 4위로 무난하게 마침.
11경주
3코너 선회이후 단독 선두로 급부상한 11번‘낸스퀸’의 선전승. 2위는 선행작전 구사했던 7번‘완더링민스트럴’이 유력시됐으나 결국 결승선에서 인기2위마 8번‘칼리드’에게 목차이로 내 줌.
12경주
해당거리 우승경험 있었던 2번‘아름’은 신예 기대주 5번‘호림’을 인기에서도 누르고 역시 실제 경주에서도 우승으로 보답함. 5번‘호림’은 3위마와 8마신 거리차로 여유있게 2위 지켜냄.

6경주 특별분석
‘송도삼절’ 2세마로서 5연승 달성, “차세대 강단마”
3군 중하위권으로 편성된 이번경주는 모든 관심이 9번‘송도삼절’에게로 모아졌다. 2세마로서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송도삼절’은 이번경주가 1400m 첫 도전, 그리고 현재까지 상대했던 마필들과는 달리 막강한 선행형 마필들이 많다는 점에서 과연 자신의 주특기인 선행작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사였다.
2위권 마필들로는 6번‘스코픽’과 2번‘크레이지팻롤릭’정도가 떠올랐고 13번‘미즈포인트브레익’, 1번‘블러싱줄리’정도가 복병세 역할을 했다.
경주 결과와 직결되는 선행싸움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게이트가 열리자 직전경주에서 ‘송도삼절’보다 빠른 순발력을 보였줬던 2번‘크레이지팻롤릭’이 단숨에 선두로 나섰다.
9번‘송도삼절’은 바깥쪽으로 2위에 따라 붙으며 일찍 승부를 종결시켰고 안쪽으로는 5번‘초속력’이 예상밖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경주전 초반 선행싸움에 가담해 레이스를 흐트러 놓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1번‘블러싱줄리’, 7번‘베링’, 14번‘대반란’등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자 경주는 마감되는 분위기 였다. 3코너를 선회하며 2번‘크레이지팻롤릭’의 선두에 9번‘송도삼절’, 직전경주 늦추입 아쉬움 남겼던 6번‘스코픽’의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되자 입상의 윤곽은 더욱 뚜렷해 졌다. 즉 9번‘송도삼절’의 우승에 ‘크레이지팻롤릭’과 ‘스코픽’의 2위 다툼. 이들의 순위 결정도 역시 9번‘송도삼절’이 잡고 있었다. 바로 어느 시기에 ‘송도삼절’이 ‘크레이지팻롤릭’을 역전시키느냐 였다. 결정의 순간은 4코너를 선회하며 확정되었다.
‘송도삼절’이 ‘크레이지팻롤릭’과 공동 선두에 나섰고 결승선 전방 300m 지점에서 드디어 역전시켰다. 이에 풀이 죽은 듯 2번‘크레이지팻롤릭’은 6번‘스코픽’에게 마저도 덜미 잡히며 3위 자리에 만족해야 했다.
결국 우승은 9번‘송도삼절’이 여유있게 차지했고 6번‘스코픽’도 2위를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경주는 ‘송도삼절’의 5연승으로 마감됐다. ‘송도삼절’은 비교적 약한 상대를 만났지만 장거리의 첫 관문인 1400m를 무난하게 소화해 냈다는 것에 첫 번째 의미를 둘 수 있고 선행형 마필들이 자칫 무너지기 쉬운 초반 선행 경합에 밀리면 승률이 낮아진다는 일반적인 현상을 극복한 차세대 강단마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10경주 특별분석
‘스컬프쳐레스크’ 선행 작전으로 2연승 달성
1군 2000m 핸디캡 경주로 펼쳐진 일요경마 제10경주에서는 단독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4번 ‘스컬프쳐레스크’가 우승을 차지했고, 막판 추입작전을 펼친 8번 ‘타이건’이 2위를 차지했다. 인기순위 1위, 2위를 마크한 마필의 동반 입상으로 복승식은 최저 배당인 3.2배.
편성상 발빠른 선행마가 없어 수월하게 선행에 나섰던 4번 ‘스컬프쳐레스크’는 상대마의 견제없이 편하게 선행 작전을 구사해 직전경주의 우승에 이어 2연승을 달성, 당분간 1군에서도 강자로 군림할 전망이다.
한편 최고 인기마였던 8번 ‘타이건’은 초반 7위권에 자리를 잡은 후 종반 추입작전으로 최선을 다해보았으나 1½ 마신차로 아쉬운 2위에 만족해야했다.
또한 최하위권에서 상대마들의 체력 저하만 기다리던 13번 ‘범산’은 결승주로 막판 인코스에서 추입작전을 전개했으나 시간과 거리의 아쉬움만 남기고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군 데뷔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범산’의 3위는 앞으로 가능성을 시사했다.
관심을 모았던 ‘고스트’는 타마방으로의 이동과 휴양후 출전이라는 이중 부담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최악의 질주끝에 출전마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1군 중위권 마필 14두가 출전한 이번 경주는 능력상 4번 ‘스컬프쳐레스크’와 8번 ‘타이건’이 앞서있는 것은 사실이었으나 핸디캡 경주로 두마필의 부담중량이 상대적으로 무거웠고 휴장을 앞두고 펼쳐진 경주였기 때문에 이변을 기대하는 경마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질주습성상 선행마가 없는 호기를 살린 4번 ‘스컬프쳐레스크’와 최고 기수가 안착해 최선을 다한 8번 ‘타이건’을 따라잡기엔 역부족 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주 초반 2번 ‘맘매지’와 5번 ‘콤비네이션’이 선두권을 넘보며 최선을 다해보았으나 결승주로가 열리기가 무섭게 체력저하로 역부족을 드러냈고 13번 ‘범산’과 1번 ‘타임터널’이 마지막 추입작전을 펼쳤으나 ‘스컬프쳐레스크’와 ‘타이건’을 따라잡기엔 무리였다.
일요경마 내내 고배당을 기대한 경마팬들이 많아서 의외로 최저 배당이 다소 높았던 흐름을 반영하듯 이번 경주 역시 다소 높은 3.2배의 복승식 배당이 형성됐다.

작 성 자 : 레이스분석팀 omee@krj.co.kr
 
담당기자 : 레이스분석팀 [omee@krj.co.kr]
출 판 일 : 1999-08-15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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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지난경주분석
이   전   글 1월 20일 일요경마 분석-‘미러클윈’ 미국산 최강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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